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자연분만법
Bradley method of natural childbirth브래들리 자연분만법(Bradley method)은 로버트 A가 1947년 개발한 자연분만법이다. 브래들리, M.D. (1917–1998) 그리고 1965년에 처음 출판된 그의 책 "남편-코치 출산"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브래들리 방식은 출산은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강조한다. 산모들은 임신 기간 내내 자신의 몸을 믿고 식이요법과 운동에 집중하도록 장려된다. 그리고 부부들에게 깊은 호흡과 파트너나 노동 코치의 지원을 통해 노동을 관리하도록 가르친다.[1]
브래들리 방법의 교사들은 적절한 준비, 교육, 그리고 사랑스럽고 지지적인 코치의 도움을 받으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약물이나 수술 없이도 자연스럽게 출산할 수 있다고 믿는다. 브래들리 방식은 의료 개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여성의 건강과 저위험을 유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강조한다.
브래들리 방식의 1차 목표는 건강한 엄마와 건강한 아기들이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경우 자연 분만(마약 없는)이 그 목표를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브래들리 메소드의 지지자들은 브래들리 산모의 86%가 마약 없이 질 출산을 한다고 주장한다.[2] 이 수업은 남편의 적극적인 코치 참여와 함께 통증관리 기법으로 영양, 이완, 자연호흡을 가르친다. 예비 부모들은 출산 서비스에 대해 식견이 있고 절차, 수행원 및 출생지에 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책임을 지도록 교육받는다.
그 방법 자체는 우선 브래들리 박사가 말한 "노동을 하는 여자의 여섯 가지 필요"를 응용한 것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심오하고 완전한 이완과 복식 호흡은 물론 조용함, 어둠과 고독, 육체적 편안함, 감은 눈, 수면의 외관도 포함한다. 둘째로, 브래들리 방법은 노동 "코치" 즉 파트너가 되기 위해 아빠들을 훈련시키는데 크게 의존한다. 브래들리 메소드 교사들은 보통 다른 노동직위에서의 훈련과 안락한 조치들로 이러한 일차적인 기술들을 보충한다. 통증완화 도구로서 완전히 긴장을 푸는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부부들은 여러 가지 다른 이완 기술을 배우고 매일 휴식을 연습하도록 격려하여, 엄마가 파트너의 목소리와 손길에 조건부 이완 반응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한다.
브래들리는 1947년에 산부인과에 들어갔다. 그 당시 산모들은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그들에게 주어진 약 때문에 노동시간 내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다.[3] 병원 납품에서 '황혼수면'과 전신마취 등이 일상화됐던 이 시대를 '노크-엠-아웃(knock-em-out), 드래그-엠-아웃(drag-em-out) 산부인과'로 규정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하기로 했다. 농장에서 자라났고 농장 생활의 일부로 많은 동물의 출산을 목격한 브래들리 박사는 자신이 관찰한 비인간적인 동물들처럼 여성들이 마약이나 괴로움 없이 출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노동과 출산 중 포유류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동물 엄마가 하는 일을 본능적으로 여성에게 가르칠 수 있는 출산 방법을 개발했다. 임신한 간호사를 시험 삼아 새로운 출산법을 시행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래들리 박사는 산모가 자연 출산을 하는 데 있어 아버지의 존재와 지원이 중요하다고 믿기 시작했다. 그는 출생 과정에 아버지를 포함시키는 선구자가 되었고, 결국 아버지의 광범위한 노동 코치 교육을 포함하도록 그의 출산 방법을 확장했다.
브래들리 메서드 강사는 미국 남편-코치 출산™(AAHCC)의 인증을 받았다.[2]
참조
원천
- 브래들리, 로버트 A.(1996년). 남편-코치 출산 (제4판) 뉴욕: 밴텀 북스. ISBN 0-553-37556-3.
- 해서웨이, 마지; 헤서웨이, 제이, 벡, 수잔 해서웨이, 헤서웨이, 제임스(2002) 브래들리 메서드 학생 워크북. 셔먼 오크스, CA: 미국 남편-코치 출산 아카데미. ISBN 0-93156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