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생각보다 죄다 싫어하던데 왜지
그래봤자 절삭유 묻는건데 되게 공돌이 싫어하네 생각보다 블루오션 같은데
물론 지금이야 나이 드신분들이 한자리씩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시간지나면 분명 기회는 올꺼라 생각이 드는데
물론 기술을 좀 안 가르쳐 줄려는게 ㅈ 같긴하지 < 이건 진짜 joat 같긴함
대부분 취업난일때 우리 업종은 사람 없어서 난리다 살려줘 ㅅㅂ;;
구직 공고 올리면
40세 40세 중반 신입으로 면접지원 서류 오는데 솔직하게 쓰기가 좀 그러시다고 하시더라고 사장님이..
친구도 백수면서 직업 구하기 힘들다길래 우리쪽 일 해보자고 하니깐 기름 묻히는 일도 싫고 근무시간도 길어서 싫어 라고 하길래
헛웃음 이랑 욕부터 나오더라 ㅋㅋ ㅅㅂ..
근무시간 긴건 싫을 수 있지
힘들기도 하고, 대부분 회사들은 걍 잔업특근으로 급여 4~500맞추는거지 기본시급은 애매하니까
힘든건맞는데 기본시급이 애매한가 잘모르겠네 년수 찰때마다 그래도 좀 연봉 폭이 많이 오르는거같긴해서..
근무시간 긴건 싫을 수 있지
아니 싫을순 있는데 맨날 뭐 구하는거보면 8시간 근무에 정시칼퇴같은거 찾으면서 급여도 많은걸 찾으려하니 답답하고 욕밖에 안나옴
그렇게 놀지만 말고 나가서 뭐라도 좀 해!!! 사무직이 아닌걸 한다 -> 그딴거 말고 제대로 된 일을 해!! 란 사회인식이 너무 전반적으로 퍼져있으니
크아아아악
업종이 뭔데
제조업 오퍼레이터임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 안에 들어가는 부품 가공하고있음
생각보다 나쁜 직업은 아니지만 좋은 직업도 아니지 납품 기한 때문에 잔업은 거의 필수고 작업환경 공기가 좋지도 않고 소음문제도 있고 임금상승도 미미하고 회사 망하는거 한 순간이고
납품은 진짜 미치는거 맞긴해... 이거 좀 어케해줬으면 좋겠음 외국에서 일하시는분들보면 납품때문에 미치는건 없던데 에휴
기름이 요가 아미라 근무여건 조건 을 봐야지
아침 8시30분 출근해서 6시퇴근 신입기준 3300인가 준다고 들었음 연장 뭐이것저것 이런건 따로 다 챙겨주고 상여 별도에
할만하네
생각보다 난 근무조건 나뻣으면 친구한테 오라고 하진 않음 다만 조금 힘쓰는일이 주에 몇번정도 있음
현장직 취급이 그렇죠뭐
그래도 나름 메리트있다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건가.. ㅠ
대학때 교수님이 해준 이야기 있었는데 지금이야 교수님 교수님 불러주지만 조선시대 때는 사농공상이었다고 기술이라는 취급이 어쩔 수가 없나 봄 근데 조건 보니 할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