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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장기연애후 결혼까지 성공하신분들께 질문있습니다

쿠린 2025.02.10 09:28 조회39,30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남친과 7년째 연애중인데요

나이도 찼고 오래만나기도 했고 겸사겸사 내년 결혼 예정으로
올초부터 예식장 알아보고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막상 결혼이 코앞으로 닥치니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첫번째로 일단 저흰 정반대의 성격과 성향이라 연애초부터 많이 다퉜어요
지금은 다퉈도 오래가진않지만 남친이 회피형이라 제 속이 부글부글 끓거든요

전 같았으면 대화로 풀자고 매달릴걸 이젠 저도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제가 먼저 풀릴때까지 연락 안보거나 대화하다가도 아니다 됐다 하고 멈추게돼요

그럼 남친은 제가 화가 풀린줄 알고 아무렇지않게 또 행동하고~
저는 속에서 부글부글 끓지만 그냥 혼자 취미생활(게임) 하며 풀고
그러다 만나서 얼굴보면 또 짜증나면서도 귀여워?서 풀리게되고 이게 반복..

두번째로는 원래 결혼전에 서로 얘기도 많이 하면서 맞춰가야하는데
남친은 우리 결혼해야지 4월부터 식장 알아보러 다녀야지~ 끝

저는 미리부터 결혼해서 육아는 어떻게 할거며 명절때는 어떤식으로 오갈거며
이런 깊은 얘기를 하면서 맞춰갈건 맞추고 진짜 아니다 싶으면 결혼전에 헤어지든 하고싶은
남친을 만나면 깊은 대화는 커녕 맨날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웃고 놀고 떠들다 집에 가요.. 

제가 먼저 남친한테 우리 이런건 좀 맞춰봐야하지않나? 라고 넌지시 물으면
어어 맞춰봐야지 진대해야지 하고 끝 

결혼은 내가 이사람보다 조금 더 희생해도 괜찮다 라고 느껴지는 사람과 해야한다던데
우린 과연 서로 더 희생하려고 할까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보려고할까?
그것조차도 의문이 들고요..

세번째로는 이사람이 과연 나를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려는 걸까? 에요
남친이 저보다 3살이 많은데 그냥 자기 혼기 꽉찼고 옆에보니 오래만난 내가 있고
이나이에 다른사람 더 만나보기 귀찮고 힘드니 그냥 오래알고지낸 저랑 하는것같은 느낌

다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결혼하시는건지
아님 정말 이사람 없음 나 죽겠다 오로지 이사람이다 생각하셔서 결혼하신건지
원래 결혼전엔 이렇게 온갖가지 생각이 많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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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302025.0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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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은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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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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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연애만 하기 좋을 남자랑 대책없이 시간 흘려보낸것뿐이지 장기연애가 꼭 결혼으로 이어져서 좋은 결과가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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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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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0년하고 결혼 5년차입니다.. 15년을 함께 하고 있는데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쓰니 성향보니 저희 부부랑 너무 닮았어요. 제가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실행하게 되고 아무리 목소리 높여도 답이 오진 않고. 진지함 보다는 장난과 농담으로 상황 넘기려고 하고.. 이마저도 아이가 태어나면 좀 철들까 싶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더이다..

