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68471B1 - 솔방울과 솔순을 이용한 음료용 추출액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솔방울과 솔순을 이용한 음료용 추출액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솔방울 30~40중량%와 솔순 60~70중량%를 분쇄 및 혼합한 혼합물45~55중량%와 꿀 45~55중량%를 혼합하여 상온의 양지에서 6~8일 동안 발효시킨 다음 여과된 탈액을 일정 시간 동안 가열하여 점액상의 추출액을 얻는 단계에 의하여 완성되어 솔향기가 그윽하고, 체질개선과 건강증진에 유익한 음료용 추출액을 제공한다.

솔방울, 솔순, 음료, 차

Description

솔방울과 솔순을 이용한 음료용 추출액의 제조 방법{.}

도 1은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나타낸 순서도

본 발명은 자연에서 채취되는 신선한 솔방울과 솔순에 포함되어 있는 유익한 성분을 추출하여 음료수로 사용함으로써 일반인은 물론이고 당뇨병을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음용할 수 있는 솔방울과 솔순을 주재료로 하는 음료용 추출액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일상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는 물론 식품첨가물, 방부제, 산화방지제, 안정제, 착색제, 발색제, 개량제, 향료, 고기연화제 등 인체에 결코 좋지 않은 식품 첨가제를 섭취하고 있다.

식생활의 패턴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채식은 줄어들게 되면서 운동량이 적고 농약이나 항생제에 오염된 기름기 많은 음식, 거기에다 불로 찌거나 가공한 음식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예전에 없는 성인병과 난치병들을 양산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음식의 품질을 건강과 관련하여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게 되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친환경적 농산물의 수요 증대와 채식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무공해 청정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의 최대 화두로 꼽히고 있다.

그중 농약과 비료의 오염 정도가 적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스프라우트(Sprouts)가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프라우트란 식물의 싹이나 눈을 의미하는데, 식물은 보통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성장력이 가장 왕성하다. 즉, 발아할 때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응집돼 있고 그 에너지가 새싹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식물들은 완전히 자란 것에 비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들 새싹 식물들은 병충해 피해가 오기 전에 수확됨으로써 세균이나 농약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식물의 새싹에 포함되어 있는 효소는 싹과 발아하지 않은 씨앗을 구별 짓는 물질이다. 효소는 싹에 함유돼 있는 녹말을 당으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그리고 지방을 지방산으로 전환시키고, 또한 인체의 소화기에서 식품을 분해하여 그 영양분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효소는 조리식품이나 가공식품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현대인들의 취식습관이 효소의 함량이 높은 신선한 채소류나 새싹채소류의 섭취보다는 불에 익힌 음식, 혹은 인스탄트 식품 쪽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인체에는 효소 결핍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식물의 새싹에는 생명이 갖고 있는 필수 영양소를 완벽히 갖추고 있으면서 병해충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전혀 없는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 식품인데, 우리나라의 자연 상태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것은 농약과 비료의 오염 정도가 적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로부터 채취될 수 있는 솔순과 솔방울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나무는 잎, 가지, 줄기, 뿌리, 송홧가루, 열매, 송진, 속껍질에 이르기까지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소나무의 각 부위별 임상학적 효능을 살펴보면, 소나무의 속껍질에는 소나무 부위 중 전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타닌이라는 떫은 성분이 있는데, 이 타닌은 제산·지사 작용을 하고, 각종 향기 성분들은 항균·방부작용이 있어서 이질, 설사, 상처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

솔 마디는 줄기나 가지에 있는 송진이 밴 마디로서 심장, 폐, 신장에 작용하며 풍습(風濕)을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 하고, 송홧가루는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진에 들어있는 향기 성분은 피부자극, 항균, 염증제거 등의 작용과 마른 기침·신경통의 개선, 변비 완화를 위한 관장의 목적으로 먹거나 바르기도 하며, 솔방울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솔잎은 성분이 매우 다양한데, 솔잎 추출물은 항균작용을 지닌 방향 성분을 비롯하여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각종 비타민과 철분이 다량 들어 있다. 이같은 구성 성분으로 솔잎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유익하게 쓰이며, 불가(佛家)에서는 예로부터 스님들이 정신을 맑게하는 선식재료로 이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데, 한방 고서(古書)들을 보면 솔잎은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기관지 천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서 유럽에서는 솔잎이나 솔순의 추출물로 호흡기 보호용 캔디를 만들고 있다.

5월이면 진한 솔향을 풍기는 솔잎차는 위나 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비장과 위장이 튼튼해지고 기(氣)를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솔방울에는 비타민 A와 B,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고 특히 쌉쌀한 맛을 내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장벽을 튼튼하게 해준다．특히 5월경의 솔잎에는 우리 몸의 면역능력을 높여주는 요소가 들어있는 송진이 많아 여름철의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솔순에는 비타민·엽록소·칼슘·철분과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과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혈당을 낮춰주는 글리코키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에도 도움을 주며, 또한 담배독을 제거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 하여 뇌졸증이나 고혈압, 중풍과 같은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으며, 주요 성분인 테레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때문에 고혈압과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솔잎은 혈액순환 촉진 등 인체의 대사촉진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자연식품이지만 너무 진한 솔향은 음용하는 데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고, 송진에는 타닌이 많고 상온에서 굳는 수지성분이 들어있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나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인체 내에서 분해되거나 배출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체내에 잔류하면서 모세혈관이 막히거나 변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나무 재료를 이용하는 음료용 식품을 제조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송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진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데는 발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으로 본발명은 솔방울과 솔순을 발효시킴으로써 송진의 독성을 제거하고, 송진 성분이 체내에 침착되지 않는 음료용 추출액을 제조하여 인체에 유익하고 그윽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솔차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솔방울과 솔순을 채취하여 세척하는 제1 단계;

