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pecial   »   [go: up one dir, main page]


오늘의 톡배우들이 몸무게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5.03.28 13:42 조회21,042
톡톡 엔터톡 채널보기

 

 


아무리 봐도 전혀 부어있지 않은데 늘 자기만 보면 부었다고 말한다는 조현아의 배우 친구

조현아는 진심 노 이해




 

 


근데 그 조금의 변화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연결이 튄다는 거라는데...??

배우 이청아는 바로 납득완




 


제3자는 눈에 띄지 않을 만큼 미미한 차이긴 한가봄 ㅋㅋㅋㅋ 표정 ㅋㅋ






근데 사실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드라마나 영화 씬을 찍다보면 대부분 컷을 나눠서 찍게 되고 그 사이 얼굴이나 몸에 차이가 있게 되면 나중에 쫙 붙여 연결했을때 비주얼이 들쑥날쑥 눈에 튄다는거...




 

 


예를들어 마주보고 얘기하는 씬을 찍다가 해가 지는 씬을 찍기 위해 베란다로 가야하는 상황

그럼 일단 얘기하던 씬 마무리하고 베란다 씬은 나중에 찍게 된단거죠(야외일 경우는 더욱)




 

 


근데 나중에 편집해서 봤을때 보면 그 몇분 찰나에 갑자기 핼쓱해졌다던가 확 부어있다던가 비주얼에 변화가 생기면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ㅎㅎㅎㅎ ㅠㅠ





 

 


그래서 본인의 경우도 촬영하고 뭐 이틀 정도 빈다? 근데 고 사이 호로록 먹었다?




 

 


근데 갑자기 매니절에게 촬영날짜 땡겨졌다고 연락이라도 오는 날엔...




 

 


그건 넘나 공포스러운 것..

먹고 있던 거 마시고 있던 술 다 역류하는 늬낌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일단 바로 털고 뒤도 안돌아보고 자리 떠난다고 함... 





근데 이미 먹어버린 것들은 어째? 낙장 불입이자나 ㅠㅠ


 

 


그럼 바로 집에가서 피티 체조를 죽어라 하던지 우유라도 마시고 잔다고....


결국 방송이랑은 다르게 드라마는 촬영 순서가 섞여 있어서 조금만 붓거나 빠져도 흐름이 바로 깨지기 때문에 늘 관리를 해야 한다는건데 ㅠㅠ

난 단순히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걍 관리를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꽤나 디테일한 부분이 있어서 꽤 놀람... 배우들 작품 준비하는거 힘든 부분이 많긴 하건네


추천수25
반대수2
태그
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5.03.31 14:36
추천
1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계속 통통하면 되는거 아니냐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2025.04.01 16: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라마찍고 몇억씩 턱턱 찍히면 당연히 관리빡세게하지 광고며 행사며 촬영끝나고 몇년 놀아도될만큼 벌어놓던데 그걸로 빌딩사고 시세차익보겠지
답글 0 답글쓰기
쀼쀼2025.04.01 00:40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조현아 점점 햄버거형처럼 돼간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5.03.31 14:36
추천
1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계속 통통하면 되는거 아니냐
답글 5 답글쓰기
ㅇㅇ2025.03.31 10:45
추천
7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연예인 돈 많이 번다고 시기하고 배 아파하면서 자기 본업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은 그 좋은 연예인 시켜줘도 못할걸? 저런 프로페셔널함이 있어야 살아남지.
답글 2 답글쓰기
1
웹툰달콤한 순정
만화취향저격! 할리퀸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