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갈라치기 의도 아니고 진심으로 임신과 출산을 겪고 육아를 해보면 알 수 있을텐데.. 안타까운점이 뭐냐면.
자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답고 완벽한 존재야. 정말 사랑스럽고 더 없이 예뻐.
내 모든걸 다 내주고도 반드시 무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주기를 바라게 되거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그럴거야. 근데 엄마라는 존재는 더 다르다는거.
내 속에서 품어 지키고 내 목숨걸고 내 살 뜯어 세상에 내놓았으니.
그걸 안다면 나란 사람의 가치, 생명의 소중함을 더 잘 알텐데.
그리고 모든 사람의 인생은 시한부야. 지금을 가치있게 살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살아가야지.
옆에 있는 사람에게 곁에 있을때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잘 살아가자~ 아가들아.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진심으로 앞으로 행복했음 좋겠다.
조금 더 용기 내보기를 바래..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것 같다..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