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아요?
진짜 이사회에 물어보고 싶다. 한국 괴담 형식의 프롬겜 트레일러도 기깔나게 뽑아내던 회사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음.
도대체 왜 새로운 시도를 안 하는데.
아무리 돈이라고 해도 게임사가 게임을 만들어 내는 투자를 안 함. 새로운 고객 유치도 안 함.
엔씨도 주가 이 정도로 말아 먹었으면 대가리 박아야 하는 거 아님?
이제 소비자한테 새로운 게임 개발하겠습니다. 저희 한 번 믿어주세요.
그런 사과도 없음. 지금 소비자들 엔씨한테 아예 기대를 안 하잖아. 그게 맞음? 진짜로.
분명히 좋은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낼 역량과 기량도 충분히 했는데. 내수 원툴 소리 듣는 게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한국 기업이 원래 그런식이라 안돼. 회사의 목적을 위해서 달리는게 아니라 총수의 목적을 위한 개인 사병같이 움직이는게 한국의 기업이니까. 그 총수가 생각하는게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거여도 총수들 손을 들어주는게 지금의 기업이거든. 그래서 내가 미국 고깝게 생각하면서도 투자 자산은 미국에 90프로 이상 두는게 이래서 그럼
하다못해 넥슨은 마비. 메이플. 던파. 서든. 이라도 팔아서 새로운 게임 만들어내는데. 그래도 재밌고 참신한 게임 만든다고. 베일드 엑스퍼트나 슈퍼바이브. 뭐 이런 거 만들어내는데.
엔씨? 뭐 만든 거 있어요? 새로운 시도 있어요?
대한민국 유수의 인재는 다 끌어다 쓰고 새로운 게임은 아휴.... 리니지가 잘 나가니까.... 이럼 끝임?
그럼 리니지 고객 관리라도 잘 하던가. 고객은 신경도 안 쓰고 돈 빨아먹기는 카프리썬 먹듯이 하는데.
쉽게 말하면 리니지 한계 다 알고 있어서 차기 먹거리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파이 키워서 이것저것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리니지 대체할 것만 찾는 거임
뭐 내면 이거 리니지보다 잘 팔릴 자신 있어? 돈이 되나? 이러면 답을 못하니 안정적으로 이거한 리니지가 잘 되었으니 이거랑 똑같이 만들면 잘 나갈 거다. 이 소리밖에 못하는 거
엔씨소프트 제일 문제점은 "돈이 되냐" 인듯.
진짜 엔씨 기업이라는 입장에서 "돈이 되냐."
얼마나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 "돈이 되냐" 이 소리를 많이 들었으면 "돈이 되냐"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냐.
게임사가 게임은 안 만들고 "돈돈돈" 거리면 내후년엔 주가 위메이드랑 짝짝꿍하겠네.
지금 회사의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에서 지금 나이의 소비자가 엔씨 게임 하고 싶지 않다. 망해라. 이런 소리만 듣기만 할 건가.
새로운 시도는 하긴했어
Ai에 투자해서 게임 특히 번역쪽에 써먹어보려하기도 했고
상업적 성과가 없는거 보니 망한것같지만,
배틀크러시처럼 그놈의 mmrpg이외에 다른 장르도 만들긴했는데
너무 늦었고, 늦었으면 서든2나 콩코드 서비스 종료마냥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하다 못해 끈기있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투자도 안하고 새로운 고객 유치도 안하는것 처럼 보이는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라이크 하나로 성공했다면. 그냥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성공한 회사 밖에 안 됨. 운이 좋아서 리니지라이크라는 게임 성공했고. 리니지라이크는 참 잘 만든다.
대한민국 게임하는 사람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라이크 누구보다 잘 만드는 거 아는데.
엔씨소프트의 결말은 리니지라이크 내수 원툴....
어쩌다가 리니지가 잘 나가서. 근데 요즈음 사람들은 리니지 그만 보고 싶거든요. 진짜 리니지 개고기라고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고. 리니지만 만드는 것도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떠버린 졸부 리니지라이크 게임회사 같거든요?
솔직하게 서비스 종료한 게임 많은 것도 이해되고 실패한 게임 많은 것도 정말로 이해가 가는데.
