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87284A

KR20210087284A -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10087284A
Application number: KR1020200000371A
Authority: KR
Inventors: 김선철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정다운
Priority date: 2020-01-02
Filing date: 2020-01-02
Publication date: 2021-07-12
Also published as: KR102417315B1

Abstract

본발명은 MSM(메틸설포닐메탄) 0.1 ~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 ~ 5.0wt%, 모나콜린-케이가 0.1wt%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홍국균 배양물 0.5 ~ 5.0wt% 및, 부형제인 효모 89.5 ~ 98.4wt% 을 함유하는 제1사료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 1사료 혼합공정;
혼합된 제 1사료와 오리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면서 혼합하며 혼합된 사료가 평균 29 ~ 30℃에 이르도록 하는 제 2사료 혼합공정; 및
혼합된 제 2사료를 29 ~ 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을 수행하는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른 사료를 섭취한 오리는 일반사료를 섭취한 통상의 오리에 비해 근육내 황함유화합물의 함량이 증가되고,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물질인 모나콜린-케이가 급이됨으로써 오리육에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감소되며, 오리를 사육하는 동안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생겨 질병에 강해지므로 별도의 화학성분의 항생제를 투여할 필요가 없게 되고, 오리의 육질개선, 품질향상, 성장속도의 단축, 사료효율의 개선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고급 오리제품을 생산하여 농어촌 소득은 물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Description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natural plant sulfur feed for raising sulfur duck}

본 발명은 기능성 유황오리를 생산하기 위한 사료 제조방법으로서, 천연식물유황인 메틸설포닐메탄(MSM), 황 흡수율을 높이는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 및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의 모나콜린-케이가 함유된 홍국균 배양물을 특정 조건으로 혼합하여 제조하여, 유황오리를 사육 가능토록 하는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능성 축산물, 특히 기능성 오리의 생산과 관련된 사료 조성물은 지금까지 많이 개발되어 왔다. 즉, 종래에는 유황 분말, 세레늄 분말 및 게르마늄 분말을 혼합가공하여 제조하는 오리 성장발육 촉진제의 제조방법(특허출원 제10-2002-0068659호), 인삼, 방아풀, 솔잎분말의 혼합물을 급여하여 오리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한약성분을 축적시킨 오리를 생산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2-0081291호), 옻나무의 독성을 제거시켜 모든 사람이 식용할 수 있는 옻오리를 제조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3-0002546호), 양파를 오리사육용 배합사료에 급여하여 오리의 육질을 개선하고 외관상 품질을 개선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3-0017208호), 산란용 유황오리를 사육하는 방법 및 이 산란용 유황오리로부터 유황성분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계량종 유황오리를 생산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3-0021015호), 솔잎, 마늘, 생약재를 오리의 사료로 섭취시켜 오리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오리고기의 육질을 개선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3-0074360호), 오리가 초기부터 독성이 강한 유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육하는 방법(특허출원 제10-2006-0083533호) 등이 공지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종래 기술은 오리를 생산하는데 있어 무기태의 유황 등을 사료에 첨가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며, 유기태의 유황 성분을 오리에 급여하여 대사작용 등을 통하여 오리의 근육 내에 황함유 화합물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종래 기술에 전혀 개시되어 있지 않다. 또한, 오리육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개시되어 있지 않다.

황은 체내의 약 0.15%를 차지하는 다량의 필수 광물질로서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세포생명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며, 중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메티오닌의 구성성분이다. 특히, 유황은 수천년 전부터 인간을 포함하는 동물체의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Ross와 Enriquez(1969)는 청산배당체인 리나마이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싸바(cassava) 잎 분말을 높은 수준으로 병아리에게 급여했을때 성장억제 현상이 나타났으나, 사료에 0.2%의 메티오닌 또는 0.15%의 티오황산나트륨 (

)를 첨가했을 때 성장억제 현상이 해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여러 가지 독성 물질들이 오줌으로 배설되기 전에 해독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해독작용에 유황(sulphate)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황은 의학제품의 1/4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서양의학에서는 유황을 의약품으로서 국부자극제, 피부질환, 변비, 치질 등에 이용하고 있으며, 동양의학에서는 유황의 독성을 제거한 후에 지혈작용, 신경마비, 냉수족 등을 치료하는 약품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마늘과 황함유 유기화합물은 현대적인 항생제가 나오기 전에 티푸스, 콜레라, 이질 등 질병의 치료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Block E, 1986), 병원성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Kumar M, Berwal JS, 1988).