남자분을 너무 사랑하고 이 남자 보내고 더 나은 남자 못만날 것 같으면 각오라도 하세요. 사춘기 아들 하나 입양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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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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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피형은 결혼하면 안돼요 결혼하면 일상에 사소한 위기가 많은데 그때마다 혼자만 해결하려 한다 생각해보세요 전 원빈이어도 회피형은 잘대 배우자로 안둡니다 아 지인으로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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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2025.0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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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도 많이 흘렀고 결혼할 시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이 별로 싫지도 않고. 사랑? 그거야 젊었을때 이야기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구하기는 귀찮고. 여자는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별로 잘 안 맞는데 길게도 끌고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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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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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결혼 중대사부터 회피하는데 결혼 후에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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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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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5년 결혼7년차인데, 그런 마음 들면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진심 후회해요. 하...전 연애 저렇게 길게 했어도 이 사람에 대해 다 모르고 결혼한 거 같아요. 진지한 대화는 피하려고 하고 절대 대화로 뭐 해결하고 그럴 수가 없는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특히 결혼할 때 생활습관!!!!! 꼭 보고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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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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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피형 개싫음... 이제 한 집에서 살면 피할데도 없는데 어디로 피하겠음? 집밖으로 나도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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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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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지금 남편과 7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연애때 진짜 많이 다퉜고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도 반복하고, 이사람이랑 성격도 진짜 안맞고 가치관,생각차이도 크고 아니다싶은 마음이여러번 있었는데 님처럼 나이도찼고 오래만났고 콩깍지가 덜 벗겨지기도햇어서 결혼까지 했거든요? 살아보니 역시나 똑같고 힘들어요. 절대변하지 않구요. 지금 연애때 힘든거 결혼하면 더 힘들어지고 더 꼴보기싫고 더 싸우게되요. 지금 아니다싶은 마음이 나중에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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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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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16년 사겼던 전남친도 쓰니 남친이랑 완전 진짜 엄청 똑같은 성격이였는데...그 성격 답 없어요. 지금 7년 만났다구요? 7년밖에 안됐으니 아직 심각성을 모르고 이대로 결혼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 단계인거같은데 저도 그맘때쯤은 딱 그정도 생각했던거같네요.그래도 오래사귄 정이 있고, 이렇게 오래만나다 헤어지면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수있을까 막막해서 질질 끌고 미루다가 16년까지 연애를 이어가게 됐는데... 그런 성격의 사람이랑 16년을 함께 하잖아요? 사람 미쳐요. 벽이랑 얘기하는것 같고 복장터져 돌아버려요 진짜. 지금이야 7년정도밖에 안됐으니 아..이건 아닌거같은데 수준이지, 16년을 함께 지내다보면 아..이러다 내인생 조지겠다 확신이 듭니다. 전 그렇게 복장터지는 일을 16년 내내 겪었고 이러다 내가 돌아버릴거같아서 16년의 세월을 문자 한통으로 끝냈어요. 진짜 정신차리세요....글쓴님이 쓴 내용이 전부 다 제 전남친이랑 완전 다 똑같네요. 진짜 내가 쓴줄 착각할정도... 결혼하고 정신병 걸리고싶지 않으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나세요. 전 16년을 겪었더니 결혼해야할 남성상을 확실히 깨닫고, 지금 완전 정반대의 신랑 만나서 결혼6년차에요. 서로 죽네 사네 싸워도 일단 대화를 해야됩니다..진짜 내 동생이라면 도시락싸들고 댕기면서 헤어지라고 할텐데 안타깝네요. 빨리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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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2025.02.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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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십숑 연애5년하고..결혼 10일 남음 예비신랑 ㄷH가Zㅣ초딩임ㅋㅋㅋㅋ 그래도 속으로 다 생각이 있더라고요 본인들만의? 화이팅!!!!!!!!!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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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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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시댁때문에 머리아플 때 남편이 회피해버린다 생각하면 답 나온거 아닌가... ㅠ 남편이 적극적으로 막아주고 쳐내줘도 신혼초에 ㅈㄴ 싸우게 만드는 마법같은 시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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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5.02.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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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독한 회피형 성격이라 초반에는 많이 싸웠겠지만 지금은 쓰니가 포기하고 내려놓은 상태이니 괜찮은 줄 알고 결혼하려는 듯???? 평생 아이 키우면서도 저거 감당할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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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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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들 잘 적어놨네요 7년의 시간이 아깝다고 결혼해서 7년 이상의 시간을 후회하면서 지옥처럼 살건가요? 본인을 사랑하는지에 대한것도 의문인 사람한테 왜 인생을 걸어요 어렵겠지만 이별이 맞음 정 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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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2025.02.