왜 새로운 시도를 안 하세요? 게임사의 감동은 그 게임사의 로고만으로도 신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엔씨소프트는 지금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게임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게임 소비자들은 "3N도 따였는데 엔씨누 이번 기회에 망하라고 저주를 퍼부을 걸요?"
스팀 게임. 싱글 게임 프로젝트라도 짜서 종합 게임 평가 60점 짜리의 게임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이런 이미지까지 나온 상태에서 게임사의 신뢰 회복도 못하고 있는 게 엔씨소프트죠. 심지어 모바일 게임 호연 만든 사람들도 처음에 모델링 보고 수정까지 다 하면서 문제점이 뭔지 아는 머리 좋은 인재였는데....
서브컬처 게임에도 리니지. 부족전쟁 게임도 리니지. 리메이크 게임도 리니지. 리니지리니지. 아이고....
엔씨소프트는 곡소리도 아이고 대신에 리니지로 내고 있는 상태잖아요.
그 블소도 김형태 데려와서 만든거 씹덕느낌난다고 김택진이 제작 도중에도 계속 뭐라했고 성공하니까 더 싫어했고 잘되는 와중에 매출 리니지에 밀린다고 까면서 김형태 밀어내니까 ㅈ같아서 팀원들이랑 퇴사하고 쉬프트업 차린거. 이후 블소 내리막길 걷고 nc 자체가 ㅂㅅ된거는 당연한 결과.
겁나 이해가 안되는데. 저 양반이 엔씨한데 크게 잘못한게 있나? 겜 말아먹은 것도 엔씨가 고집 부리다 그렇게 된거라면서 ㅋㅋㅋㅋ
솔직히 저 양반 입장에서는 엔씨 같은 폐급 이사진 있는 회사 들어가서 재판으로 몇 년 고생한 턱인데 저 양반 입장에서 최악의 결정 아닌감 ㅋㅋㅋㅋ
손해매우려고 리니지 라이크에 집착하는건 아닐걸? 그냥 윗대가리들 똥고집이지
저때는 우주먹튀가 될줄 아무도 몰랐지
누군지 모른다면 울티마 온라인, 시드 마이어 등을 개발하고 장르를 정립한 게임 개발자라고 보면 됨 작정하고 까려고 하면 깔 구석이 없는 인물은 아닌데 그건 울티마 시리즈 팬들이나 구사할 수 있는 까임권이고 nc와의 관계면에선 nc가 잘못한 거 맞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594680
연간 조단위 매출 뜨는 회사가 천억 메꾼다고 저런다기에는 그냥 윗대가리 아집이지.
리니지 라이크는...사실 넷마블이 NC IP를 빌려서 리니지 레볼루션을 내면서 부터 시작된거라...
리니지 라이크는 넷마블이 빌려갔다가 어 대박났네? 하면서부터 시작된거지 리차드게리엇때문이 아님.
저때는 우주먹튀가 될줄 아무도 몰랐지
꺼억
꺼어어어어억
손해매우려고 리니지 라이크에 집착하는건 아닐걸? 그냥 윗대가리들 똥고집이지
'더욱' 집착하게됨
오히려 모바일플랫폼 + 리니지라이크로 대박터트려서 주가 100만원 찍었는데 회사는 잘한거지 그 이후가 아무것도 없는게 문제고
볼때마다 웃기는 ㅋㅋ
마피아 청부하고 회사대표가 감방다녀오는게 더 싸겠다
리니지 라이크는...사실 넷마블이 NC IP를 빌려서 리니지 레볼루션을 내면서 부터 시작된거라...
뭐 유명 개발진 불러오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고퀄리티 게임 내려고 하긴했었으니. 그게 리차드 게리엇부터 시작해서 계속 나가리 되고 리니지 모바일쪽은 대박나고 그러니 그쪽으로 치우쳤지
스노우볼 중 하나라는 느낌이긴 함ㅋㅋㅋ
누군지 모른다면 울티마 온라인, 시드 마이어 등을 개발하고 장르를 정립한 게임 개발자라고 보면 됨 작정하고 까려고 하면 깔 구석이 없는 인물은 아닌데 그건 울티마 시리즈 팬들이나 구사할 수 있는 까임권이고 nc와의 관계면에선 nc가 잘못한 거 맞음
대한민국 대기업 특) 본인들이 천년만년 이사회할 줄 알고 외교 ㅈ같이 함
로드 브리티시가 시드마이어를 개발했다고? 시드마이어는 다른 개발자고 회사도 다른곳 아님?