그러나, 비육돈, 닭 또는 오리 등 가축에 대한 유황의 공급 형태가 무기태의 유황(sulphate)일 경우, 체내의 단백질 합성에 있어서 거의 효과를 인정할 수 없으며, 체내에 흡수가 되더라도 체외로 배출되는 양이 많으며, 체외로 배출된 무기태 유황은 환경오염이 원인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량 복용시에는 독성으로 인해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이, 무기태의 유황(sulphate)은 체내 생물학적 이용성, 과량복용시 독성여부,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단점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기태 유황의 체내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기태 유황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하여, 가축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천연항생제의 역할을 하는 천연물질로서 소나무의 리그닌에서 추출한 유기태의 유황(MSM)은 오리의 체내에서 황함유 화합물의 생합성을 효율적으로 유도할 수 있고, 무항생제의 대체 사료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바, 이러한 유기태의 유황(MSM)은 오리산업에 있어 성장촉진 및 질병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 사용에 대해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서, 혈액 내의 정상치는 120～230㎎/㎗이고, 바람직하게는 180～200㎎/㎗이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를 넘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임에 따라 혈관이 좁아져 혈액 내의 산소와 영양분 운반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많은 식품은 인간의 건강에 큰 위해를 가져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중 육류섭취를 꺼리는 요인으로서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리에는 일반적으로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의 함량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성분중의 하나가 콜레스테롤의 함량이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오리육 100g 당 75-95mg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식생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은 오리고기의 소비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천연유황과 바실러스 서브틸러스와 홍국균배얄물과 효모를 포함하는 사료조성물이 국내특허등록10-1130559호로 개시되었으나, 급이시 12시간 이상 숙성한 다음 급이하여야 하므로, 숙성실이 필요하고, 하루 한번 사료를 만들어 다음날 하루 종일 급이하는 시스템으로 급이된다. 따라서 하루 동안 급이할 사료를 만들고 보관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 하루에 한번 제조하므로 각 시간대 마다 사료 상태가 일정하지 않아 급이 효과가 지속적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오리육내 황 함량이 증가되고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감소된 기능성 오리를 생산하는 사료를 작은 설비로도 보관 및 공급 가능토록 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제조방법은 메틸설포닐메탄(MSM) 0.1 ~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 ~ 5wt%, 홍국균 배양물 0.5 ~ 5wt% 효모 89.5~98.4wt%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 1사료혼합공정; 혼합한 제 1사료와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며 혼합하는 제 2사료혼합공정; 및 제 2혼합사료를 28~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을 순차 수행하는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를 섭취한 기능성 유황오리는 일반사료를 섭취한 통상의 오리에 비해 근육내 황함유 화합물의 함량이 극대화되고,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물질인 모나콜린-케이가 급여됨으로써 오리육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감소되며, 오리를 사육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생겨 질병에 강해지므로 별도의 화학성분의 항생제를 투여할 필요가 없게 되는바, 본 발명에 따른 사료는 오리의 육질개선, 품질 향상, 성장속도의 단축, 사료효율의 개선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고급 오리제품을 생산하여 농어촌 소득은 물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또한 본원발명은 제 1 및 제 2 사료 혼합부터 숙성까지 5시간 40분 부터 7시간이 소요되므로 통상의 급이 간격인 6시간 정도 내에서 사료를 혼합하여 급이 가능하므로, 소위 급이 후 빈 사료저장조에 다음 급이용 사료만을 제조하여 숙성하면 되므로, 하루치의 급이용 사료를 하루에 한번 제조할 필요가 없어 제조시설이 간단 및 경량화되어 생산비 절감의 효과가 있으므로 농어촌 소득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공정도 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오리 생산용 사료 제조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은 MSM(메틸설포닐메탄) 0.1 ~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 ~ 5.0wt%, 모나콜린-케이가 0.1wt%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홍국균 배양물 0.5 ~ 5.0wt% 및, 부형제인 효모 89.5 ~ 98.4wt% 을 함유하는 제1사료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 1사료 혼합공정;

혼합된 제 1사료와 오리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면서 혼합하며 혼합된 사료가 평균 29 ~ 30℃에 이르도록 하는 제 2사료 혼합공정; 및

혼합된 제 2사료를 29 ~ 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을 수행한다.

