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편방송을 보면서 걱정스럽긴했어
개편을 진행하지만 그래도 많은 제약이 있음이 은근히 비춰지는걸 보면 내부에서는 아주 큰 제약이 있겠구나 싶었거든
조직에서 원하는 바와 사원인 나 혹은 부서가 원하는 바가 다를때의 회사조직에서 윗 사람 설득의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는 다들 공감하잖아
거기에 세아스토리의 경우에는 회사 자체가 인터넷방송을 중심으로 하는곳도 아니었으니 여기까지 온것 자체가 스태프들의 노고를 증명하지 않았나 싶음
결국 노력에도 한계를 맞이했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줄 때 까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무리 좀 관심이 떨어졌다지만 마음이 가던 방송의 이별이고
이별이 어떻게 기쁘겠냐만 그래도 예정되어있으니 박수랑 웃음으로 보내주고 싶다.
수고했다 세아스토리
고생하셨습니다 세아팀
고생하셨습니다 세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