아 맞네 헷갈렸다 미안
당시 이야기 꺼내면 대개 같이 딸려오다보니 착각했나봄
그럴 수 있지 뭐
보통 천년만년 하지 않나?
못함 정상적인 이사회나 예외적인 경우는 그렇지 못하지
한국 기업들의 이사회가 정상적이던가...
리니지 라이크는 넷마블이 빌려갔다가 어 대박났네? 하면서부터 시작된거지 리차드게리엇때문이 아님.
연간 조단위 매출 뜨는 회사가 천억 메꾼다고 저런다기에는 그냥 윗대가리 아집이지.
게다가 리차드 게리엇 영입으로 북미에서 엄청나게 이슈가 되면서 엔씨 홍보가 돼서 북미에서 길드워나 씨티오브히어로즈 같은 작품들이 흥행해준 덕분에 우주먹튀당한 돈은 충분히 뽑고도 남음.
액블인수도 비슷하게 되어가는것 같음
그냥 똥고집이야. TJ도 그렇고 TJ동생도 그렇고. TJ가 형태한테 ㅈ같이 굴어서 회사나가서 시프트업 차린건 워낙 유명한 일화라 설명도 필요없고...
손해메우려고는 아님 그런의도였으면 play nc 살아있고 여러장르 게임 출시하고 있었을거 그냥 회사가 어느순간 게임회사라는 정체성을 상실한거임 암만 잘나가는 소프트웨어도 발전이 멈추면 도태되고 다른 소프트웨어로 대체되는데 리니지가 천년만년 이어질거라 생각한건 오만이지
걍 리니지가 대체 불가의 무언가라고 생각했었던거 같음. 설계의 카티아 마냥.... 근데 막상 그 카티아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선에선 솔리드웍스로 많이 대체된게 함정. 물론 그 솔리드웍스도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NC는 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아요? 진짜 이사회에 물어보고 싶다. 한국 괴담 형식의 프롬겜 트레일러도 기깔나게 뽑아내던 회사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음. 도대체 왜 새로운 시도를 안 하는데. 아무리 돈이라고 해도 게임사가 게임을 만들어 내는 투자를 안 함. 새로운 고객 유치도 안 함.
택진이 가족경영이 큰 원인이라고 봄
폰겜? pc겜? PC 리니지를 처음으로 만들 때의 감동은 어디에 제사를 지냈는 지 모르겠네. 리듬 게임. 모바일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씹덕 게임.... 90년대에서 2010년까진 그래도 게임사였는데. 어느 순간 게임사가 아니게 됨.
택진이가 띠껍다고 하지 말래잖음 밑에서 아무리 좋은거 수십수백시간 검토하고 연구해서 들고와도 나으리가 응 꺼져 한마디면 그 노력이 물거품인데 더이상 노력을 안하게 되는거임.
아이온. 블소 기깔나게 뽑은 개발력 어디로 말아먹은 거임? 트릭스터도 모바일로 잘 구현했는데. 왜 리니지화시켰음??? 아니. 엔씨소프트라는 회사에 인재가 얼마나 많은데. 리니지라이크라는 장르 게임 하나 밖에 못 만듬?