상기 본 발명에서 MSM(메틸설포닐메탄) 0.1 ~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 ~ 5.0wt%, 모나콜린-케이가 0.1wt%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홍국균 배양물 0.5 ~ 5.0wt% 및, 부형제인 효모 89.5 ~ 98.4wt% 을 함유하는 제1사료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 1사료 혼합공정에서, 제1사료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것은 바실러스 서브틸러스와 홍국균 배양물이 가장 활성화되는 온도와 균일하게 혼합되는 조건을 맞추도록 하기 위함이며, 28℃ 미만에 20분 미만으로 혼합하면, 이어지는 제 2사료 혼합공정후 숙성공정에서의 숙성 시간이 6시간을 초과하여 8내지 10시간 이상 숙성하여야 하므로 비경제적이며, 30℃를 초과하면 역시 활성화가 더뎌 이어지는 제 2사료 혼합공정후 숙성공정에서의 숙성 시간이 7시간 내지 8시간 이상 숙성하여야 한다.

상기 혼합된 제 1사료와 오리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면서 혼합하며 혼합된 사료가 평균 29 ~ 30℃에 이르도록 하는 제 2사료 혼합공정은 혼합된 제 1사료보다 9배나 많은 일반사료를 첨가하므로, 제 1사료와 오리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면서 혼합하여야 제 2사료가 평균 29~30℃를 신속하게 이루도록 하기위하여 뒤집으면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것이다. 20분 미만이면 29~30℃에 이르지 못하고, 30분을 초과하면 29~30℃를 초과하므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와 홍국균 배양물이 활성화가 더디게 된다.

본 발명에서 혼합된 제 2사료를 29 ~ 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은 기존에 12시간 숙성하던 것을 제 1 사료 혼합공정과 제 2사료 혼합공정에서 처음부터 저온가열하여 바실러스 서브틸러스와 홍국균 배양물이 활성화되도록 하므로,

본 발명에 따른 사료에 함유되는 성분의 특성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메틸설포닐메탄(methylsulfonylmethane, 이하 MSM이라 함)

본 발명의 사료에 함유되는 MSM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에 존재하는 구성요소로써 인간을 포함한 동물 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며, 디메틸설폭시드(Dimethyl Sulfoxide, DMSO)의 산화과정에서 생성되는 천연물이다. 또한, MSM은 우유(3.3ppm), 커피(1.6ppm), 토마토(0.86ppm), 옥수수(0.11ppm) 또는 알팔파(0.07pp)등에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이 자연적 유기형태의 생체이용 가능한 MSM은 그의 생리적 작용에 기초하여 식품첨가제,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제형화되거나, 항암제, 해독제, 근육통 치료제, 통증 완화제, 항우울제, 염증치료제, 피부 외용제 등으로 제조되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MSM의 작용에는, 통증 완화작용, 염증 억제작용, 우수한 약물 전달계에서 약물 전달 담체로서의 용도, 혈관팽창 및 혈액 흐름의 개선작용, 노화 방지, 장의 연동작용에 의한 변비 개선작용, 피부 조직을 이루는 성분으로서 콜라겐(Collagen)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시키는 작용 등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의 효과 검증을 위한 실시예에는 미국(워싱턴주, 버거스텀사)에서 수입한 MSM을 사용하였으며, 건국대학교 동물자원연구소에서 상기 MSM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납, 수은, 비소, 카드뮴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유황은 34.7wt% 함유되어 있었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는 제 1 및 제 2사료 혼합물을 포함하며, MSM은 제 1 사료혼합물의 총 중량에 대해 0.1~0.5wt%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MSM의 함량은 예비실험 결과 확인된 것으로서, MSM을 제 1 사료혼합물 총 중량에 대해 0.1wt% 미만으로 첨가할 경우에는 오리육내 황함유 화합물의 함량이 효과적으로 증가되지 않았으며, MSM을 제 1 사료혼합물의 총 중량에 대해 0.5wt%를 초과하여 첨가할 경우에는 사료비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실제 현장 적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

