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졸부들이랑 급식들이 노페 가지고 계급 싸움 할 때 윗동네 찐부자들과 자식들은 조용하게 몽끌레르 입고 다녔음. 이거 의외로 유명한 얘긴데 반대로 그만큼 찐부자들이 쉬쉬하고 다녀서 모르는 사람들은 모름.
그래서 노페 대장급 입는 급식들이 몽끌레르 입는 애들 보고 그지 같은거 입고 다닌다고 비웃는 짤도 있었는데 실제 몽끌레르 가격 알고 나서 급 공손해진 애들도 있었다지
명품이란 게 대부분은 '보여주기 위해' 입는 거니까. 내가 이 정도 사입을 재력이 된다, 나 귀한 사람이다 라는 이미지를 두르고 다녔던 거지. 그런 이미지가 저런 블랙 코미디 소재로 이용되어서 훼손되니까 지들 스스로 포기하는 거고. 결국 지들이 저런 거 입고 다녀도 평소 행실이 발랐다면 코미디 소재가 되지 않았을텐데 그걸 모르고 옷부터 처분하는 게 참으로 멍청한 행태지. 이제 다른 옷 입고 다니면서 진상짓할 듯.
저거 명품이었어? 디자인 보기 흉했는데
저 모양 깔깔이 같은거 입고 표독스러운 표정 하면서 가게 들어오면 아 진상 왔구나 라고 마음의 각오를 하고 인사한다고 그러던데
생긴건 마치 깔깔이같은데
완벽하게 잘따라했나보네 ㅋ
패션으로 입던게 아니란 소리아님?
오 저기가면 신품같은 중고 싸게 업어올수있나?
저거 명품이었어? 난 아줌마들이 왜 깔깔이 입고 다니나 했지
저거 명품이었어? 디자인 보기 흉했는데
나도 첨알았음 ㅋㅋㅋ 보면서 되게 못생긴 패딩이네 싶었는데 ㅋㅋㅋ
저렇게 광나는 패딩이 몽클레어 시그니처
저거 100만원은 기본으로 넘는 초고가상품임
헐
흉할것 까진가 난 누가 주면 개꿀하면서 입을것같은데
디자인버리고 성능좋아서 입고 다니는줄 알았어
강남 졸부들이랑 급식들이 노페 가지고 계급 싸움 할 때 윗동네 찐부자들과 자식들은 조용하게 몽끌레르 입고 다녔음. 이거 의외로 유명한 얘긴데 반대로 그만큼 찐부자들이 쉬쉬하고 다녀서 모르는 사람들은 모름. 그래서 노페 대장급 입는 급식들이 몽끌레르 입는 애들 보고 그지 같은거 입고 다닌다고 비웃는 짤도 있었는데 실제 몽끌레르 가격 알고 나서 급 공손해진 애들도 있었다지
존내 비쌈 유명해서 와이프한벌 사줘야지 하고 들어갔다 가격표보고 그냥 나옴 좀 이쁘다 싶은 디자인은 300이 넘어
더 놀라운건 몽끌레어도 사실 한 단계 낮은거임. 리얼 부잣집 애들은 몽끌레르 입고 다녔음. 몽끌레어보다 최소 서너배 더 비쌈
고오급 소재 아니고 브랜드 값이면 누가누가 회사에 더 도네 많이 했나 대결하는거냐...
그러게... 그럼 구입시 회사 CEO 온리팬스 영상 다운로드 정도는 첨부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글카빼고 본체부터 하나 장만할까 하고 본가격이 200얼마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컴퓨터 패딩보다 싼거였네 ㅋㅋㅋㅋ
뭐지 닉값중인건가
뭐가 닉값중임?
몽클레어가 몽클레르야 ㅋㅋㅋ
저기..좀 창피할것 같다. 얼른지워.
?? 뭔소리여?
시작은 이명박 대통령시절 어디 행사인가 이명박 손녀하고 일가족이 입고나와서 당시 상류층에서 대박났죠 현실은 걍 검봉 패딩
몽클레어가 몽클레르 인데요...ㅠㅠ
해외 갔을 때 매장 들어가보면 부자 중국인이 가족단위로 우르르 들어와서 직원 전담마크 받다가 한팔 당 종이가방 다섯개 씩 걸고 나가여
Moncler 우리나라에서 정식명칭은 몽클레르. 몽클레어는 원 발음에 가까움. 즉 같은 브랜드란다.
