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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시리즈 두 편이 PS로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PS5로 발표한 것.
이미 디지털 예약 구매가 시작된 에이지 오브 미쏘롤지: 리톨드는 역사를 넘어 신과 괴물, 인간이 격돌하는 신화 시대. 그리스, 북유럽, 이집트, 아틀란티스의 신 중 선택하고, 켄타우로스, 트롤, 미라, 키클롭스 같은 괴물을 유닛으로 지휘하며, 50개 미션으로 이루어진 캠페인을 제공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발매일은 3월 5일로 예정되어 있고,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새로운 신들 팩: 프레이르'와 '레거시 신 초상화 팩'이 포함되고, 중국 판테온 '불멸의 기둥' 확장팩과 신규 판테온 추가가 약속된 프리미엄 에디션의 경우 5일 얼리 액세스를 지원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출시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와 랭킹 플레이를 위한 신규 문명, DLC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2025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