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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oba Liwei (Chinese: 拓拔力微; pinyin: Tuòbá Lìwéi) was the first leader of the Tuoba clan of the Xianbei people, in 219–277. He was the ancestor of the future Northern Wei Dynasty and was thus posthumously honored as Emperor Shenyuan, with the temple name Shizu. Later, Emperor Wen of Western Wei changed his temple name to Taizu. (en)
- 탁발역미(拓跋力微, 174년 ~ 277년)는 선비족 출신으로 선비족 탁발부의 군주(재위 : 219년 ~ 277년)이며 시호는 신원(神元)이다. 그는 북위 황제들의 선조이며 탁발규는 그의 현손이었고, 그는 탁발힐분(拓跋詰汾)의 차남이었다. 그의 형이 오호십육국시대 남량의 선조 독발필고(禿髮匹孤)이다. 신화에 따르면 탁발힐분이 천녀(天女)와 동침하여 역미를 낳았다고 하는데 천녀는 역미를 낳고 어디론가 돌아갔다고 한다. 220년 그는 아버지 사후 족장의 지위를 계승하였다. 3세기 중엽 탁발부는 내몽골의 (巴彦塔拉) 지방에서 세력을 넓혔다. 258년 부중을 인솔하여 성악성(盛楽城)으로 이동하여 여름에는 하늘에 제사지내며 주변 부족이 따르게 하였다. 276년 정북장군(征北將軍) 겸 유주자사였던 위관은 선비족의 왕자 탁발사막한(拓拔沙漠汗)이 진나라에 왔다가 돌아가려 할 때 조정에 그를 붙들어 놓게 하고, 선비족의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주어 이간시켰다. 탁발사막한은 다음 해가 돼서야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내분이 일어난 상태였으며 선비족의 대인(大人)들에게 모함을 받아 죽었다. 이후에도 계속 정쟁으로 어지러웠기 때문에 한동안 선비족은 쇠퇴했다. 277년 위관의 군에 패하여 도망치던 중 105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 (ko)
- 拓跋 力微（たくばつ りょくび、拼音：Tuòbá Lìwéi、174年 - 277年）は、鮮卑族拓跋部の大人。の子。子に拓跋沙漠汗・拓跋悉鹿・拓跋綽・拓跋禄官がいる。兄の拓跋匹孤（）は南涼の建国者禿髪烏孤の八世祖にあたる。玄孫の拓跋珪が北魏を建国すると、始祖の廟号、神元皇帝の諡号を追贈された。『資治通鑑』では力微可汗と記されている。 (ja)
- 拓跋力微（174年－277年），中國三國時期至西晉初年的索頭部鲜卑族領袖，220年—277年在位，是南北朝時期北魏皇帝的先祖。其父為前任首領拓跋詰汾，其兄為十六國時期南涼國的先祖禿髮匹孤，妻為竇氏。北魏道武帝拓跋珪稱帝時，被追諡為神元皇帝，廟號為始祖。《魏書·序記》記載力微係詰汾與天女所生，頗具神話色彩。詰汾去世後，力微繼其位，時在220年。繼位之初，拓跋部所屬的西部鮮卑內亂，相互攻伐，部眾離散，因此力微投靠「沒鹿回部」酋長竇賓。竇賓賞識力微，欲分封國土之半予力微，力微不接受，竇賓因此將女兒嫁給力微。力微又請求率領所部北居長川，十數年後，因治理有方，舊有部眾都來歸附。248年，竇賓去世後，其子陰謀作亂，力微殺之，吞併其部眾，各酋長首領皆服從力微，史載當時力微的勢力「控弦上馬二十餘萬」。258年，再南遷至盛樂（今中國內蒙古和林格爾北），召集諸部酋長，遠近莫不畏服。