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채
Sleep debt수면 부채나 수면 부족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누적된 효과다. 수면 부채가 많으면 정신적 또는 육체적 피로가 올 수 있고, 기분, 에너지, 명쾌하게 생각하는 능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면 부채에는 부분적인 수면 부족의 결과와 전체 수면 부족의 두 종류가 있다. 부분적인 수면 부족은 사람이나 실험용 동물이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너무 적게 잠을 잘 때 발생한다. 반면에, 총 수면 부족은 대상자가 최소한 24시간 동안 깨어 있을 때 발생한다. 수면 부채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과학계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수면 채무 § 과학적인 논쟁 참조), 그것은 장애로 간주되지 않는다.[citation needed]
단백질의 인산화
생쥐의 경우 '수면요인인산소백질(SN'[IPPs])'이라고 불리는 뇌에는 80개의 단백질이 있는데, 이는 깨어있는 시간 동안 점점 더 인산화가 되고, 수면 중에는 인산소화가 된다. 인산화 작용은 Sik3 유전자에 의해 도움을 받는다. 실험실 쥐의 한 종류(Sleippy라고 함)는 이 단백질의 변형된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슬리피라고 하며 일반 버전보다 더 활동적이다. 이것은 쥐가 비 REM 수면 중에 더 느린 파장의 수면 활동을 보이는 결과를 낳는데, 이것은 더 많은 수면이 충족된다는 믿을 수 있는 지표다. Sik3 유전자의 억제는 정상 생쥐와 변형 생쥐 모두에서 인산화 및 저파 활동을 감소시킨다.[2]
수면부채의 생리적 영향
만성 수면 부채는 인체에 상당한 건강 영향을 미치며, 특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3] 란셋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6박의 수면 기간이 제한되었던 11명의 젊은 성인 남성의 탄수화물 대사뿐만 아니라, 동정적 균형(교감신경계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 편향성 기능, HPA 축 활동을 평가하여 수면 부채의 생리학적 영향을 조사했다.1박당 r시간 또는 1박당 12시간까지 연장.[4] 그 결과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티로트로핀 농도가 감소하는 반면 포도당과 인슐린 반응은 탄수화물 내성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잘 회복된 수면 상태보다 30% 감소했다.[4] 반면 수면제한을 받은 남성은 6박에 걸쳐 숙면을 즐기는 사람에 비해 저녁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농도가 현저히 높아지고 교감신경계 활동이 증가했다.[4][5] 만성적인 수면 부채는 인간(뇌로)생리학적 기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면역, 내분비, 대사 기능을 방해하는 동시에 일정 기간 동안 심혈관계 질환과 연령 관련 질환의 심각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4]
수면부채가 감정에 미치는 신경심리학적 영향
누적되고 지속적인 단기 수면 부족은 인간의 정서적 자극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반응을 증가시키고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6] 편도체는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강한 기능적 역할을 하며, 해부학적 연관을 통해 내전전두피질(mPFC)과의 해부학적 연결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의 주관적 억제와 재조명 및 재조명 등에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6] 5일 동안(하루 4시간만 잠을 자는 기간) 일본 젊은이들의 수면 부족을 평가한 연구에서는 두려운 얼굴이지만 행복하지 않은 얼굴에 왼쪽 편도체가 활성화되고 전반적으로 주관적인 기분 악화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6] 그 결과 단기간 연속 수면 부채, 즉 박탈감마저 편도체와 mPFC의 이러한 기능적 관계를 감소시켜, 불쾌한 감정 자극과 사건에 대한 공포와 불안 증대를 통한 부정적인 분위기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 따라서, 개인의 기분 상태를 조절하는 편도체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는 음의 감정 강도를 줄이고 긍정적인 감정 자극에 대한 반응도를 증가시킴으로써 7시간의 완전하고 지속적인 수면이 중요하다.[6]
수면부채 및 비만
역학 연구는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렙틴과 그렐린의 붕괴, 음식 섭취와 식단 불량, 전반적인 칼로리 소모 감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체질량지수(BMI)를 높인 결과 수면 부채와/또는 결핍과 비만 사이의 연관성을 공고히 했다.[5]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수면 부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인터넷, 텔레비전 소비와 같은 멀티미디어 사용도 건강하지 않고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습관과 습관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음식 소비도 증가시킴으로써 비만과 연관되어 왔다.[5] 더욱이 장시간 근로와 통근, 교대근무와 같은 불규칙한 근무시간과 같은 업무관련 행동도 수면시간 단축의 결과로 과체중이나 비만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5]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수면 부채와 비만 사이에 더 일관된 연관성을 보인다.[5]
수면 부채 및 사망률
여러 연구에서 특히 수면 부족이나 수면 시간 단축은 평일이건 주말이건 간에 사망률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65세 이하 연령층의 경우, 7시간 동안 잠을 잔 대조군에 비해 사망률이 52% 더 높은 주말 수면 지속시간이 5시간 이하(하루 2시간 수면 적자에 해당)로 나타났다.[8] 일관된 평일 수면 부채는 사망률과 질병률과 해로운 연관성을 보였지만, 주말 동안 긴 수면으로 보상했을 때 이러한 효과는 부정되었다.[8][9] 그러나 평일과 주말에 걸친 수면부채의 폐해는 65세 이상 개인에게서 볼 수 없었다.[8]
과학적 논쟁
수면 부채의 개념이 측정 가능한 현상을 묘사하는지에 대해 연구자들 사이에 논쟁이 있다. 2004년 9월호 '슬립'에는 대표적인 수면 연구자인 데이비드 F의 결투 사설이 실려 있다. 딩스와[10] 짐 혼.[11]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 행해진 1997년 실험에서는 야간의 누적 수면 부채가 특히 수면 제한의 첫째, 둘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날에 주간 졸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했다.[12]
한 연구에서, 피실험자들은 정신감응기 경계 과제(PVT)를 사용하여 테스트되었다. 다른 그룹의 사람들이 8시간, 6시간, 4시간, 그리고 총 수면 부족의 다른 수면 시간으로 2주 동안 테스트를 받았다. 매일 그들은 PVT의 실수 횟수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다. 결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각 그룹의 실적이 악화돼 정지점을 찾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수면 부족은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잠을 잔 사람들은 1일 동안 완전히 잠을 못 잔 사람들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13][14]
평가하기
수면 부채는 수면 시작 지연 시간 테스트를 통해 여러 연구에서 시험되었다.[15] 이 테스트는 사람이 얼마나 쉽게 잠들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테스트를 하루 동안 여러 번 하면 다중 수면 지연 테스트(MSLT)라고 한다. 피험자는 잠을 자라는 말을 듣고 잠드는 데 걸린 시간을 정하면 잠이 깨어난다. 0에서 24까지의 점수를 가진 8개 항목의 설문지인 Epworth 졸음도 척도(ESS)는 잠재적 수면 부채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또 다른 도구다.
2007년 1월 미국 워싱턴 대학의 연구. 루이스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침 실험이 수면 부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효소가 수면 부족을 당한 기간과 연관되어 활동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16][17]
깨어있는 상태를 조절하는 것은 단백질 오렉신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 루이스는 수면 부채,[18] 오레신, 아밀로이드 베타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조명했는데,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은 만성적인 수면 부채의 결과일 수도 있다는 제안이나 지나친 깨어있는 기간의 결과일 수도 있다.
참고 항목
참조
- ^ 참조 목록은 Commons: Commons:의 이미지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파일:수면 부족 효과.svg#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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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읽기
- Dement WC (1999). The Promise of Sleep. New York: Delacorte Press, Random House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