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pecial   »   [go: up one dir, main page]

기자페이지

소봄이 기자
소봄이 기자
통합뉴스부
"매번 약속 파투 낸 친구, 8년 만에 만나 청첩장 줬다…결혼식 가야하나"

"매번 약속 파투 낸 친구, 8년 만에 만나 청첩장 줬다…결혼식 가야하나"

8년 만에 연락해 청첩장 모임을 연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지 않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년 만에 만나서 청첩장 주는 친구 결혼식 참석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중학생 때 친해진 친구 5명이 있다. 지금까지 매년 한두 번씩 만났다. 아무래도 5명이다 보니 만나기 한 달 전부터 서로 스케줄 조율 후 약속을 잡아 왔다"고 입을 열었다.문제는 약속 당일 불참을 통보하는 친구 B 씨라고.
호스트 팁 주려 1600만원에 두 아들 판 여성…임신 위해 남자 찾아다녔다

호스트 팁 주려 1600만원에 두 아들 판 여성…임신 위해 남자 찾아다녔다

중국의 한 여성이 라이브 스트리밍 호스트에게 팁을 주기 위해 친아들 두 명을 팔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시성 출신 입양아였던 황 모 씨(26)는 양부모의 교육과 보살핌을 받지 못해 초등학교 교육만 받은 뒤 집을 떠나 허드렛일하며 생계를 꾸렸다.황 씨는 2020년 10월 첫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부재로 아들을 키울 수
퇴직금으로 시댁 근처 땅 산 남편 "내 돈인데 뭔 상관"…이혼 사유 될까?

퇴직금으로 시댁 근처 땅 산 남편 "내 돈인데 뭔 상관"…이혼 사유 될까?

남편이 아내와 상의 없이 퇴직금으로 땅을 샀다면, 아내는 이 퇴직금을 재산분할 받을 수 있을까.지난 13일 양나래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50대 중반 여성 A 씨는 최근 남편이 25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조기 퇴직했다고 밝혔다.A 씨는 "남편이 경제 활동을 하는 게 좋지만 조금 일찍 희망퇴직 하면 퇴직금을 더 챙겨줘서 이 같은 선택을 했다"며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사라졌고 살날이 아직 많아서 남편과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
"내 원룸으로 퇴근, 주 3회 자고 가는 팀장님…집안일 싫어 피신 오나"

"내 원룸으로 퇴근, 주 3회 자고 가는 팀장님…집안일 싫어 피신 오나"

직장 상사가 퇴근 후 자신의 원룸에서 자고 가 고민이 크다는 회사원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공분했다.중소기업 입사 5년 차 남성 A 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이야기를 공유했다.그는 "우리 회사는 50명 정도 종사하는 제조업이고, 제가 속한 팀은 총 6명"이라며 "업종 특성상 야간 근무가 있고 팀원들은 돌아가면서 당직한다. 주 1회 정도 하니까 그렇게 힘든 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 회사가 첫 직장이기도 하고
"키도 큰데 딱 2만 8000원 정가만? 센스 없다"…세신 받았다가 혼난 여성

"키도 큰데 딱 2만 8000원 정가만? 센스 없다"…세신 받았다가 혼난 여성

키가 큰 데 정가를 내고 세신을 받으려 한 여성이 세신사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신 받으러 가서 세신사 이모님께 혼났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며칠 전 친정엄마 찬스로 아기를 잠깐 맡기고 친정집 아파트 상가에 있는 동네 목욕탕에서 세신받았다"고 밝혔다.1년 넘게 찜질방도 가지 못했던 A 씨는 오랜만에 피로도 풀고 때도 밀 생각에 설렜다고
"딸 빌미로 성매매 1000회 강요당했다…남편은 가해 여성의 내연남"

"딸 빌미로 성매매 1000회 강요당했다…남편은 가해 여성의 내연남"

한 20대 여성이 남편, 내연남들과 함께 다른 여성 두 명을 감금해 1000회 이상 성매매시킨 사건이 충격을 안겼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구 감금 성매매 사건을 추적했다.방송에 따르면 2023년 대구의 한 아파트에 20대 남녀 무리가 거주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침 같은 아파트에 살던 형사는 이들이 범죄와 연관돼 있다고 판단해 예의주시했다.어느 날 이 무리가 아파트에서 사라지자 형사는 그들의 인적 사항을
"소음·불빛에 못살겠다, 팔고 싶어"…대학 병원 품은 아파트 주민 폭발

"소음·불빛에 못살겠다, 팔고 싶어"…대학 병원 품은 아파트 주민 폭발

"생명 살리는 병원? 24시간 소음 지옥과 불빛 지옥에 미치겠다! 당신들도 여기서 살아봐라!"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순천향대병원을 향해 이 같은 항의성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건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주민들은 총 4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밤낮없는 사이렌 공조기 소음으로 창문 못 열고 산다', '낮에는 태양 반사 빛, 밤에는 전등 빛 때문에 못 살겠다', '병원은 힘들 때 손 내밀어
폭염에 샤워 안 하는 남편 "'에어컨 앞에서 일해서'…이런데도 살아야 하나"

폭염에 샤워 안 하는 남편 "'에어컨 앞에서 일해서'…이런데도 살아야 하나"

깔끔한 줄 알았던 남편이 씻는 것을 싫어한다며 사기 결혼 당했다는 한 여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위생 관념 없는 남편과 한 침대조차 쓰기 싫다는 30대 여성 A 씨의 사연을 공개했다.A 씨는 소개팅에서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향기가 너무 좋았다. 데이트할 때마다 여러 향수를 뿌리고 왔고, 옷도 다림질해서 깔끔하게 입고 다녔다. 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호감이 생겼다"고 회상했다.그렇게 A
치매 노인 농락한 마을 이장, 동네엔 "우린 연인관계" 소문…피해자 더 있다

치매 노인 농락한 마을 이장, 동네엔 "우린 연인관계" 소문…피해자 더 있다

이웃집 치매 노인을 성폭행한 남성이 "우리는 연인관계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다른 할머니에도 비슷한 짓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밤중 치매 노인을 찾아가 몹쓸 짓을 한 이웃집 남성 A 씨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피해자의 딸은 지난 5월 어버이날 저녁 혼자 지내는 어머니가 걱정돼 설치한 홈캠을 봤다가 충격받았다. 어머니 안방에 낯선 남자가 누워 어머니의 신체를 더듬고 있었기 때문.
11년차 환경미화원 '월급 635만원' 명세서 떴다…"야근만 92시간" 후덜덜

11년차 환경미화원 '월급 635만원' 명세서 떴다…"야근만 92시간" 후덜덜

육체적 노동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환경미화원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세금과 4개 보험 등을 공제한 실수령액은 약 540만 원이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경미화원 11년 차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공개된 급여 명세서는 지난 6월 기준으로, 환경미화원 A 씨가 한 달간 받은 총급여는 652만 9930원이다. 세부 항목을 보면 △기본급 250만 7970원 △가족수당 16만 원 △기말수당 130만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