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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7살때 일을 27살까지 기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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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BEST
아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반 다크홈 | (IP보기클릭)121.141.***.*** | 25.02.22 08:01
BEST
아직도 엄마가 그때...
비추수집기 | (IP보기클릭)112.185.***.*** | 25.02.22 08:01
BEST
04년인가 언제였나 확실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무지막지하게 눈이 내려서 타야하는 버스를 몇십분을 기다렸는데 사람 가득한거 하나 와서 보내고 한참 기다리다가 다 때려치고 걸어서 가겠다고 가는데 한 30분 걸어가다보니까 처음에 보낸 버스 따라잡았더라
죄수번호-27 | (IP보기클릭)39.122.***.*** | 25.02.22 08:13
BEST
충격적인 사건들은 기억남 ↗같으니깐
꿀벅지마운트 | (IP보기클릭)175.210.***.*** | 25.02.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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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눈 많이온다 엄마가 날 버린 그날처럼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IP보기클릭)211.235.***.*** | 25.02.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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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도에 난 고딩이었는데 때 아닌 눈이 와서 놀람
좌절감 | (IP보기클릭)59.14.***.*** | 25.02.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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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버림받거나 떨어지는 기억은 생생하지 나도 그런 위기들은 기억함
분탕종자어그로 | (IP보기클릭)211.36.***.*** | 25.0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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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엄마가 그때...

비추수집기 | (IP보기클릭)112.185.***.*** | 25.02.22 08:01
BEST

아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반 다크홈 | (IP보기클릭)121.141.***.*** | 25.02.22 08:01
BEST

그 연도에 난 고딩이었는데 때 아닌 눈이 와서 놀람

좌절감 | (IP보기클릭)59.14.***.*** | 25.02.22 08:07
좌절감

아조씨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IP보기클릭)211.235.***.*** | 25.02.22 08:10
BEST

충격적인 사건들은 기억남 ↗같으니깐

꿀벅지마운트 | (IP보기클릭)175.210.***.*** | 25.02.22 08:09

나도 기억남 ㅋㅋ

hanzozz | (IP보기클릭)59.1.***.*** | 25.02.22 08:10

저런...

분탕종자어그로 | (IP보기클릭)211.36.***.*** | 25.02.22 08:10
BEST
분탕종자어그로

부모에게 버림받거나 떨어지는 기억은 생생하지 나도 그런 위기들은 기억함

분탕종자어그로 | (IP보기클릭)211.36.***.*** | 25.02.22 08:11
BEST

엄마 오늘 눈 많이온다 엄마가 날 버린 그날처럼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 (IP보기클릭)211.235.***.*** | 25.02.22 08:10

아 저때 내가 눈보라 헤치며 학교갔지. 도착하지마자 휴교선언 때리더라.ㅅㅂ

도망쳐!!! | (IP보기클릭)211.235.***.*** | 25.02.22 08:12

저게 3월인가 4월인가에 터졌던 거로 기억하는데 나도 청주서 살았어서

사랑을 담아서D.VA | (IP보기클릭)39.7.***.*** | 25.02.22 08:12
BEST

04년인가 언제였나 확실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무지막지하게 눈이 내려서 타야하는 버스를 몇십분을 기다렸는데 사람 가득한거 하나 와서 보내고 한참 기다리다가 다 때려치고 걸어서 가겠다고 가는데 한 30분 걸어가다보니까 처음에 보낸 버스 따라잡았더라

죄수번호-27 | (IP보기클릭)39.122.***.*** | 25.02.22 08:13

원래 충격적인 일/기분 더러운 일/이불킥 차는 일/실수할 때 생기는 일들이 더욱 더 기억에 잘 남

황무지구직자 | (IP보기클릭)218.50.***.*** | 25.02.22 08:19

94년생인건가? 유청년이군

leaf | (IP보기클릭)223.39.***.*** | 25.02.22 08:24

대충 마더 김혜자샘 놀라는 짤 ㅋ

스탠다드스트롱맨 | (IP보기클릭)110.35.***.*** | 25.02.22 08:25

초딩때는 누나가 귀신사이트로 장난쳐서 웹사이트 왼쪽 위에 눈감은 남자얼굴있는데 마우스 올려보래서 올렸더니 남자가 눈뜨고 웹사이트 가운데 귀신얼굴 뜨면서 까아아악 해서 무섭고 놀래서 바닥에 업드리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와서 저거 꺼달라 치워달라 했고 껐어? 하니까 껐다해서 고개들고 화면봤더니 미친누나가 그 귀신얼굴을 바탕화면 바둑판식 설정을 해놔서 까무라치면서 집 뛰쳐나간거 기억나네

코도모 드래곤 | (IP보기클릭)118.235.***.*** | 25.02.22 08:26

??? : 타세요. 그래도 저는 차로 모셔드리잖아요.

루리웹-0690079212 | (IP보기클릭)121.131.***.*** | 25.02.22 08:26

나 그때 이등병이라 눈 제설작업 오지게 했는데...

통구님이닷 | (IP보기클릭)125.132.***.*** | 25.02.22 08:30

나 상병때 너무 외박나가고 싶어서(주마다 여친찾아오는 내 바로 윗 선임이 부러웠다-참고로 그분 제대하고 바로 결혼함) 올 노인네한테 전화해서 면회좀 올라고 했었다. 분명 오신다고 했는데, 면회일 바로 전날에 옷다리고 있는데 중대로 전화와서 가봤더니 면회안온다고 하더라. 왜냐고 물었더니 얼마안있으면 휴가 나올거니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나 27년 전일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hinamania | (IP보기클릭)27.35.***.*** | 25.02.22 09:01

나도 초등학생 때,머리가 너무 아픈데 엄마가 자기 여행 가야되니까 빨리 학교 가라고 했음. 학교에서 수업 듣다가 너무 아파서 보건실에선가 열 재니까 38도인가 39도 나옴. 근데 엄마한테 연락했는데 알아서 병원가라고 해서 학교 조퇴하고 혼자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받고 오는데 오는 내내 서러워서 울면서 옴. 절대 못 잊을거임.

엔테라스 | (IP보기클릭)121.129.***.*** | 25.02.22 09:30

나였으면 개꿀잼하면서 기억도 안났겠내

루리웹-6580612386 | (IP보기클릭)118.235.***.*** | 25.0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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