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진짜 안먹음.맛보는 정도로 서너숟갈 정도만 먹음.맛이 나는 물로 배를 채운다는게 싫음.배를 채운다면 소화되고 영양분있는 건더기를 먹을래.. 그나마 나이들고나선 미역국,콩나물국같이 좀 슴슴한 국물은 좀 먹는 편. 그것도 국그릇 아니고 반찬그릇에 떠먹고 숟가락 쓰는 일이 거의 없음
범죄 공포증 있어서 길 다닐 때 눈이 360도 회전함. 이상한 인간 있는지 항상 24시간 경계함 그래서 범죄 피한 적도 많음. 안전 공포증도 있어서 횡단보도에 신호등 없으면 차 한 대도 안 올 때 길 건너고 신호증이 있어도 폰 절대 안 보고 쎄게 달리는 차 있나 보고 항상 달릴 준비 함. 하수구 뚜껑 등은 점검자가 실수로 잘 안 닫았을까봐 절대로 안 밟음. 손을 수시로 씻고 매번 핸드크림 발라야 직성이 풀림. 국에 밥 안 말아먹고 건더기를 숟가락 밥 위에 얹어서 먹음 국물은 밥 다 먹고 조금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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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사자후 ㅈㄴ 날리면서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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