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보다 더 작은데 가슴때문에 헤어진적 없고 항상 대접받으면서 연애함. 밑밥 깔아두기도 하고, 가슴 중요한 사람들은 애초에 나랑 시작을 안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몸매로 맘변할 사람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가슴때문에 변하는 사람이면 나도 오 안 맞네 잘걸렀다 하고 안만날거 같음. 걍 당당하게 까시오 슬픈건 상대방이지 내가 아니야ㅎㅎㅎㅎㅎ
옷 입은 거 봐도 가슴없는 사람은 없는 거 티가 나서... 댓글대로 그래도 괜찮은 남자들은 감수하고 만나더라구요.
저도 가슴 진짜 절벽이고 키스할 때 남친이 가슴에 손대면
내꺼 만지느니 니껄 만지라고 ㅋㅋㅋㅋ만질 것두 없다구 그러고
자기전에도 밑밥 엄청 깔았는데... 가슴땜에 넘 신경쓰인다고..살 좀만 찌우고 자자 ㅋㅋㅋ 가슴에 살 조금이라도 더 찌우고 있을게..이랬는데
남친이 어차피 사귀기 전부터 첫데이트 할 때부터 많이 마른 거 알고 있었어서 괜찮다고 말해줘서 걍 잤는데
충격받긴 했을텐데 애가 티는 안내고
내가 넌지시 물어봐도 나는 얼굴 이쁜 게 더 좋아서 괜찮아~ 이러더라
그 남자랑 2년넘게 잘 만나고 있어용
거꾸로 푹 꺼진 새가슴 아니면 됐지, 뭘. 가끔 목 돌아갔다는 드립도 치고, 유머로 승화하라구. 오히려 남자들이 그런 드립에 웃겨서 더 달라붙을지도... 스스로 컴플렉스라고 움츠러들면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어. 떳떳하게 들이대라. 빈유 좋아하는 애들도 있더라. 취향 차이야.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저도 가슴 진짜 절벽이고 키스할 때 남친이 가슴에 손대면
내꺼 만지느니 니껄 만지라고 ㅋㅋㅋㅋ만질 것두 없다구 그러고
자기전에도 밑밥 엄청 깔았는데... 가슴땜에 넘 신경쓰인다고..살 좀만 찌우고 자자 ㅋㅋㅋ 가슴에 살 조금이라도 더 찌우고 있을게..이랬는데
남친이 어차피 사귀기 전부터 첫데이트 할 때부터 많이 마른 거 알고 있었어서 괜찮다고 말해줘서 걍 잤는데
충격받긴 했을텐데 애가 티는 안내고
내가 넌지시 물어봐도 나는 얼굴 이쁜 게 더 좋아서 괜찮아~ 이러더라
그 남자랑 2년넘게 잘 만나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