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는 9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낸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긴 연애끝에 저희는 이별을 맞이하였으며 그 아이는 저랑 만날때 몇년간 계속 공부만하고 있었죠 부모님한테만 용돈 타면서 생활하다 너무 그러니 100만원을 제가 빌려줬어요 성공하면 꼭 2배로 갚겠다고 말하고 말이죠 따로 연애때 만나서 차용증은 안썼으며 이체내역만 남아있어요 저는 사귈때 그아이한테 100~200만원되는 차량을 받았었습니다. 너무 고마워 제가 갖고 있던 공기청정기(새거), LG노트북 그램을 줬었죠(합하면 360만원정도 되는금액) 근데 이번에 제가 그아이한테 빌려준돈을 갚을수있냐고 하니 심하다며 너한테 줄돈은 없다 차팔아서 하던가 차단한다 연락하지마 이런식으로 제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한테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 말했으며 집착했던 아이였는데 돈을 갚으라고하니 돌변을 해버리네요.. 그냥 저는 한 불쌍한 아이한테 돈을 기부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야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글을 남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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