본 발명의 사료는 제 1 및 제 2사료 혼합물을 포함하며, 이중 제 1사료 혼합물에 함유되는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항균 및 진균작용이 강하여 농업분야에서 각종 미생물 제제로 활용되고 있으며, 축산 등 사료 분야에서 바실러스 균주들은 축사 내의 냄새감소, 증체량 증가, 사료 효율개선, 육질개선 등의 목적으로 오래전부터 범용적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바실러스 균주들은 DNA의 손상방지, 각종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 당뇨병 쥐의 혈당강하 및 혈청지질 개선 등에 매우 효과적인 것이 확인되었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의 효과 검증을 위하여 본 실시예에서 사용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G59는 1×

cfu/g 이상인 것을 (주)제노바이오텍에서 구입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에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제1사료 혼합물 총 중량에 대해 1.0~5wt%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를 1.0wt% 미만으로 첨가할 경우에는 항균 및 진균 용의 효능을 기대할 수 없으며, 바실러스 서브틸러스를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 5wt%를 초과하여 첨가할 경우에는 항균 및 진균작용의 효능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으며 사료의 원가상승의 요인이 된다.

홍국균 배양물

홍국(紅麴)은 홍국균(붉은누룩곰팡이, Monascus sp.)으로 쌀을 발효시켜 만든 붉은 누룩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작용 외에 혈압 저하효과가 있으며, 또 항균효과 뿐만 아니라 항진균성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나콜린은 홍국균속의 일종인 Monascus pilocus, Monascus ruber, Monascus pubigerus 등에서 발견된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 물질이며, 모나콜린-케이는 이와 동일한 생리활성 물질로서 홍국균 배양물에 함유 되어 있다는 것이 Endo(1908)에 의해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홍국균 배양물은 난황의 콜레스테롤 저하(Elkin et al, 1999), 고 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 저하(Heber et al, 1999),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지규만, 2003)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의 효과 검증을 위하여 본 실시예에서 사용한 홍국균 배양물은 일반적으로 쌀을 홍국균(Monascus sp.)으로 발효시켜 만든 붉은 누룩 중에서 모나콜린-K 함량이 0.1% 이상인 것을 사용하였다. 즉, Monascus pilocus IFO 480 균주를 포자형성 배지인 PDA(potato dextrose agar, Difco, USA) 플레이트에 접종하여 37℃에서 7일간 배양한 후, 성장배지(rice powder 34g/l, peptone 11g/l, glycine 26g/l, glucose 129g/l)에서 4일간 배양(진탕배양기, 30℃, 150rpm)하였다. 그리고, 쌀을 12시간 이상 침지한 후, 물을 충분히 제거하고 121℃에서 20분간 멸균하였다. 기 멸균한 쌀의 시료중량의 10%(w/w,

cfu/ml)에 전술한 액체배지를 접종한 후, 30℃에서 30일간 배양한 후 동결건조 하였으며, 이 동결건조물을 분쇄하여 홍국균 배양물로 사용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에서, 홍국균 배양물은 제1사료 혼합공정의 총 중량에 대해 0.5~5wt%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국균 배양물을 제1사료 혼합공정의 총 중량에 대해 0.5wt% 미만으로 첨가할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 효능을 기대할 수 없으며, 홍국균 배양물을 제1사료혼합공정의 총 중량에 대해 5wt%를 초과하여 첨가할 경우에는 홍국균 배양액의 이취에 의한 사료 섭취율 저하가 초래되고 사료의 원가상승의 요인이 된다.

기타

본 발명에 따른 사료는 효모를 부형제로 사용하였으며, 균수 2×

cfu/g이상의 효모를 세홍바이오에서 구입하였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효모는 사료첨가제로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효모이면 되고, 그 종류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오리 사육은 전남 나주시 소재 농장에서 각 처리구별로 500 마리씩 3회 반복하여 실시하였으며, 실험 결과 분석은 (주) 정다운 부설연구소에서 실시하였으며, 모든 연구는 3개구에서 3회 반복하여 평균값을 측정하였다.

(1)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의　급여가　오리의　폐사율,　사료　요구율,　성장속도　및　균일도에　미치는　영향

효모 96wt%를　부형제로　사용하고, 이에　MSM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균　1wt% 및 홍국균　배양물 2.5wt%를 혼합한 제 1사료 혼합물과 일반사료를 1:9로 혼합한 제 2사료 혼합공정과, 2사료 혼합공정의 제2사료를 28~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을 거친 숙성사료를 급이한 결과 오리육 내에 황함유 화합물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홍국균　배양물의　경우　2.5wt%와　5.0wt%에서　콜레스테롤　함량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므로　2.5wt%를　첨가하는　것이　경제적이었다.

