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추성훈이 정리되지 않은 집에 이어 곰팡이 핀 도마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월 13일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아내의 허락 없이 집을 공개했다가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놓은 추성훈은 "미안한 마음도 있고, 청소 광고도 들어왔다"며 이번에는 제한적으로 집 공개를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주방에 있는 추성훈에게 "도마 얘기가 많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검게 변한 도마를 본 추성훈은 "도마는 원래 이런 거 아니냐?"며 냄새를 맡았고, 곧바로 헛구역질을 했다. 이어 "이건 버려야겠다"며 "청소를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 업체 방문 후 제작진은 "그 도마는 절대 쓰면 안 된다고 한다. 검은색 부분이 곰팡이였다"고 주의를 줬다. 이에 추성훈은 "제일 좋은 청소 방법은 그냥 버리는 거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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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내의 허락 없이 집을 공개했다가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놓은 추성훈은 "미안한 마음도 있고, 청소 광고도 들어왔다"며 이번에는 제한적으로 집 공개를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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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변한 도마를 본 추성훈은 "도마는 원래 이런 거 아니냐?"며 냄새를 맡았고, 곧바로 헛구역질을 했다. 이어 "이건 버려야겠다"며 "청소를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 업체 방문 후 제작진은 "그 도마는 절대 쓰면 안 된다고 한다. 검은색 부분이 곰팡이였다"고 주의를 줬다. 이에 추성훈은 "제일 좋은 청소 방법은 그냥 버리는 거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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