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아내가 자식을 낳았을때
저 아이가 내 아이가 맞을까? 라는 심리적 공포를 갖게되는데 이를 부성 불확실성이라고 함 이는 남편이 아내 부정을 의심하는것과 별개로 아주 자연스러운 심리적 기재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예로부터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아내나 주변사람들이 어떻게든 아빠랑 닮은점을 찾아내서 애가 아빠랑 쏙 닮았네 라고 말해주는 식으로 부성 불확실성을 해소시키고 부성애를 발달시키는 것과 아이에게 남편의 성을 물려주는 방법으로 아이가 진짜 유전자를 물려받았든 안받았든 남편의 성씨로 이어져 나가는 핏줄임을 각인시키는 식으로 부성 불확실성을 해소시켰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이제 과학이 발전해서 친자확인하는데 민간기업에서 10만원 정도밖에 안하고 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하면 5만원 이하로 떨어질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수있음 정부차원에서 아이 출생신고전에 아버지의 친자확인을 의무화 시킨다면 아내들은 모두가 일괄적으로 하는거니까 기분나쁠 이유가 없고 남편들은 부성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해소하고 부성애 발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수많은 여성과 여성단체에서 친자확인 의무화를 반대하는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1000명중에 1명만 친자 불일치가 나오더라도 의미있는 수준의 제도인거 같은데 참고로 2020년 법원에 접수된 친자 불일치 이혼 소송이 4600건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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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고 남자고 이해 안되는게 여자들은 남편 바람 나면 상대여자탓 남자들은 아내 바람 나면 온리 아내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