따라서,　이하의　실시예에서는 wt%를 대응 중량(Kg)으로 환산하여 특정한　MSM　0.05kg,　홍국균　배양물　0.25kg,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0.25kg,　효모　9.45kg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1사료 혼합공정에 의한 제 1사료　10kg를　도드람에서　구입한　오리육성용　일반사료　90kg과 30~40℃ 회전조에서 뒤집으며　20~30분간 혼합하는 제2사료 혼합공정에 의한 제 2　사료를, 28~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한 후 급이하였다.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하여　오리를　사육한　경우의　폐사율,　사료　요구율,　성장속도　및　균일도를　조사하였다.

항목	폐사율	사료요구율(체중 1Kg 증가에 필요한 사료량)	43일간 사육한 후의 출하체중	균일도(%)
일반사료	0.8%	2.07Kg	3.19Kg	80%
본 발명의 사료	0.7%	1.88Kg	3.29Kg	97%

상기　표　1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　섭취구는　폐사율에　있어서　일반사료　섭취구와　유의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　섭취구에서는　사료　요구율이　1.88kg인 데　비하여　일반사료　섭취구에서는　사료　요구율이　2.07kg이므로,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　섭취구에서　사료　요구율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43일간　오리를　사육한　후　출하시의　체중이　2개의　섭취군　간에 평균　0.1kg의　차이를　보이므로,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을　급여하여　오리를　사육할　경우　농가에　큰　이익을 부여해줄　수　있다.

또한,　도체중은　일반적으로　2.2kg～2.4kg이　시장에서　가장　고가로　거래되고　인기있는　중량이며,　이를　기준으로 상하의　체중　발생율을　나타낸　것이　균일도이다. 즉,　도체중이　2.2kg～2.4kg　범위　밖일　경우　정상　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며,　이러한　체중을　갖는　오리의　발생도가　높을수록　농가　및　이를　위탁　사육하는　도압장은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따라서,　균일도는　사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상기　표　1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처리구는　도체중　2.2kg～2.4kg인　오리가　97%인　반면,　일반사료를　급이한　처리구는　도체중　2.2kg～2.4kg인　오리가　80%에　불과하다.

따라서,　생산적　측면　뿐만　아니라　유통적　측면에서　본　발명의　사료는　오리　사육에　비료의　소요량을　절약하는　동시에　균일도가　높은　고품질의　오리를　생산할　수　있다.

(2)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할　경우　오리육내　황　함량　및　콜레스테롤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하여　사육한　오리에　대해,　가슴육　및　다리육에　함유되어　있는　황함유　화합물과　콜레스테롤의　함량(단위: mg/100g)을　조사하여 표 2에 나타내었다.

항목	황 함량		콜레스테롤 함량
항목	가슴육	다리육	가슴육	다리육
일반사료	0.84^a	0.76^a	91.54^a	87.35^a
본 발명의 사료	3.59^b	3.42^b	73.19^b	71.38^b

*^a,b : 부위별로 대조구와 시험구간의 비교에서 유의수준 p<0.05

상기　표　2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하여　사육한　오리는　황함량의　증가　및　콜레스테롤의　합성　저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즉,　본　발명의　사료　섭취구에서　오리육의　가슴육과　다리육의　황　함량이　일반사료　섭취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사료에　MSM 과　함께　홍국균　배양물이　첨가되어 있지만　오리의　근육내　황함량의　증가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국균　배양물의　섭취가　오리의　근육내　황함유　화합물의　생합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균주에　의해서　생합성이　촉진됨을　나타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경우도　황함유　화합물의　함량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즉,　근육내　콜레스테롤의 변화에는　직접적으로　홍국균　배양물이　관여하여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저하시켰지만,　MSM은　상기　홍국균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발명의　사료는　오리의　근육내　황함유　화합물의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동시에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3)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 근육의 pH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근육의　pH는　오리육의　보수력과　함께　오리육색의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근육의　pH가　높을　경우　육이　보수력이　높으며,　이로　인해　육의　가공적성은　물론이고　저장　중　육즙의　삼출에　의한　감량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사료　및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의　가슴육의　pH를　비교　분석하였다. pH는　시료　10g을　증류수 90mL에　희석시키고　균질기로　잘　분쇄한　후,　pH　미터(meter)로　5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여 표 3에 나타내었다.