TJ취향에 맞추는거고 그게 리니지임. TJ가 절대군주인곳에선 아무리 신박한걸 가져와도 응 아니야 하면 바로 물거품이니까 노력 자체를 안하게 되는거임. 참고로 삼성도 저 꼬라지임
이전에 내부 썰 흘러나온거에서 경영진들이 리니지를 무슨 신앙처럼 생각해서 숫자 하나 틀리면 안된다고 여긴다던데
그 인재들이 노력을 할 생각이 없거든. 아무리 기똥차게 기안 올려도 TJ가 까버리면 그냥 물거품이니까. 지금 삼성도 이래. 부회장이 강짜 놓으면 아무것도 통과를 못하니까 굳이 새로운 시도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게 NC랑 삼성의 현 분위기임
엔씨도 주가 이 정도로 말아 먹었으면 대가리 박아야 하는 거 아님? 이제 소비자한테 새로운 게임 개발하겠습니다. 저희 한 번 믿어주세요. 그런 사과도 없음. 지금 소비자들 엔씨한테 아예 기대를 안 하잖아. 그게 맞음? 진짜로. 분명히 좋은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낼 역량과 기량도 충분히 했는데. 내수 원툴 소리 듣는 게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대충 기업은 경영자의 자기만족을 위해 존재한다는 글)
한국 기업이 원래 그런식이라 안돼. 회사의 목적을 위해서 달리는게 아니라 총수의 목적을 위한 개인 사병같이 움직이는게 한국의 기업이니까. 그 총수가 생각하는게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거여도 총수들 손을 들어주는게 지금의 기업이거든. 그래서 내가 미국 고깝게 생각하면서도 투자 자산은 미국에 90프로 이상 두는게 이래서 그럼
하다못해 넥슨은 마비. 메이플. 던파. 서든. 이라도 팔아서 새로운 게임 만들어내는데. 그래도 재밌고 참신한 게임 만든다고. 베일드 엑스퍼트나 슈퍼바이브. 뭐 이런 거 만들어내는데. 엔씨? 뭐 만든 거 있어요? 새로운 시도 있어요? 대한민국 유수의 인재는 다 끌어다 쓰고 새로운 게임은 아휴.... 리니지가 잘 나가니까.... 이럼 끝임? 그럼 리니지 고객 관리라도 잘 하던가. 고객은 신경도 안 쓰고 돈 빨아먹기는 카프리썬 먹듯이 하는데.
쉽게 말하면 리니지 한계 다 알고 있어서 차기 먹거리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파이 키워서 이것저것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리니지 대체할 것만 찾는 거임 뭐 내면 이거 리니지보다 잘 팔릴 자신 있어? 돈이 되나? 이러면 답을 못하니 안정적으로 이거한 리니지가 잘 되었으니 이거랑 똑같이 만들면 잘 나갈 거다. 이 소리밖에 못하는 거
사업부가 권력 잡은 회사들은 다 저 꼴 나는거지... 아니 일은 양복입고 하더라도 내가 뭘 팔고 내가 파는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아야 되는데 전혀 관심이 없으니 절단나는거
엔씨소프트 제일 문제점은 "돈이 되냐" 인듯. 진짜 엔씨 기업이라는 입장에서 "돈이 되냐." 얼마나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 "돈이 되냐" 이 소리를 많이 들었으면 "돈이 되냐"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냐. 게임사가 게임은 안 만들고 "돈돈돈" 거리면 내후년엔 주가 위메이드랑 짝짝꿍하겠네. 지금 회사의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에서 지금 나이의 소비자가 엔씨 게임 하고 싶지 않다. 망해라. 이런 소리만 듣기만 할 건가.
새로운 시도는 하긴했어 Ai에 투자해서 게임 특히 번역쪽에 써먹어보려하기도 했고 상업적 성과가 없는거 보니 망한것같지만, 배틀크러시처럼 그놈의 mmrpg이외에 다른 장르도 만들긴했는데 너무 늦었고, 늦었으면 서든2나 콩코드 서비스 종료마냥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하다 못해 끈기있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니 투자도 안하고 새로운 고객 유치도 안하는것 처럼 보이는거
새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자가복제하는게 더 돈이 되니까...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라이크 하나로 성공했다면. 그냥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성공한 회사 밖에 안 됨. 운이 좋아서 리니지라이크라는 게임 성공했고. 리니지라이크는 참 잘 만든다. 대한민국 게임하는 사람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라이크 누구보다 잘 만드는 거 아는데. 엔씨소프트의 결말은 리니지라이크 내수 원툴.... 어쩌다가 리니지가 잘 나가서. 근데 요즈음 사람들은 리니지 그만 보고 싶거든요. 진짜 리니지 개고기라고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고. 리니지만 만드는 것도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떠버린 졸부 리니지라이크 게임회사 같거든요? 솔직하게 서비스 종료한 게임 많은 것도 이해되고 실패한 게임 많은 것도 정말로 이해가 가는데. 왜 새로운 시도를 안 하세요? 게임사의 감동은 그 게임사의 로고만으로도 신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엔씨소프트는 지금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게임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게임 소비자들은 "3N도 따였는데 엔씨누 이번 기회에 망하라고 저주를 퍼부을 걸요?" 스팀 게임. 싱글 게임 프로젝트라도 짜서 종합 게임 평가 60점 짜리의 게임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이런 이미지까지 나온 상태에서 게임사의 신뢰 회복도 못하고 있는 게 엔씨소프트죠. 심지어 모바일 게임 호연 만든 사람들도 처음에 모델링 보고 수정까지 다 하면서 문제점이 뭔지 아는 머리 좋은 인재였는데.... 서브컬처 게임에도 리니지. 부족전쟁 게임도 리니지. 리메이크 게임도 리니지. 리니지리니지. 아이고.... 엔씨소프트는 곡소리도 아이고 대신에 리니지로 내고 있는 상태잖아요.
