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악
Flyak플라이악은 전통적인 카약에 적응한 수중익이다. 선체를 물 밖으로 끌어올리도록 설계된 쌍둥이 하이드로포일을 이용해 속도를 높인다. 27.2 km/h(7.6 m/s−1, 16.9 mph)까지의 속도는 잔잔한 물에서 달성할 수 있다.[1]
디자인
플라이악은 양력을 만들기 위해 수면 아래에 두 개의 수중익선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고속에서는 선체를 물에서 15cm(5.9인치) 들어 올려 끌림을 줄이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데 이는 기존 카약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
플라이악은 노르웨이에서 에이나르 라스무센과 피터 리브가 디자인해 2005년에 출시했다.[2] 수력포일 리프트 방식은 모터와 인력으로 움직이는 수공예에 잘 정착돼 있지만 상용화된 카약에 디자인을 접목한 것은 플라이악이 처음이다. 최초 예상가격은 US$2500이다.[2]
비교 및 기록
2005년 11월 13일 K4 카약에서 올림픽 선수 안드레아스 게르쇠에를 플라이악에서 4명으로 구성된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200m 달리기가 실시되었다.[3] 이 경주는 2006년 2월 8일 방송된 "Beyond Tomorrow"에 출연하였다.[4] 플라이악이 보트의 길이 반 차이로 이겼다고 보도되었다. 재래식 카약을 사용하는 K1 스프린트 전문가는 200m 이상의 4인용 보트보다 5초 정도 느릴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 항목
참조
- ^ "How the Foilkayak works". Foil Kayak A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4-21.
- ^ a b Thoresen, Thore-Erik (2005-11-25). "Full speed ahead for revolutionary kayak". Aftenposten.no. Retrieved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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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링크 위치
(도움말)work=
- ^ "Norwegian kayak race info". Foil Kayak A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6-03-22.
- ^ "Beyond Tomorrow show archive". Beyond Entertainment Limite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