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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신성' 양민혁, 예정보다 빨리 12월 토트넘 합류…"적응 위한 요청"

K리그의 '신성' 양민혁(강원)이 예정보다 일찍 영국으로 건너가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영국 축구 매체 풋볼런던은 14일(현지시간) "내년 1월 토트넘 합류가 예정됐던 양민혁이 12월부터 토트넘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며 "양민혁은 K리그1이 종료되면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토트넘에 합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이어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서두르지 않고 양민혁에게 팀과 리그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 기간에
'신성' 양민혁, 예정보다 빨리 12월 토트넘 합류…"적응 위한 요청"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역전패…브라질도 베네수엘라와 무승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했다.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에스타디오 데펜소레스 델 차코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1차전에서 파라과이에 1-2로 졌다.아르헨티나는 7승 1무 3패(승점 22)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나 최근 예선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주춤했다.반면 파라과이(승점 16·골 득실 +1)는 예선 5경기 연속 무패(3승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역전패…브라질도 베네수엘라와 무승부

노르웨이 홀란드, A매치 통산 35호골…잉글랜드는 그리스 대파

엘링 홀란드가 A매치 통산 35호 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의 대승을 견인,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승격의 희망을 키웠다.노르웨이는 15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24-25 UNL 리그B 3조 5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4-1로 크게 이겼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홀란드는 1-1로 맞선 전반 45분 결승 골을 뽑아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왼발 슈팅, 슬로베니아의 골문을 열었다.
노르웨이 홀란드, A매치 통산 35호골…잉글랜드는 그리스 대파

음바페 없는 프랑스, 이스라엘과 무승부…슈팅 23개에도 '0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소집 명단에서 제외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이스라엘과 헛심 공방 끝에 비겼다. 이탈리아가 벨기에를 잡아준 덕분에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8강 무대를 밟았다.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5 UNL 리그A 2조 5차전에서 이스라엘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음바페가 최근 부진으로 제외된 가운데 랑달 콜로 무아니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음바페 없는 프랑스, 이스라엘과 무승부…슈팅 23개에도 '0골'

"클럽보다 국가대표가 우선"…케인, 몸 사리는 동료 향해 쓴소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몸 관리 등을 이유로 대표팀 차출을 거부한 팀 동료들을 향해 이례적으로 쓴소리를 했다.잉글랜드는 15일 오전 4시 45분 그리스(원정), 18일 오전 2시 아일랜드(홈)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2조 조별리그를 치른다.이를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이 소집됐는데,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이유로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영국 매체 BBC는 "콜 팔머는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 차
"클럽보다 국가대표가 우선"…케인, 몸 사리는 동료 향해 쓴소리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했던 벤탄쿠르, 중징계 전망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토트넘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중징계가 떨어질 전망이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발언을 한 벤탄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데일리 메일은 "벤탄쿠르가 7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FA 징계위원회는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최소 6경기에서 최대 12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를 규정하고 있다.예상대로 벤탄쿠르가 7경기 출전하지 못한다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했던 벤탄쿠르, 중징계 전망

남아공 축구협회장, 부정 채용 등 사기·횡령 혐의로 체포

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장이 사기와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14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남아공 검찰은 대니 조던 남아공축구협회장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30만 랜드(약 1억 772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검찰은 지난 3월 남아공축구협회를 압수수색, 조던 회장의 비위에 대해 조사했다.또 조던 회장은 협회 이사회 승인 없이 개인 신변 보호를 위해 보안 및 홍보 인력을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1
남아공 축구협회장, 부정 채용 등 사기·횡령 혐의로 체포

손흥민 재계약에 의지 없는 토트넘?…"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

내년 6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지 않고 있다. 현지에서는 기존 계약에 담긴 '1년 연장 옵션'에 따라 한 시즌 더 동행할 것이라는 전망만 나오고 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2025년 6월에 끝나는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하는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어 "한국인
손흥민 재계약에 의지 없는 토트넘?…"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

맨유 새 사령탑 아모림,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첫 만남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랜드)의 새로운 사령탑 후벵 아모림 감독이 구단 훈련장을 찾아 새로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이 구단 훈련장을 방문, 재활 훈련 중인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아모림 감독은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인 루크 쇼, 메이슨 마운트, 레니 요로 등을 만나 격려했다.맨유는 지난달 28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에릭
맨유 새 사령탑 아모림,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첫 만남

'감독대행'으로 3승1무…'맨유 레전드' 판니, 4개월 만에 박수받고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출신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4개월 만에 친정팀을 떠난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판니스텔로이 감독대행을 비롯해 코칭스태프가 구단을 떠난다. 판니스텔로이는 영원한 맨유의 레전드"라면서 "새로운 코칭스태프는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18년 만에 맨유에 복귀했던 판니스텔로이는 4개월 만에 팀과 다시 작별하게 됐다.과거 맨유에서 5시즌 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판니스텔로이는 지난 7월 에릭 텐하
'감독대행'으로 3승1무…'맨유 레전드' 판니, 4개월 만에 박수받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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