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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너무 이혼하고 싶어요 꼴도 보기싫어요 시댁식구들...

ㅇㅇ 2025.02.03 23:11 조회34,79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결혼 5년차 입니다.

저는 초혼이고
남편은 결혼 당시 4살 아들 양육하는 재혼이였습니다.
(남편한테 들은 이혼사유는 전처의 씀씀이였어요)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고
무엇보다 4살 아이가 저를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해서
친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 초,
전 며느리가 부당하게 대우했고...
시부모님을 무시하고...
아이와 남편 밥도 안해주고
맨날 쇼핑에 술만 먹으러 다녔다고...
시어머님께서 많이 말씀하셨어요.
지금 생각하니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입니다.

저는 남편의 전처가 했던 부당한 대우?로
상처받은 남편과 그 아이, 그리고 시부모님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나봅니다....

명절에도 친정에는 가서 저녁만 먹고오는데...
시댁에서는 3일이든 5일이든
연휴기간 내내 자고 오고...
생활비도 한푼이라도 아껴 쓰고
그 아낀 생활비로 상다리 휘도록 밥을 차려냈습니다.
새엄마 밑에서 자란다는 말 안듣도록 하려고 아이 반찬, 간식 책으로 배워가며 해줬습니다.

처음엔 복덩이며느리가 들어왔다는 시어머니의 칭찬에 더 열심히 해낸거 같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참 화가나요...

결혼2년차, 당시 전처아이 6살때
저와 남편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됐어요.
저 전처아이에게도 그간 화한번 안냈어요..
워낙 화를 안내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말로 설명해주고 타이르면 되더라고요..
저와 남편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올해 4살이 되었는데
시어머니가 우리 아들한테만 유독 화를 내시는거예요.
저희 아들은 전처아들보다 훨씬 순해요. 겁도 많아서 시댁에 갈때마다 시어머니가 화를 내시니... 할머니집 무섭다고 안가고 싶다고 합니다...

화를 내시는 이유는
우는 소리가 거슬린다,
누굴 닮아 부산스럽냐,
왜 가만히 안있냐,.. 이런이유입니다.

누가보면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아이처럼...
시댁에서 전처아이와 저희 아들을 차별하더라고요...
물론 남편이 중간역할을 하긴했습니다.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그렇게 화내면 이제 안온다고..

남편이 난리치고나면 좀 좋아지는듯 하나 그때뿐입니다...

저희 친정아빠는 요양원에 계시고..
엄마는 일을 하시긴 하시는데
벌이가 크지 않으세요.
저는 외동이고 결혼전 제가 친정부모님을 챙겨드리다보니
결혼이 많이 늦었어요

그에 비해 시댁은 부유한편이고
저에 비해 남편 연봉이 높은편 입니다.
남편의 수입과 시댁에서 준 건물 임대료로 생활을 하고 있고
제가 번 돈은 친정으로 모두 주고 있어요. (이부분은 결혼 초부터 남편과 합의됐고 시댁에선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명절...
정말 너무 시댁에 가기싫었는데
하필 연휴도 길어서ㅠㅠ
역시나 저희 아이한테만 화를 내시더라고요...
(전처의 아이한테는 안그럽니다..)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난리를 쳤고
시어머니와 남편이 싸웠어요.
일방적으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뭐라했죠...

근데 시어머니가 말끝에
"지 처가에 돈을 퍼다붓고.. 저 등신같은00" 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뭘 덮으려는것처럼
시어머니한테 그만하라고 소리지르더라고요...

그렇게 명절 전날
저희 아이도 많이 울고
저도 많이 울어서
시댁에 더 있지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은 미안하다고 빌고...
시부모도 전화로 사과를 하긴 했는데
화가 안풀리더라고요...
계속 말 안하고 화내있기도 그래서
남편이랑도 풀고
시부모 사과도 받아는 줬습니다.

근데 제 화가 안풀려요.
이혼하고 싶습니다..
1~2주일에 한번정도씩 시댁에 갔었고
(집과 차로 15분거리)
연차로 쉬는날엔 반찬도 해다드리고..
이유없이도 아이들 어린이집 학교 보내놓고 시부모 뵈러 가고 했었는데..
(글에 다 쓰지 못했지만...)
이번 명절에 너무 크게 상처받아서
더이상 시댁 식구들을 보고싶지가 않아요.

지금 남편과 키우고 있는 전처아들도...
이제 좀 부담이 됩니다.
아니 솔직히 안키우고 싶습니다...

알아요 저는 남편이 아니였으면
결혼할 만한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결혼당시 39살이였고
모아둔돈이 1억7천이였는데
그1억7천도 친정부모님 사는 아파트전세값으로 묶여있어요.