껍질을 벗겨낸 솔방울 30~40중량%와 솔순 60~70중량%를 분쇄하여 혼합하는 제2 단계;

상기 제2 단계에서 분쇄 및 혼합된 솔방울과 솔순의 혼합물 45~55중량%와 꿀 45~55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고, 용기 상부를 유리 뚜껑으로 밀폐하여 상온의 양지에서 6~8일 동안 발효시키는 제3 단계;

상기 제3 단계에서 발효된 혼합물을 용기에서 인출하고 여과시켜서 탈액하는 제4 단계;

상기 제4 단계에서 여과된 탈액을 100℃에서 가열하여 점액상의 추출액을 얻는 제5 단계에 의하여 완성된다.

발아된 새싹은 오염이 가장 적을 뿐만이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영양 성분의 함량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솔순은 발아하여 새싹이 약 2cm 이내의 길이로 성장하였을 때가 영양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기적으로는 5월초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솔순은 미네랄, 칼륨, 효소, 염록소, 카로틴, 비타민A, 항산화효소(SOD) 등과 같은 필수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항염증, 분해효소, 활성산소 및 다이옥신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이 월등하여 미네랄 성분과 함께 지방대사의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준다.

칼륨은 장관의 운동을 촉진시켜서 신체가 피로한 사람을 회복시켜준다.

SOD효소는 백혈병과 인체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현재 성인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솔순의 성분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장복할 경우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비타민B는 저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다량의 칼륨은 뇌졸중, 심장질환,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특효가 있다.

솔순은 독특한 솔향기가 적으므로 향미를 위하여 솔방울을 분쇄하여 첨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솔순과 솔방울의 혼합 비율은 2:1의 비율에서 5% 내외의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솔순과 솔방울은 분쇄된 상태에서 꿀과 혼합되어 자연발효되는 과정에서 송진 성분이 분해되고, 인체에 유익한 각종 성분들이 꿀로 용출되는데, 여기서 꿀의 혼합량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종적인 추출액을 만들기 위한 가열시간과 용출성분의 함량 등을 고려할 때에 솔순과 솔방울의 혼합물과 꿀의 혼합 비율은 1:1의 비율에서 5% 내외의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실시예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조 공정을 나타낸 순서도이다.

제 1 단계 (채취 및 세척, S 1)

5월초에 돋아나는 솔순과 솔방울을 채취하고, 정수에 세척하여 불순물을 제거한다.

제 2 단계 (분쇄 및 혼합, S 2)

껍질을 벗겨낸 솔방울 35중량%와 솔순 65중량%를 분쇄기에 동시에 넣어 분쇄 하면서 고르게 혼합한다.

제 3 단계 (자연발효, S 3)

분쇄 및 혼합된 솔방울과 솔순의 혼합물 50중량%와 꿀 50중량%를 혼합하여 상온의 양지에서 6~8일 동안 발효시켜서 송진의 독성을 분해하면서 유효 성분들을 용출시킨다. 이때 용기는 유리 뚜껑으로 밀폐하여 태양열이 용기에 직접 조사되게 한다.

제 4 단계 (여과, S 4)

상기 단계에서 발효된 혼합물을 용기에서 꺼내서 고운천으로 걸러내거나 여과기를 이용하여 혼합물로부터 꿀을 분리한다.

제 5 단계 (가열, S 5)

혼합물로부터 여과되어 얻어진 탈액을 100℃에서 적정한 시간 동안 가열하여 점액상의 추출액을 얻는다.
상기 제 5 단계에서 탈액을 100℃에서 가열하는 시간은 특정되지 않아도 좋다. 그 이유는 탈액을 가열하는 시간이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에서 다양하게 변경실시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변경 실시가 본원발명에 의한 생산물의 효능을 좌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즉, 본원 발명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를 유지하도록 가열을 하게 되는데, 탈액을 장시간 동안 가열하면 점도가 높은 제품이 얻어질 것이며, 가열시간이 짧을수록 점도가 낮은 제품이 얻어질 것인데, 이러한 점도에 의하여 본 발명의 제품 효능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탈액을 단지 적절한 시간 동안 가열하여 제조자가 의도하는 점액상의 추출물 만을 얻으면 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은 본 발명은 오염도가 적고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솔순과 솔방울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gel) 또는 졸(sol) 상태로 추출액을 제조하여 솔향기가 일품인 건강 음료수로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산성화 되어가는 체질을 개선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으며, 각종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자연 식품에 의하여 병세를 치료 및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솔방울과 솔순을 채취하여 세척하는 제1 단계;

   껍질을 벗겨낸 솔방울 30~40중량%와 솔순 60~70중량%를 분쇄하여 혼합하는 제2 단계;

   상기 제2 단계에서 분쇄 및 혼합된 솔방울과 솔순의 혼합물 45~55중량%와 꿀 45~55중량%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고, 용기 상부를 유리 뚜껑으로 밀폐하여 상온의 양지에서 6~8일 동안 발효시키는 제3 단계;

   상기 제3 단계에서 발효된 혼합물을 용기에서 인출하고 여과시켜서 탈액하는 제4 단계;

   상기 제4 단계에서 여과된 탈액을 100℃에서 가열하여 점액상의 추출액을 얻는 제5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솔방울과 솔순을 이용한 음료용 추출액의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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