오리 근육의 pH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도압 후의 pH
오리 근육의 pH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1시간	12시간	24시간
일반사료	6.52	6.12	5.84
본 발명의 사료	6.58	6.25	5.95

상기　표　3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도압　후　사후강직의　진행과　함께　오리육의　pH는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으며,

본　발명의　사료　급이구가　일반사료　급이구에　비해　높은　pH를　나타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사후강직이　완료된　24시간　후의　pH는　일반사료를　섭취한　오리가　5.84인　반면,　본　발명의　사료C조성물을　섭취한　오리는　pH가　5.95를　나타내어　높은　보수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4)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근육의　전단력에　미치는　영향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육의　탄력성과　연도의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단력을　조사하였다.

오리 가슴육을 2.5

으로 절단한 후 진공 포장지에 넣어 75℃ 항온조에서 30분간 침지시킨 후, 상온에서 30분간 방냉한 육을 시료로 사용하여 오리근육의 전단력을 측정하고 이를 표 4에 나타내었다.

오리근육의 전단력에 미치는 영향 (평균값±표준편차)	도압 후의 전단력(시간)
오리근육의 전단력에 미치는 영향 (평균값±표준편차)	1시간	12시간	24시간
일반사료	1.72±0.13^a	2.24±0.15^a	2.75±0.14^a
본 발명의 사료	1.57±0.11^b	2.03±0.19^b	2.26±0.16^b

*^a,b : 부위별로 대조구와 시험구 간의 비교에서 유의수준 p<0.05

레오미터(rheometer,　RT-2005DD,　Japan)를　이용하여　하중량　5kg,　기준위치　40mm,　작동속도　30mm/min으로　측정한　결과,　상기　표　4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도압　직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후강직이　진행되면서　일반사료　급여군에　비해　본　발명　사료의　급여군에서　전단력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본　발명의　사료가　오리육의　연도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내며,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탄력성　있는　고급육을　제공해 줄　수　있음을　나타낸다.

(5)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 육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의　육색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색차계(CR-400, Minolta　Co.,　Japan)를　사용하여　5회　반복하여　명도(lightness,　CIE　L),　적색도(redness,　CIE　a)　황색도(yellowness,　CIE　b)를　측정하였으며,　이때 표준색판은　L=89.2 ,　a=0.921,　b=0.783 으로　하였다. 5회　반복하여 측정한　결과의　평균값을　하기　표　8에　기재하였다. 하기　표　5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를 섭취시킨　오리육의　밝기　및　적색도가　일반사료를　섭취시킨　오리육에　비해　개선되었다.

오리 육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평균값±표준편차)	L*	a*	b*
일반사료	39.27±3.74	15.38±2.18	3.58±1.42
본 발명의 사료	41.41±3.56	18.19±3.0	3.77±1.36

L*: 밝기(lightness), a*: 적색(redness), b*: 황색(yellowness)

근육의　육색　중에　밝기　및　적색도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신선도를　판단할　때　하나의　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하여　사육한　기능성　오리는 소비자의　욕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본　발명의　사료에　함유되어　있는　MSM이나　홍국균　배양물이　오리 육색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6)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육의 보수성에 미치는 영향

일반적으로　육의　보수성은　육색,　감량,　조직감,　연도　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육즙　감량으로　측정한다. 보수성이　나쁜　식육은　육즙　감량이　많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해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양적　손실도　크고 관능적　특성도　나빠진다.

특히,　식육　표면에　많은　육즙이　삼출되면　불량한　외관을　나타내어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리수분의　양은　오리육을　4℃에서　24시간　냉장　보관한　후　발생하는　수분의　양으로　계산하였으며,　가열감량은　754℃의　오븐에서　30분간　침지한　후　발생하는　육즙의　양으로　평가하여 표 6에 나타내었다.

