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문득 든 생각이라 별 거 아닌 소리일 수도 있는데,
양냉이 쌍냉에 비해 안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도살기 발동률이 낮아서잖아요.
그럼 '얼어붙은 황무지의 힘'을 이렇게 개편한다면


변경 전: (양손 무기 착용 중)자동 공격 치명타 적중 시 도살기 발동
변경 후: (양손 무기 착용 중)자동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도살기 발동


이렇게 개편하고 확률을 잘 조정한다면
말살 양냉도 (얼음 기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도살기를 자주 볼 수 있게 될 수 있고,
치명타 스탯의 효율이 많이 떨어지게 될 테니
치명타를 낮추고 가속이나 특화를 올리는 식으로 쌍냉과 세팅 면에서도 차별화를 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딜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냉죽이 본캐가 아니기도 하고 자려다가 든 생각이라 별 거 아닌 소리일 수도 있는데...
뭐 그냥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