뭔 무식한 소리로 아는척이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100만원은 그냥 일반 옷이 100만원이고 패딩은 최소 200시작입니다. 웬만한건 300넘어요. ㅠㅠ
네?… 몽클레어 =몽클레르 같은겁니다. 몽클레어라고 사람들이 부르다가 유럽식으로 몽클레르가 공식 명칭이라고 해서 다르게 부르기 시작했을뿐이예요.
잘 모를수도 있지 왜 우리 악마 기를 죽여요 당신들!!
몽클레어가 괜히 명품이 아님. 나름 역사가 있음
아.......
몽클레르가 한국 정식명칭이었구나. 난 외국인들 발음이 몽클레르고 몽클레어는 한국식 발음인 줄 알았는데
같은 거 아님? 영어식으로 읽으면 몽끌레어, 불어식은 몽끌레르
생긴건 마치 깔깔이같은데
난 검은색 비닐
나도 그생각함ㅋㅋ 어디 스치면 터질꺼같았음ㅋ
오 저기가면 신품같은 중고 싸게 업어올수있나?
은마아파트 의류수거함엔 멀쩡한 명품이 심심찮게 나온다...
패션으로 입던게 아니란 소리아님?
ㅇㅇ 허영심 5090으로 리니지 돌리면서 글카가 좋아야 게임이 잘 된다고 말하는 아재들이랑 비슷한 계열
비싸서 입은거
원래 패션 쪽에서 진짜 ‘디자인‘ 으로 입는건 극 소수고 ‘이 브랜드 옷을 입는 재력‘ 이라는 이미지와 심볼을 소비하는거니까
아줌마들 사이에서 기싸움도 있음
명품이란 게 대부분은 '보여주기 위해' 입는 거니까. 내가 이 정도 사입을 재력이 된다, 나 귀한 사람이다 라는 이미지를 두르고 다녔던 거지. 그런 이미지가 저런 블랙 코미디 소재로 이용되어서 훼손되니까 지들 스스로 포기하는 거고. 결국 지들이 저런 거 입고 다녀도 평소 행실이 발랐다면 코미디 소재가 되지 않았을텐데 그걸 모르고 옷부터 처분하는 게 참으로 멍청한 행태지. 이제 다른 옷 입고 다니면서 진상짓할 듯.
완벽하게 잘따라했나보네 ㅋ
영상보면 장난아님 ㅋㅋ
이수지 대단해 진짜 ㅋㅋ
노스페이스입던 학생들 처럼 이수지가 막타친건가?
저 모양 깔깔이 같은거 입고 표독스러운 표정 하면서 가게 들어오면 아 진상 왔구나 라고 마음의 각오를 하고 인사한다고 그러던데
저런 스타일에 쨍한 형광분홍색+선글라스+호피털모자
+ 멍멍이
웃기는아짐들이네ㅋㅋ
저거 명품이었어? 난 아줌마들이 왜 깔깔이 입고 다니나 했지
명품X, 사치품O
제대로 긁었네
진짜 뭔 노가다 아재들 입는 깔깔이 경량패딩 같은건줄 알았는데 명품이었다니
뭔 깔깔이같은게 명품이라고들 입었나모르겠군
대치동 어머니 수백명이 긁힘 ㅋㅋ
저게 저렇게 비싸? 우리 엄마가 전통 시장에서 사온거랑 색깔만 좀 다른데
아 저게 유행이었음? 뭐 저런걸 입었대 개 겨울옷 같은데
몽클레어 브랜드 때문이지 아웃도어 브랜드중 명품에 석하자나
개콘에서 얘 신입이~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유행하는거 다 따라하면 헐벗고 다녀야겠네 ㅋㅋㅋㅋ
왜 긁힌겨? 먼내용이었길래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니까 창피한거
인스타나 유투브에 되게 특별한척 감성적인거 티내며 아이 키우는데 헌신하고 돈많이쓰고 신경쓰는걸로 오버질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걸 개그소재로 삼은거 진짜 엄청 잘해서 보자마자 아 이건 ***인데 하고 바로 떠오르기도 함 ㅋㅋㅋㅋㅋ
역시 명품의 세계는 잘 모르겠음 몬생겻성...