오리육의 보수성에 미치는 영향 (단위: g/100g)	유리수분	가열감량	보수력(%)
일반사료	7.47±3.09^a	28.63±4.47^a	67.88±1.87^a
본 발명의 사료	5.18±2.87^b	21.52±3.83^b	73.43±1.33^b

* 보수력 = [(전 수분 - 유리수분)/전 수분] × 100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하여　사육한　오리는　일반　사료를　급이하여　사육한　오리에　비해　유리수분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오리의　가슴육을　75℃의　오븐에서　30분간　침지한　후　측정한　가열감량은　유의적 (p<0.05) 으로　감소하였음이　나타났다. 전체　수분에　대한　유리　수분의　함량으로　계산한　보수력에　있어서는, 본　발명의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오리가　일반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오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발명의　사료를　사용할　경우　저장　기간은　물론이고,　신선육을　이용한　가공육에서도　높은　함수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육즙이　풍부한　부드러운　고기를　제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기　표　9의　유리수분과　가열감량의　결과를　볼　때,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경우　특성이　우수한　오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7)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암모니아 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일반적으로　암모니아　가스는　사육장　내의　이취　발생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므로,　암모니아　가스의　감소는　오리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사육환경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에,　본　발명에　따른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서의　암모니아　가스　발생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암모니아　가스의　발생을　비교　조사한　결과,　하기　표　7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의　섭취구는　일반사료 섭취구에　비해　오전　9시에　암모니아　가스가　약　29.8%　감소하였으며,　오후　4시에는　암모니아　가스가　약　15.4%　감소하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황은　강한　탈취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소화　흡수율을　개선시켜　장내　미생물　균종을　변화시켜　분뇨의　이취　발생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의　결과로　판단할　때,　본　발명의　사료에　함유되어　있는　MSM　및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이　가지고　있는　강한　탈취작용에　의해　사육장　내　암모니아　가스의　발생율이　감소되며,　또한　오리의　분변물을 통해　배설된　이러한　성분이　배변이나　호흡으로　발산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결합하여　냄새를　제거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암모니아 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일반사료	본 발명의 사료
오전 9시	14.89 ppm	10.45 ppm
오후 4시	8.73 ppm	7.39 ppm

(8) 본 발명의 사료 급이가 오리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할　경우,　오리육의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10명의　패널리스트를　이용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8에　나타내었다.

	육색	이취	육즙	기호도
일반사료	5.4±1.3^a	3.7±0.9^a	6.5±1.4^a	4.7±1.6^a
본 발명의 사료	7.5±1.1^b	1.8±0.6^b	3.2±1.8^b	7.5±1.3^b

* ^a,　b:　부위별로　대조구와　시험구간의　비교에서　유의수준　p<0.05

*　육색　:　1~3　:　창백함,　4~6　:　보통,　7~9　:　진함

*　이취　:　1~3　:　약함,　4~6　:　보통,　7~9　:　강함

*　육즙삼출　:　1~3　:　적음,　4~6　:　보통,　7~9　:　많음

*　기호도　:　1~3　:　좋지　않음,　4~6　:　보통,　7~9　:　좋음

상기　표　8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는　일반사료를　급이한　오리에　비해　짙은　육색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오리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　중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오리　특유의　냄새에　의한　위화감이라　볼　수　있는데,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는　일반사료를　급이한　오리에　비해　이취(불쾌취)　값이　유의적으로　낮으므로,　본　발명의　사료가　오리　고유의　특유 냄새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이취가　유의적으로　감소된　오리는　오리의　소비량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는　일반사료를　급이한　오리에　비해　수분을　보유하려는　능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관능적　평가인　육즙량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발명의　사료를　급이한　오리는　일반　오리에　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없음

Claims

MSM(메틸설포닐메탄) 0.1 ~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 ~ 5.0wt%, 모나콜린-케이가 0.1wt%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홍국균 배양물 0.5 ~ 5.0wt% 및, 부형제인 효모 89.5 ~ 98.4wt% 을 함유하는 제1사료를 28~30℃ 회전조에서 20~30분 혼합하는 제 1사료 혼합공정;
혼합된 제 1사료와 오리 일반사료를 1:9 비율로 30 ~ 40℃ 회전조에서 20~30분 뒤집으면서 혼합하며 혼합된 사료가 평균 29 ~ 30℃에 이르도록 하는 제 2사료 혼합공정; 및
혼합된 제 2사료를 29 ~ 30℃ 항온조에서 5~6시간 숙성하는 숙성공정;을 수행하는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제 1사료는 MSM(메틸설포닐메탄) 0.5wt%,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1.0wt%, 모나콜린-케이가 0.1wt%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홍국균 배양물 2.5 wt% 및, 부형제인 효모 94.5wt% 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오리 사육용 천연식물유황사료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