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pecial   »   [go: up one dir, main page]

자동차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성 김 사장 영입…"담대한 전진"(종합)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대표이사를 맡아 그룹 최초의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에 오른다.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전진 배치해 조직 내실 강화와 미래 전환 가속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제 안보를 고려해 고문 역할을 했던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했다.현대차그룹은 15일 이런 내용의 2024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성 김 사장 영입…"담대한 전진"(종합)

현대차 사장에 美외교관…성 김, 싱크탱크 이끌고 '트럼피즘' 대응

성 김 현대자동차 고문이 사장으로 전격 영입됐다. 성 김 고문은 미국 정통 외교관료 출신으로 현대차그룹의 싱크탱크를 직접 이끌며 글로벌 현안에 대응할 전망이다.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성 김 고문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자동차 사장으로서 그룹 싱크탱크 수장을 맡는다.미국 외교 관료 출신인 성 김 고문은 지난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왔다.성 김 고문은 부시 행정부
현대차 사장에 美외교관…성 김, 싱크탱크 이끌고 '트럼피즘' 대응

'정의선 믿을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현대차 글로벌 성장 이끌어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15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의선 회장 체제'의 첫 부회장이다. 장 사장은 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와 수소에너지 시대를 준비하게 된다.2020년 말 현대차 대표이사에 오른 장 사장은 정의선 회장의 일명 '믿을맨'으로 불린다. 지난 2020년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 총수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발탁한 현대차 CEO(최고경영자)다. 순수 현대차 출신이 맡았던 것과 달리 장 사장은 2012년 현대글로비스에서 현대차로
'정의선 믿을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현대차 글로벌 성장 이끌어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상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그룹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은 사장으로 영입돼 그룹 싱크탱크 수장을 맡는다.현대차그룹은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창출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성과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상보)

[프로필]현대트랜시스 새 수장에 백철승…노사관계 안정화 과제

15일 현대자동차 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의 대표이사로 내정된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사업추진담당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에서 구매본부 주요 보직을 거쳤다.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나온 엔지니어 출신인 백 부사장은 현대차에서 구매전략실장과 현대차 체코법인장을 거쳐 2023년 현대트랜시스에 합류해 영업본부장 전무에 이어 사업추진담당 부사장을 맡아 왔다.백 부사장은 핵심사업 추진은 물론 노사관계 안정화 등 주요 과제를 안고 여수동 사장의 뒤를 잇게 됐다
[프로필]현대트랜시스 새 수장에 백철승…노사관계 안정화 과제

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2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그룹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은 사장으로 영입,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 오른다.현대차그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우수한 성과 창출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
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2보)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