이게 풍자지 ㅋㅋㅋㅋ 굳굳
시장에 생선토막 기가막히게 내는 할매가 딱 저런거 입고 있던데. 꽁꽁 언 통태도 단칼임 ㄷㄷㄷ
몽클레어 "이런 시발 ㅜㅜ"
https://youtu.be/1XpyBBHTRhk?si=lrKJYYk6RQfHmWbY 안봤으면 꼭 보자 댓글도 꼭 보자 진짜 긁힌 인간들 개많음 ㅋㅋㅋㅋㅋ
이정도 파급력이면, 협찬이나 후원 안해주면 당사제품 가지고 페러디 하겠다고 합법협박해도 되겠네. 그냥 회사 상품 흉보는 것이 아니라 제품입고 본작품처럼 하면 되니깐.
댓글덕에 본다 ㄱㅅ
몽클레어 이쁜걸 떠나서 짭이 너무 많아가지고 진품 입은 사람이 더 적을듯
역시 문화의 힘은 강하다 분노와 비난보다 희화화가 효과 만점이야.
그래서 해병대가 똥망했지. 스불재라 불쌍하진않음.
역사적으로 가장 효과있었던 조롱이 바로 희화화임
우습게 보이고 싶은 인간은 없거든
미국에서 KKK를 없앤 것도 희화화였음. 한 인권운동가가 KKK에 잠입해서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의식들을 알아낸 다음 그걸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따라하게 만들었더니 KKK단원들이 자기들의 행동이 얼마나 웃긴 짓이었는지를 깨닿고 탈퇴러쉬.
몽클레르에서 저분에게 전화하는거 아냐? ㅋㅋㅋ
아까 그 퀘이사존에서 컴터 자랑하던 유게이에 비하면 너무 저렴한데 ㅋㅋ
저기 입고나온게 거의 350만 정도라는데
희화화해서 광대로 만들기는 KKK한테도 증명된 방법이지
동대문 가면 저런 옷 많지..
ㅋㅋㅋ
ㅋㅋㅋㅋ
몽클레르 마케팅 팀 오열
아... 패션이 아니라 진짜 그냥 비싸서 입는게 사실이었구나...
왠 깔깔이인가 했네
아울렛 가도 100만원 넘더라 남성용 중고로 싸게 나오면 하나 사고 싶은데 어차피 요즘 풀리는 건 대부분 여성용이겠지
의문의 거울 치료가 되었구나 ㅋㅋㅋ
어이가 없는 게, 몽클레르 만한 브랜드가 없는 건 맞다. 저거만큼 가벼우면서 디자인 되면서 방한까지 되는 제품이 없어. 그래서 요즘 저거 중산층도 되게 많이 입음. 근데 이수지가 패러디 했다고 안 입겠다고 하는 게 웃기긴 함.
여자 패딩 중엔 ㄹㅇ
여기 사람들 피규어나 그런거 사는건 존중해달라면서 몽클레어는 왜 까는거지 ??능력되고 자기가 그냥 사서 만족하면 사는건데. 차라리 대치동 애들 힘들어하는데 학원보내는걸로 까던가
이게 맞지
저쪽 사람들 애들 이름도 다 영어로 부르고 대화도 영어 한국어 섞어서 쓴다는거보면 거의 대부분 미국 국적인건가..?
몽클레어는 억울하다... 대치동 mom들이 유행타서 입고 다니고 허영심을 뽐냈을 뿐인데 브랜드 이미지가 구겨졌어.
한편으론 몽클레르 국내 유통하는 곳은 ㅈㄴ 불쌍하네 ㅋㅋㅋㅋㅋ
대치 강남에서 오래 학원에서 일한 지인이 저거보고 너무 연기잘한다고 하더라. 비슷하다고 ㅋㅋㅋ
ㅋㅋ 유독 또래 애들 엄마대비 나이좀 있어보이는 애엄마들중에 저패딩입고 등/하원 시키는 사람보면 얼굴이 퍼석하다못해 골판지같은 피부톤이 많던데.. 세수도 안한 얼굴로 저 패딩만 입으면 약간 유명브랜드로 본인을 포장시켰다는 느낌이랄까..
이수지 너무 매력터짐
난 솔직히 디자인을 포기한 대신 성능이 정말 뛰어나게 만든 패딩인가 했다
성능이 정말 뛰어남 가볍고 따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