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톡방에는 분란의 여지가 있어서…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저희 옆집이야기인데요.. 이제 입주 2년차이구 옆집은 작년에 출산하신거 같아요.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그런 사이는 아닌지라.. 제가 작년 여름에 퇴사하고 지금 쉬고 있는데 옆집 애기울음소리 때문에 좀 걱정이되서요. 이게 정상적인건지 아니면 방임? 인건지요.. 옆집애기가 하루에 2-3번, 30분 이상.. 진짜 자지러지게 울거든요 ㅜㅜ 낮에는 애기엄마랑 단둘이 있는거 같은데 낮엔 엄마가 어허! 이놈! 이런 소리 내고 그럼 애기가 30분정도 자지러지게 울고.. 그러다 또 조용해요.. 저녁이나 주말엔 애기아빠도 있는데 애기아빠는 소리쳐요ㅡㅡ(아이씨 이런..) 신축아파트인데도 층간소음, 벽간소음 둘다 완전 꽝입니다.. 애기울음소리, 애기혼내는소리 다들려요ㅠㅠ 애기키우시는 분들~ 이거 정상적인 건가요?? 원래 1-2살 애기는 저렇게 우는거 맞아요? 정상적이라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아니라고 하면 인터폰으로 애기가 너무 울어 걱정된다고 통화한번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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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우는소리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 받을텐데 맘씨가 곱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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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 아기 아버지가 아이때 해질녘때만 되면 이유없이 울었다함.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