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직장에서 팀 다같이 출장갔을 때 나도 따라서 갔는데
아빠는 가족들이랑 관광한다고 직원분들이랑 흩어졌단 말야 그리고 아빠랑 저녁에 지역에서 유명한 작은 맛집에 갔는데, 한 5미터 거리에 아빠 직장 동료분들이 계시는 거야.. 그래서 아빠가 인사했는데 못 본 건지 진짜 쌩까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가심 주변에 사람도 없었는데 근데 그게 넘 마음이 아팠음 아빠는 부장,팀장급 직책이시고 나머지는 다들 부하직원이신데, 일부러 무시하신건가 싶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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