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리아크 성서

Syriac Bible of Paris
파리 시리아크 성서의 폴리오 8r의 미니어처는 파라오 앞에 모세를 보여준다.

파리 시리아크 성서(Paris, Bibliothéque Nationale, MS syr. 341)는 시리아크어로 쓰여진 조명 성서다. 그것은 6세기 또는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은 북부 메소포타미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 원고에는 246개의 여분의 엽록소가 있다. 텍스트의 큰 부분과 함께 첨부된 삽화가 누락되었다. 엽은 가로 312, 세로 230mm이다. 경제상의 이유로 본문은 세 개의 열로 되어 있다.

조명은 성경의 각 서적을 소개하는 미니어처들로 구성되며, 텍스트 칼럼 중 1~2개로 설정된다. 가장 호화로운 미니어처였을지도 모르는 창세기본의 미니어처가 없어졌다. 비록 대부분의 미니어처들이 전체 길이의 작가 초상화들이지만, 몇몇은 다음 책의 장면들을 묘사한다. 예를 들어, 잡의 책 앞의 축소판에는 똥더미에 잡이 그려져 있다. 이 축소판에는 잡지의 여러 장면이 결합되어 있다. 욥은 똥 더미 위에 벌거벗은 채 누워 있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의 밑에서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을 하고 있다. 왼쪽에는 그의 세 친구가 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옷을 빌려 입고, 다른 두 사람은 앉아서, 그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보인다. 출애굽기에도 서술형 축소판이 있다. 모세아론파라오에게 출발 허가를 요청하는 모습을 그렸다. 출애굽기 단독 삽화로 더 많은 인기 장면들 중 하나가 아닌 이 장면이 왜 선택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다른 미니어처들은 우화 집단이다. 속담책 앞의 축소판에는 구약성서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기독교의 의인화된 에클레시아가 나란히 있는 성모 마리아와 어린이를 보여준다. 오직 한 가지 신약성서 미니어처만이 살아남는데, 그것은 사도 야고보의 그것이다. 이 미니어처들은 헬레니즘 유산과 토착 시리아 전통의 혼합을 보여준다. 일부 미니어처들, 특히 엑소더스 이전의 미니어처들은 라불라 복음서의 미니어처들과 양식적으로 유사함을 보여준다. 이를 근거로 이 원고가 586년의 라불라 복음서보다 훨씬 늦게 만들어졌을 가능성은 낮다.

이 원고는 밴 호수 근처에 있는 시어트의 성공회 도서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곳에서 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1909년 이후 비블리오테크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참고 항목

참조

  • 칼킨스, 로버트 G. 중세 시대의 조명이 들어오는 책들. 뉴욕 이타카: 코넬 대학 출판부, 1983.
  • 바이츠만, 커트 후기 앤티크 앤티크 및 초기 기독교 서적 조명. 1977년 뉴욕, 조지 브라질러
  • 파파다키오클랜드, 스텔라 비잔틴은 직업의 원고를 비추었다. ISBN2-503-532-2 & ISBN978-2-503-532-5

추가 읽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