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스터디가 유료 스터디에요.
1회 3만원 이런식이구요~ 회원 중에 좀 예쁘장한 유부녀가 있는데 알고보니 이 사람 혼자 회비를 안내고 다니고 있었다는걸 우연히 알게됬어요. (10번 중 3번 정도만 낸거같다는 추측이에요) 모임장이 그 유부녀한테 회비 안내도 되니까 남편 몰래 나와서 자리만 채워달라고 했다네요. 근데 회원 입장으로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무슨 기준으로 저 사람만 무료고 저포함 다른 분들은 돈 다내고 다니구요ㅋㅋㅋ 모임장이 유부녀씨 짝사랑하나 싶었는데 모임장은 더 예쁜 여친이 있어서 그건 또 아닌거같구요. 돈 내고 다닌 회원들만 바보 만드네요?ㅋㅋㅋㅋ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