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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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토끼 인가 일단 나중에 하는거 보고 토끼 아버님 외모 팔자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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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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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피형에 결혼 얘기만 하면 어어.. 걍 남자는 님이랑 결혼할 생각 없어보입니다. 단기 연애든 장기 연애든 결혼은 남자가 적극 추진하고 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야 결국 성사됩니다. 진지하게 다시 운 떼보시고 계속 어어 ㅇㅈㄹ 회피만 하면 헤어지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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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2025.02.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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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5년 결혼 10년차입니다. 연애 때 '왜 저러는 거야, 이해 안 돼'하는 부분은 결혼해서 박 터지게 싸우는 이유가 됩니다. 그냥저냥 연애 때 넘어가던 사소한 것들도 살면서 거슬리게 되는데 더한 것들은 더더더하게 다가와요. 회피형도 그래요. 연애 때야 같이 안 사니깐 회피해도 답답하고 짜증나지 살면 미칠 거예요. 한 집 사는데 회피, 입꾹닫이고 거기에 명절이나 생신, 아이 문제 등 껴있는데 회피하고 집 나가고 입꾹닫, 투명 인간 취급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못 견뎌요. 못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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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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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절친이 딱 님같은 경우였어요. 6년 연애했고 남자 성향이 님남친이랑 정말 비슷해요 결혼하던상황까지.. 결혼식날까지도 신부는 이게맞나싶은게 표정에서 너무드러나서 하나도 안행복해보이더니 결혼 12년차인 지금 이혼앞두고있고 서로 투명인간으로 지내요. 불행한 결혼생활로 인생을 망치고싶지않으면 지금당장 헤어지세요 하루라도빨리요!! 결혼은 행복하려고하는거예요. 행복에 겨워 사랑넘치게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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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2025.02.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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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5년 결혼 16년차인데요. 둘다 계획형 인간형은 아니지만...연애하면서 결혼해서 이렇게살고싶다~정도는 종종 이야기 나누고는했어요. 결혼말 더 확실하게 이야기를 언급하게되던데.. 해야지해야지 말만하고 유야무야 넘기는건 그사람은 결혼히 간절? 하지않은것같아요. 진짜 결혼하고싶으니 부모님뵈러가자~본인 친척어른들 가게에도 데려가기도하고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더라구요. 연애 오래했다고 미적지근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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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5.02.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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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반대 사람한테 끌린다 하지만.. 님 남친같은 회피형은 답답해 죽어요.. 소꿉친구로 20년 가까이 보다가 5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세상 착하던 남자는 알고보니 회피하고 무관심하고 남일에 관심없고 의지박약이라 제가 알아서 마음대로 하게끔 헸던 거였더라구요..연애시절 제 마음대로 하게 해줘서 좋은 남자인줄 알았더만.. 의지도 뭣도 없고 다 귀찮고.. 그냥 집만 쉐어하는 사람 같네요.. 저런남자랑 결혼하면 님이 답답해죽고.. 다 포기하고 나중에 발등 찍을겁니다.. ㅠㅠ 전 결혼 3년찬데 애랑 둘이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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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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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10년 결혼8년차인데 연애때는 크게 싸운적은 없었고 깨붙 4번 했는데 그때도 남편의 회피성향 때문이였어요 결혼하고 회피성향 그대로구요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지금도 저러는데 나중에 변할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결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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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2.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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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구남친이랑 저랑 결혼얘기할때 같네요. 그때 저도 너무 고민 많아서 글 올렸었는데 ㅋㅋㅋ 전 장기연애는 아니지만 이사람과 해도 될까? 나는 이사람을 사랑하는데 이사람은 나를 사랑해서 결혼하려는 걸까? 그냥 혼기차고 적당히 옆에 내가 있으니 하려는 걸까?(그러면서 님 두번째 고민처럼 뭐 액션없이 미적지근하게 반응함;) 죽고 못사는 사이여야하나, 다들 그냥 적당한 사람만나 결혼하는 건데 내가 너무 불같은 사랑을 원하나. 확신이 없어서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ㅋㅋ 아, 싸우면 회피하기도 했는데 가스라이팅도 해서 제가 점점 입닫고 혼자 삭히기도 했음 ㅎ 겉으로는 안싸우나 저만 속 곪아감. 결론은 헤어지고 1년 후 현남편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해 애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무슨 문제에 대해 얘기하자하면 같이 얘기하고 합의점을 찾아요. 그리고 현남편도 죽고 못사는 연애는 아니였습니다만, 제 마음이 훨씬 안정적이고 편해요. 그때처럼 혼자 속앓이 안해서요. 그때 그 구남친하고 결혼했으면 저는 진짜 지옥이었을거에요..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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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2.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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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10년하고 결혼8년차에요 연애때 장점은 단점으로 변하고 단점은 더 단점으로 변해요 그리고 10년을 만났지만 결혼생활을하니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이 맞나싶게 다른사람이 되어 있어요 그냥 그렇게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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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2025.02.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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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6년반 결혼21년차ᆢ 뜨겁게 사랑했고 편안하게 스며들었어요 너무 잘맞았고 성격도 비슷해서 결혼해서 애셋낳고 살아온지금ᆢ 너무안맞는 성격ᆢ에 다투면 회피하고 입닫아버리는 남편ᆢ 정말 그만 쫑내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ᆢ 다투기반복ᆢ풀기 반복ᆢ이젠 서로한테 점점 지쳐가는듯해요ᆢ잘생각하고 하시길ᆢ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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