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팀에 나랑 또다른 B직원 하나이렇게해서 2명이 팀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른 B직원은 저랑 직급은 같습니다. 최근에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가 있는데.. 맨위 관리자가 우리팀 성과는 그 새로운프로젝트로 성과평가를 할거고 그프로젝트로 연봉협상도 한다고 했어요 문제는 이 프로젝트를 같이해서 해야하는데 B직원 한명이 전혀 협조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혼자서 거의 다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이일로 인해서 그 직원이랑 사이도 완전히 틀어졌고 이젠 아에 말도 하지 않습니다. 핑계를 계속 댑니다.. 지금 자기가 맡고있는 일이 너무 많고 협조를 할수가 없다.. 이런식으로요 물론 저도 다른일을 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하고있고 B직원이 하고있는 일이 저도 해봤지만.. 전혀 어렵지않다는것도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저는 그프로젝트를 하기싫은걸로 비춰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위에 관리자분께 이야기도 했습니다. 지금 새로운 프로젝트관해서 저만 혼자서 야근까지하며 일을하고 있고 그B직원은 그냥 퇴근시간만 되면 그냥 모른척하고 가버린다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있다고요.. 너무 힘들다 이렇게요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저를 B직원에 대해서 이간질하는 사람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왜 이간질 일까요?? 저는 사실대로 업무에대해서 B직원에 근무태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거고 전혀 협조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한건데요... 제가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도 벅차고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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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B가 이미 관리자 구워삶았을 가능성 큽니다.
저도 이런적 있어서 참다참다 얘기했더니 별 말 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 봤더니 그 직원이 몇주 전부터 관리자랑 퇴근 후에 술 의전 했더라고요
(관리자가 술 좋아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로 사리분별 못할 줄이야;;)
결국 저 퇴사하고 얼마 있다가 회사 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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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전혀 어렵지 않다더니 본인도 힘들어하네요?
저런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일함?
쓰니도 손 놓고 칼퇴하세요 관리자가 알아서 하게
님이 다하고 다니든지
그만두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
여기에 답이 있다
회사가 생각하는 본인이 이정도라는거임.
본인이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는거 아니라면 이직이 답이다.
그 직원은 어렵고 힘들고 느릴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쉽고 빨리 끝낼 수 있다면 님이 해주고 프로젝트 참여 하라하면 아무말도 못할텐데 이간질부터 하는거 보니 님은 직장생활 하면 안될듯
남 험담하지 말구 본인일 충실하고, 불만있으면 직접 말해라.
그렇게 바쁘냐? 그럼 이 프로젝트는 나혼자 하겠다. 못박고 혼자하면 어때요?
위에 보고할 때도 내이름으로만 프로젝트 내는 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