제가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 살곳, 부모님 생활비 등 막막했고..
결혼당시 남편이 그 전세금 건드리지 말고
니가 번돈은 장인장모님 다 드리라고 하더라고요....
결혼자금도 남편과 전처아이가 둘이 살던집에 쓰던 가전가구 쓰기로 했고
결혼식 비용도 전부 남편이 부담 해줬어요.

내 주제에
화낼 입장이 아니란거... 잘 압니다..
저를 무시하고 저한테 그러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저희 아이한테 그러는게
더 못참겠어요...

당장 시댁에 발길을 끊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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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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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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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녀가 애딸린 유부남한테 시집가서 전처자식까지 거둬주고 있는데 왜 그렇게 당당하지 못해요?남편이 중간 역할 해주는척하면서 시엄마한테 쓰니벌이 친정엄마한테 준다는거 다 얘기했네요 시엄마 눈에 쓰니에 대한 고마움은 사라지고 돈 빼돌리는ㄴ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쓰니자식한테까지 불똥이 튀네요 시엄마 눈에 첫 손주는 엄마없는 불쌍한 존재라 아마 차별은 계속 하겠죠 시댁 발 끊고 살던지 아님 이혼하고 재산분할 양육비 청구하고 쓰니 아이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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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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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기둥이었네요.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었는데...
부모님이 뭐하시길래 전세금도 거기에 묶여있고, 아직도 급여도 다줘요?
아무리 남편과 합의가됐어도 본인의 상황이 저지경이면 솔직히 결혼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어야할 부분이었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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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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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어떤 오해를 하는지 님은 아시죠? 통장 내역 가져가서 남편돈 빼돌리는거 아니라고 보여주시고 결혼전 이렇게 하기로 약속하고 결혼한거다 이 부분에 대해 미리 말 못드린건 죄송하다 더이상 오해 안하셨음한다 제가 보기 싫으시면 한동안 왕래 안하겠다 예전처럼 지내기가 힘들다 이혼하길 바라시냐 조근 조근 이야기 다 하세요 싸우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아이한테 화내는건 더 참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이 데리고 왕래하지 마세요 큰 아이만 남편 통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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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5.02.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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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큰애 마저도 미우면 이혼하셔야죠. 애초에 큰애 키워주는게 더 결혼의 조건인 집이에요...쓰니 빈몸결혼 했죠? 그 조건이면 시댁에서도 쓰니가 뭔가 잘 해주기를 바라는게 있을꺼고 그게 첫아이 양육이었을 가능성이 클꺼에요. 그런데 쓰니 아이 태어나고 첫째가 정서적으로 뭔가 이상해보이나 봄! 그런데 거기에 쓰니가 번돈 모두가 친정들어간다니까 시댁에서 쓰니 좋게 보겠음? 쓰니 혼자 쓰는 돈만이라도 쓰니가 벌고 그 나머지만 친정보내든가요. 시댁욕만 못 하겠네요. 쓰니도 잘 하는건 없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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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5.0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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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도 그렇지만 쓰니도 딱히...남자가 애딸린 이혼남이지만 돈이 보였으니 결혼한 거잖아. 친정에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 안 했을까? 쓰니 입장에서만 쓴 글이라 솔직히 편파적이라고 생각함. 시부모 입장에서 계모가 의붓아들을 친아들과 차별하는 걸 봤을 수도...난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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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5.02.0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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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 토닥 기본이 선하신 분인데 애 쓰셨어요 내 아이를 무시하는데 가만히 있는 부모가 등신이죠 앞으로 시댁 가지 말아요 남편에게는 설명하시구요 시모가 잘못 한걸 죄 없는 남편과 첫째 아이에게 화 내지 말아요 원인제공자인 시모에게 화를 내야죠 차별 당하는 둘째 그걸 보게되는 첫째 남네 아이들 상처많이 받겠네요 애들 성인되기전에 발길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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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2.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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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돈 다 대준거네 시댁이.. 이혼해 나도 저런 며늘 싫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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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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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같은 악조건 아님 솔직히 누가 남의 자식 딸린 재취 자리랑 결혼을 하나요 쓰닌 진짜 남편 시모가 말한 이혼 사유를 그대로 믿은거에요?? 보통 돈 있는 집 애 딸린 경우에 내세우는건 그 애는 기숙학교 보내거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 손 갈 일 없을거다가 조건이지 그래도 멀쩡한 사람들은 안 하지 여자도 뭔가 흠이 있을때 조건 맞춰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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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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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일해서 친정 돈 주는거 맞음 ? 전업에 남편돈으로 주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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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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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니 검은 머리 짐승은 들이는거 아니라니까 ...재혼이면 남자가 다 저러고 살아야 하나..지금이라도 남편 놔주고 친정 기둥으로 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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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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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저 시모 이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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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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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혼전에 시댁 완전히 먹여 살리겠다고 하면 퍽도 좋겠다 .