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타이저

Palletizer
인라인 팔레타이저
로보틱스를 이용한 팔레타이저

팔레타이저(Palletizer) 또는 팔레타이저(Palletizer)는 상품이나 상품의 케이스를 팔레트에 쌓기 위한 자동 수단을 제공하는 기계다.

팰릿에 박스를 수동으로 설치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그것은 또한 근로자들에게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1] 최초의 기계화 팔레타이저는 1948년에 람슨 사라고 알려진 회사에 의해 설계, 건설, 설치되었다.

1950년대 초에 도입된 행형식을 포함한 팔레타이저에는 특정한 종류가 있다. 행 형성에서 애플리케이션 로드는 행 형성 영역에 배열된 후 계층 형성이 이루어지는 다른 영역으로 이동한다. 이 과정은 상품과 제품의 전체 층이 팔레트에 놓이도록 구성될 때까지 반복된다.

인라인 팔레타이저는 팔레트화를 위해 더 빠른 속도가 필요했던 1970년대에 개발되었다. 이 팔레타이저 타입은 상품을 층 형성 플랫폼에서 원하는 영역으로 안내하는 연속 동작 흐름 분할기를 이용한다.

로봇팔레타이저는 1980년대 초반 도입됐으며 컨베이어나 레이어 테이블에서 제품을 잡아 팔레트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엔드 암 툴(엔드 이펙터)이 탑재됐다.[2] 기존 팔레타이저와 로봇 팔레타이저는 모두 일반적으로 7-10.33피트(2.13~3.15m)의 높은 고도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바닥 수준"의 낮은 고도는 2.5~3.0피트(0.76–0.91m)이다. 암 툴링의 끝부분은 최근 몇 년 동안 팩 패턴과 패키지 유형의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진화해 왔다.

참고 항목

참조

  1. ^ Kumar, Shrawan; Mitalb, Anil; Garanda, Doug; Persada, A. (1993). "Operator stress in palletizing tasks with restricted access and headroom".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rgonomics. 12 (1): 153–162. doi:10.1016/0169-8141(93)90046-G.
  2. ^ Brunelli, Richard (Fall 2004). "Packaging Basics: Beasts of Burden". PMTdirect.com. Packaging Machinery Manufacturers Institut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October 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