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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외동은 부모님 병수발 힘드네요

ㅇㅇ 2025.02.14 00:44 조회132,20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부부 공무원입니다.
이제 4살 아기 하나 키우고 있고 여기저기 돈 들어갈 데도 많은데
시부모님도 병치레 하기 시작하고 노후도 안 돼있어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도 하나한테 기대기 시작하고 이리저리 찾으니
아들은 몰라도 며느리는 지치기도 합니다..
주위에서는 이제 시작이라는데 미래가 보여서 아득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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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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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제들 많아도 병수발 드는 자식만 들기땜에 외동이나 형제많은거나 별차이 없지만 형제 많으면 개싸움까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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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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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이리 힘든 게 아니라 부모가 돈이 없어 힘든거예요 지금 부모들은 자식 사교육에 돈 쓰는 것보다 노후자금 든든히 해 놓는게 미래의 자식에게 더 좋을수도 앞으로 더이상은 자식에게 기댈 수 없는 시대니까요 자기 먹고 살기도 쉽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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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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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는 쓰니네도 애가 하나잖아요. 그 애가 나중에 힘들지않게 열심히 돈 모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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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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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 결시친 여러분 이 글의 참상을 보고 잘 배워가길 바래요. 부부공무원이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종이고 편하게 사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노후대비 안되어있는 부모 때문에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노후대비 안되어있는 거지 부모를 둔 사람은 배우자감으로 쳐다도 봐선 안됩니다. 차라리 고아가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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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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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 아니어도 딱히… 정말 챙기는 자식, 입으로만 챙기는 자식 따로에요 ㅎㅎ 전 늦둥인데 엄마가 협착증으로 고생하셨을때 제가 알아봐서 시술부터 보험 처리까지 다 했고 오빠는 지 인생 살기 바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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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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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배댓처럼 미혼분들이 ..배우자직업뿐아니고 상대 부모님의 노후준비여부도 고려해서 배우자선택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부부공무원이에요. 제가 공무원이다보니 연애를 주로 공무원이랑 했는데.. 막상 여기 와보니 공무원사회라는게.. 저소득자전형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고 꽤 많아요.. 저도 그 전형으로 들어온 남자와 연애해봤는데(사귀기 시작할때는 몰랐어요).. 정말.. 앞이 안보이는 느낌이었답니다.. (한부모가정이었고.. 엄마에게 평생 생활비 드려야한다고 하며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 저는 친정은 꽤 부유한데 친정돈까지 다 날릴것 같더라구요.. 결국 평범한 중산층 남자와 결혼해서 양가지원받아가며 살고있어요. 시댁이 달에 70정도 지원해주시고, 친정에서는 4억 아파트 받았어요. 무난히 잘 살아요. 배우자 인품,직업 중요하나 가정환경..더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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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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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제 있으면 형제, 조카 뒷바라지까지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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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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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태반이 외동인데 뭘. 외동을 공무원으로 키웠으면서 노후 준비가 안 되어있는 게 문제고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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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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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을 키우는 입장애서 노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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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뇨자2025.02.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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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맘 가는대로 하심되죠~ 요즘은 아빠없이 해도 문제될거없고 혹시나 말나와도(?) 잠깐 며칠일뿐 다들 신경도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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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0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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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를 대비해서 애를 더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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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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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뭣하러결혼해서 병든 남의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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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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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녜요 외동이라서 힘든 게 아니라 그쪽 시부모가 돈이 없어서 힘든거고요 형제가 많아도 어차피 수발드는사람은 꼭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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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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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브모 버려 ㅋㅋ 니가 왜 거둬 불효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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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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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에효 모르면 말을 마셔요 친척 어르신 건물 몇년전 팔아서 대출이든 뭐 남는거 갚고 자식 3명인데 좀 나눠주고 남은 10억으로 노후자금하려고 쓰는중인데 부부중 한명이 큰병으로 짐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도 2남1녀중 딸만 와서 수발듭니다 요양보호사 한명두고 나머지 아들둘은 그 노후자금 좀 얻어내려고 돈좀 달라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설득을 하는지~ 돈을 안준거도 아니고 자꾸 달라고.. 못준다하니 아들이랑 부모랑 틀어지대요? 노후자금은 노후에 쓰라고 자식들이 내비두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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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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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 부모는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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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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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남편이 외동이라 부모님 사랑 다 받았잖아요 그 사랑 갚는다 생각해야죠 며느님이 더 신경 쓰겠지만 남편분 몫이니 형제 많은 집 부러워할 일은 아니죠 자식이 열이어도 부모 섬기는 자식은 하나에요 다들 관심없고요 나눠서 모시지 않습니다 맨날 싸우고 내가 더 했네 넌 뭐했냐보다 나아요 힘드시겠지만 남편하나 집중해서 받은 사랑 집중해서 보답 드리자는 마음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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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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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셋낳아 키우기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같이 큰돈들어갈일 있으면 모아서 내고 돌아가면서 돌봐주니까 좋더라고요 만약 혼자 다 감당해야 했다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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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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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은 지원이든 재산이든 혼자 물려받지만 둘부터는 암것도없고 재산싸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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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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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돈 없고 미래 생각 없이 아이만 낳아서 살다가 아이 크면 그 아이한테 다 기대서 문제인겁니다. 외동이든 형제가 많든, 부모가 그런 집은 똑같이 힘들어요. 그런데 형제가 많으면 돈 없는 부모때문에 싸움이 일어나죠. 병원비, 간호 등등 책임져야 할 부분을 나눈다해도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아빠가 보험이며 미래를 위해 해두신게 있었어요. 그래서 아빠가 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돌아가시기까지 보험에서 나온 돈으로 다 해결됐습니다. 2인실 사용했었고요.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돈 때문에 힘들진 않았어요. 그 이후 저는 늦게 아이 낳아 키우는데 나중에 아이에게 물려줄게 없을지언정 우리 케어하느라 힘들게 하진 말자 다짐하고 조금씩 계획 잡았어요. 아이 보험 가입해놓았고(태아보험,실비,암 등등) 아이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서 아이에게 들어오는 돈 다 넣어두고 있어요. 저희 부부도 보험 있고 빚없이 집 있으니 나중에 노후 힘들더라도 주택연금? 그것도 알아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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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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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이 1억이라도 5명이서 나눠쓰면 120따리가 됩니다...노후준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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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쓰니2025.02.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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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과 댓글에 담긴 숨겨진 핀포인트 : 아이 한명 키우는 것에 대한 부정적 고찰과 그걸 애써 디펜스하려는 자기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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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핑2025.02.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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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후대비 안되어 있는 부모를 가진 남자랑 결혼한건 본인임. 외동을 탓할게 아니라 그런 남자랑 결혼한 자신을 탓해야할것같은데.. 결혼할때 그 부분은 생각 안 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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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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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이라 힘든거 아니에요 부모가 가난해서 힘든거에요~ 보통 외동이면 그만큼 키우는 돈이 적게드니 노후준비를 해놨어야 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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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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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ㅁㅊ 맞벌이 하는데 왜 상대방 부모걱정은 여자가 하는가. 님네 친정부모 아프면 남편이 눈하나 깜빡이나 할듯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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