집에 2000년도에 나온 게임잡지 아직 있는데 그거 펴보면 첫페이지부터 이런 인터뷰보이더라. 이때만해도 다들 몰랐겟지
팩트.. 리처드 개리엇이 구상한 타뷸라라사와 엔씨 수뇌부개 개입해 깽판친 타뷸라라사는 상당히 다른 게임이다 그래놓고 게임성 가지고 시비 털다 해고 한 뒤 자진 퇴사한거라며 돈 안주고 버티다 소송 쳐먹고 툴린거
근데 영입할때까지만 하더라도 리니지는 상승세였고, 저 우주먹튀도 이름난 스타 개발자였음 ㅋㅋㅋ 하지만 개발철학이 너무 낭만만 추구하는 식이라서...
그냥 살아있는 레전드인대 개똥볼인줄 어떻게 아냐고..
어허 외국에서 비싼 돈 주고 데려와서 먹튀당하는건 K-기업의 엄연한 전통이거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594680
위에 두 짤만 올리면 좀 중요한게 많이 생략되었지만 맞아
근데 저 개발팀장은 누구여? 완전 근성가이네;;;;;
그래도 nc가 블소낼때까지는 게임회사라는 이름을 걸어도 될정도로 게임다운 게임을 만드는 회사였음
그 시절엔 ㄹㅇ 넷마블이랑 넥슨은 돈만 탐하는 아귀의 자식들이고, nc만이 국내 개발사의 희망이다!라는 분위기였지.
그 블소도 김형태 데려와서 만든거 씹덕느낌난다고 김택진이 제작 도중에도 계속 뭐라했고 성공하니까 더 싫어했고 잘되는 와중에 매출 리니지에 밀린다고 까면서 김형태 밀어내니까 ㅈ같아서 팀원들이랑 퇴사하고 쉬프트업 차린거. 이후 블소 내리막길 걷고 nc 자체가 ㅂㅅ된거는 당연한 결과.
블소 첫공개때나 오픈때 충격은 진짜 엄청났는데 지금은 ㅋ...
지금도 전투시스템 자체는 원탑이야. 워낙 잘만들어진 시스템이라. 근데 운영하는 주체가 저 꼬라지여서야...
뒷부분이 블소를얘기하려던건 아니었음 블소 전투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다만 NC 신작나오는거나 사건사고터지고 진행되는과정보면 틀딱밖에안남은 느낌이 많이나서 저 체급으로 저렇게 꼴박할수있구나 신기하긴함
겁나 이해가 안되는데. 저 양반이 엔씨한데 크게 잘못한게 있나? 겜 말아먹은 것도 엔씨가 고집 부리다 그렇게 된거라면서 ㅋㅋㅋㅋ 솔직히 저 양반 입장에서는 엔씨 같은 폐급 이사진 있는 회사 들어가서 재판으로 몇 년 고생한 턱인데 저 양반 입장에서 최악의 결정 아닌감 ㅋㅋㅋㅋ
계약을 ㅂㅅ 같이한거지
북미지부인가? 부당해고로 어케저리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