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저는 올해로 43살입니다 자녀도 있는데 딸래미 올해로 8살이 되었겠네요.ㅡ 제가 39에 바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얼마 안가 집사람 한 테 걸렸습니다 그땐 뭐에 홀렸는지. 이혼 해달라 했고 집사람도 동의하에 협의로 진행했슴니다.ㅡ 없는 재산이였지만 반갈랐고. 양육비없이 딸을 만나지못하는게 조건이였슴다ㅡ
그때그 여자랑은 끝내고 다른 여자분도 만나보앗는데요 인연이 .아니였는지 운명이. 아니였는지 계속 끝이나네요 이제와 염치없지만. 집사람한테 연락을 했는데 받지를 않고요.ㅡ 이제 초등학교 갈나이가 된 우리딸도 보기싶네요..ㅡ 제가 질타 받을거 아는데요. 여자맘을 돌릴방법을 들어보고 싶네요 집사람은 올해로 40살입다.ㅡ 저랑 세살 차이요 한번만 도와주십시오..ㅡ
자식있는 아내에게 이혼 요구할 때 얼마나 상처를 줬을지 안봐도 뻔하고 그냥 님이 원하는 인생 살기 위해 다 버린거 잖아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인생은 누구나 외롭고 그 외로움과 고통을 견디며 자식 바라보고 상처도 어느 정도 아물었을 텐데 무슨 염치로 다시 돌와갑니까. 그대로 쭈우욱 행복하세요.
이혼한지 3-4년 되었다는건데 그동안 연락도 없었고 연락 해도 안받는거면 끝난거예요. 처음에는 부인도 많이 힘들었겠으나 이정도 기간이면 잘 적응해서 살고 있겠네요. 잘 적응해서 아둥바둥 잘 살겠다고 힘내는 사람 흔들어놓지 마시고 그냥 다른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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