261年，派其子拓跋沙漠汗入曹魏為質子。277年，因西晉幽州刺史衛瓘的計策，力微聽信各部酋長的讒言，使得沙漠汗在力微的默許下被各部酋長所殺。衛瓘又設計使各部酋長離散，力微因此憂愁而死，史載其享年一百零三歲。子拓跋悉鹿繼立。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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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拓跋 力微（たくばつ りょくび、拼音：Tuòbá Lìwéi、174年 - 277年）は、鮮卑族拓跋部の大人。の子。子に拓跋沙漠汗・拓跋悉鹿・拓跋綽・拓跋禄官がいる。兄の拓跋匹孤（）は南涼の建国者禿髪烏孤の八世祖にあたる。玄孫の拓跋珪が北魏を建国すると、始祖の廟号、神元皇帝の諡号を追贈された。『資治通鑑』では力微可汗と記されている。 (ja)
- 拓跋力微（174年－277年），中國三國時期至西晉初年的索頭部鲜卑族領袖，220年—277年在位，是南北朝時期北魏皇帝的先祖。其父為前任首領拓跋詰汾，其兄為十六國時期南涼國的先祖禿髮匹孤，妻為竇氏。北魏道武帝拓跋珪稱帝時，被追諡為神元皇帝，廟號為始祖。《魏書·序記》記載力微係詰汾與天女所生，頗具神話色彩。詰汾去世後，力微繼其位，時在220年。繼位之初，拓跋部所屬的西部鮮卑內亂，相互攻伐，部眾離散，因此力微投靠「沒鹿回部」酋長竇賓。竇賓賞識力微，欲分封國土之半予力微，力微不接受，竇賓因此將女兒嫁給力微。力微又請求率領所部北居長川，十數年後，因治理有方，舊有部眾都來歸附。248年，竇賓去世後，其子陰謀作亂，力微殺之，吞併其部眾，各酋長首領皆服從力微，史載當時力微的勢力「控弦上馬二十餘萬」。258年，再南遷至盛樂（今中國內蒙古和林格爾北），召集諸部酋長，遠近莫不畏服。261年，派其子拓跋沙漠汗入曹魏為質子。277年，因西晉幽州刺史衛瓘的計策，力微聽信各部酋長的讒言，使得沙漠汗在力微的默許下被各部酋長所殺。衛瓘又設計使各部酋長離散，力微因此憂愁而死，史載其享年一百零三歲。子拓跋悉鹿繼立。 (zh)
- 탁발역미(拓跋力微, 174년 ~ 277년)는 선비족 출신으로 선비족 탁발부의 군주(재위 : 219년 ~ 277년)이며 시호는 신원(神元)이다. 그는 북위 황제들의 선조이며 탁발규는 그의 현손이었고, 그는 탁발힐분(拓跋詰汾)의 차남이었다. 그의 형이 오호십육국시대 남량의 선조 독발필고(禿髮匹孤)이다. 신화에 따르면 탁발힐분이 천녀(天女)와 동침하여 역미를 낳았다고 하는데 천녀는 역미를 낳고 어디론가 돌아갔다고 한다. 220년 그는 아버지 사후 족장의 지위를 계승하였다. 3세기 중엽 탁발부는 내몽골의 (巴彦塔拉) 지방에서 세력을 넓혔다. 258년 부중을 인솔하여 성악성(盛楽城)으로 이동하여 여름에는 하늘에 제사지내며 주변 부족이 따르게 하였다. 276년 정북장군(征北將軍) 겸 유주자사였던 위관은 선비족의 왕자 탁발사막한(拓拔沙漠汗)이 진나라에 왔다가 돌아가려 할 때 조정에 그를 붙들어 놓게 하고, 선비족의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주어 이간시켰다. 탁발사막한은 다음 해가 돼서야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때는 이미 내분이 일어난 상태였으며 선비족의 대인(大人)들에게 모함을 받아 죽었다. 이후에도 계속 정쟁으로 어지러웠기 때문에 한동안 선비족은 쇠퇴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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