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나 다 몬테펠트로

Giovanna da Montefeltro

조반나몬테펠트로(Giovanna da Montepeltro)는 13세기 이탈리아의 귀족이자 본콘테 1세 몬테펠트로의 아내였다. 그녀는 기도 중에 죽은 남편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그의 신성희극에서 단테 알리기에리로부터 언급되고 있다.

인생

지오바나의 가족 혈통은 알려져 있지 않다. 조반나는 귀도 1세 몬테펠트로의 아들인 본콘테 1세 다 몬테펠트로와 결혼했다. 그녀와 본콘테에게는 마넨티사라는 딸이 한 명 있었는데, 그는 도바돌라 백작 콘티 귀디귀도 살바티코와 결혼했다.[1] 조반나는 1289년 캄팔디노 전투에서 본콘테가 죽은 후 미망인이 되었다.[2] 신성한 희극에서 단테가 제공한 정보 외에는 그녀의 삶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신성한 코미디에서

지오반나는 단테의 신성한 희극의 두 번째 칸티클인 푸르가토리오의 칸토 5에서 언급된다. 단테가 본콘테 다 몬테펠트로에게 접근했을 때, 본콘테는 그의 아내 조반나와 다른 친척들이 그의 사후세계에서 그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고 어떻게 믿는지 비통해한다.[3] 같은 칸토에서 단테가 만난 또 다른 등장인물인 자코포카세로와 달리 그의 가족들은 그를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4]

아르쿨로 모티스를 입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기도하며 죄를 뉘우친 본콘테에게는 연옥산에서 그의 악습에서 좀 더 짧은 시간을 숙청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친척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단테에 따르면, 그를 잊음으로써, 지오바나는 그러므로 아내와 과부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3] 본콘테가 조반나를 가혹하게 비난한 것은 단테가 중세사회에서 과부의 정치와 과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첫 사례다.[3] 본콘테와 마찬가지로 니노 비스코티와 같은 다른 등장인물들은 아내가 죽은 후 자신을 잊고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고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한탄한다.[5]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등장인물들은 포레스 도나티와 같은 아내들을 칭찬하는데,[3] 그의 아내 넬라는 끊임없이 그를 위해 기도해 왔고 따라서 그가 더 짧은 시간 안에 연옥에서 그의 시간을 마칠 수 있도록 허락했다.[3]

참조

  1. ^ "MONTEFELTRO, Buonconte di in "Dizionario Biografico"". www.treccani.it (in it-IT). Retrieved 2021-04-01.{{cite web}}: CS1 maint: 인식되지 않는 언어(링크)
  2. ^ Toynbee, Paget (1898). "The Dante Dictionary" (PDF).{{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3. ^ a b c d e Diaz, Sarah E. (2011). Dietro a lo sposo, sì la sposa piace: Marriage in Dante's 'Commedia'. Ph.D. Dissertation, New York University.
  4. ^ "Dante Lab at Dartmouth College: Reader". dantelab.dartmouth.edu. Retrieved 2021-03-31.
  5. ^ "Purgatorio 8 – Digital Dante". digitaldante.columbia.edu. Retrieved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