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대표랑 둘이 택시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는 있냐 물어보더라고요 없다니까 갑자기 지 주변 결혼 파혼한 얘기 하면서 부모 이혼가정이라 파혼했다 요즘 결혼할 때 가정환경부터 본다 이러기 시작하대요? 대표가 저 부모님 이혼하셨고 아빠는 돌아가신거 가정환경 알고 있는데 얼굴에 대고 그런 얘기하니까 기분 진짜 더러운거에요 그냥 따지지말고 나이 들면 아무나 만나라 니가 뭔데 따지냐 이말을 돌려서 하는 기분이랄까 저 맥이는걸까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한 말처럼 느껴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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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하게 넘겨버려요
생각하면 머리아파~
일적인 대화만 새겨들으면 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쩌겟어 대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