재혼이면 무슨 다 슬슬 기고 살아야 하나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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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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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그정도면 참고 사세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건물에 그정도면 집도 줬을거고 .고연봉에 말이 쓰니가 번돈이지 친정 먹여 살리는거 남편 시댁 덕분 아님 ? 쫌 살만하고 눈 높아지니 눈에 거슬리는 거는 버리고 싶은 고약한 심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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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2025.02.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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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천히 잘읽어봤어요 님 저도 그리하며 살았네요 근데 참 이상하거는 참을수록 더해요 저는 전신마비 ㅅ트레스로 두번와서 살고자 이혼했는데요 단 백만원도없이. 애들 데려오는 조건으로 했네요 전 남편은 그러더라구요 돈없으면 올줄알았다고 요즘 나이드니 후회해요 내. 할말 왜못하고 이리 힘들게살았나 애들도 원망하는듯 결론은 조근조근 할말하세요 그래도 안죄면 헤어지셔야죠 내 애긴데 받을거. 다받으시고 전 그런걸 몰랐네요 17년 전이라 화이팅 애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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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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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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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5.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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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생각없으시잖아요
남자 돈 잘벌것이고 직업도 좋을것이고...
처녀가 재혼자리들어가서 시댁에 냅죽엎드려 사는거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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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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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혼해도 남자는 ㅋㅋ 애 둘이여도 돈 잘 벌겠다 물려받은 건물도 있겠다 ㅋㅋ 초혼은 아니어도 재혼녀 만나서라도 결혼 충분히 할 수있음. 근데 쓰니는 받는 월급 전부 친정주는 아내를 누가 감당을 해? 평생 그냥 친정부모 뒷바라지만 하다 인생 마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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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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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엄마 디른ㅊ애 둘 다 네가 키워라 하고 이혼하자고 하면 누가 무섭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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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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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혼이 애딸린 유부랑 왜 결혼하나 했더니 돈보고 결혼한거지뭐.... 심지어 아직도 친정식구 챙겨주는데..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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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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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부인쪽 유책사유없을때, 꼭 남자들이 들고나오는 사유가 여자씀씀이탓이던데 뭐 다단계에 빠지거나 사채써서 몇억을날렸거나 하지 않은이상 대부분 남자쪽 유책임!! 하남자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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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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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시모는 정상적인 초혼녀가 자기 아들하고 결혼해주고 남의 애도 키워주고 시가에도 엎어지게 할줄 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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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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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연 끊는다는 건 그럴 수 있지. 근데 애 안키우고 싶다 부담스럽다 하는 건 역겹네. 니가 첫째 키우는 게 아니었으면 빈 몸으로 버는 월급 전부 친정주는 지금의 삶이 가능하다고 봐? 아니잖아.
시어머니한테 욕을 하던 연을 끊던 그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애는 니 기분따라 휘두르는 거 아니야. 너도 엄마면서 어떻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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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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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지팔 지꼰이라고 애딸린 이혼남은 만나가지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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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0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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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는 자 손주 아니간디. 어이가 없네. 며느리가 상전이어야 하는 입장인데 노예처럼 잘하니 감사한줄 모르고 진짜 노예마냥 부리고 있네요. 본래 기우는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도움 많이 줘야해요. 님 월급 친정에 쓰고 하는거 당연하고 결혼 비용도 애딸린 이혼남이 쓰는거 당연한데. 시댁이 돈좀 있다고 까부네. 남편&시모한테 제대로 이야기 해요. 지금까지 종살이 그만 하시고. 두번 이혼하기 싫으면 시댁이랑 인연끊고 살겠다고. 왜 말을 못해요. 양육비 받고 사는게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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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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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며느리한테 사과하고 돈 친정에 계속 주도록 용인하는 시모 vs 뻔뻔하게 결혼한 딸 골수까지 뽑아먹는 친모... 아무리봐도 부모로선 시모가 훨 낫네요 자식부부한테 건물증여도 해주시고ㅋ 원글러 나이쯤 되면 자기부모 객관화되지 않나요? 친정부모는 안미우세요? 어느순간 내가 사랑한 부모님이 기생충처럼 보이는 순간이 올거예요. 그때 멘탈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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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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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전부인도 그렇고 지가 좀 수틀리면 부인하고 있던 일 더 부풀려서 시부모한테 말해서 사이 틀어놓고 수습은 못하고 이혼 당하고 이혼 위기 불러오는 스탈인듯 쓰니하고 둘이 합의본 일이라며 저걸 시부모가 그냥 알수는 없는거지 쓰니 남편이 입을 턴거지 지네 재산 운운하는거 보니 더 부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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