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잘 나가는 라멘 브랜드가 아닌이상
라멘 하나에 1000엔 이상으로 올리기가 어렵다고 함
울나라로 치면 국밥 만원이라...
근데 우리나란 넘었자너 ㅋㅋㅋㅋ 물가 ㅅㅂ
서율 기준이면 넘음 ㅎㅎ ㅈㅅ
만원은 이미 다 넘은지 오래
뭔가 갑자기 힘들어져서 혼란스럽게 다같이 올라서 살아남은거같긴해 그냥 천천히 오르면 심리적인 벽이 있을듯
치킨 2만의 벽 느낌에 가까운 듯 치킨 한 마리 2만원이라 하면 거부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슬금슬금 넘었...
우리나라로 칠거면 공기밥 1000원이랑 비교해야지
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만원? 2년 전에 넘었고 지금은 12,000원이 수두룩빽빽
다들 국밥 만원 넘었다고 하는데 평균 값을 내면 8~9천원 할거임 일단 나부터 만원 넘는 국밥은 안먹으니 (이틀에 한끼는 국밥 사먹음) 24시간가게나 국밥(특) 국밥정식 이런 경우 제외
우리나라 떡볶이나 김밥도 분명 심리적인 벽이 있을텐데 왜 끝도 없이 가격이 오르는 거야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의 지불 용의선에 닿지 않았다는 거지
우리나라 물가는 이상해 ㅜ
김밥도 가격저항이 엄청큼. 라면과 김밥 만드는데 차이가 큰데 김밥가격이 라면 가격이랑 같의면 사림들이 반발함
우리나라가 오랜 세월 경제 성장으로 인한 인플레 속에 살아서 그럴 거임. 저기는 수십년간 경제 성장이 없어서 인플레 저항감이 훨씬 클 거임. 우리는 물가가 오르니까 요식물가도 오르는데 저기는 물가가 안오르는데 왜 라멘가격이 오름? 같은 거니까. 물론 그것도 요즘 경제 문제로 물가 폭등하면서 저기도 없어진 말이 됨
난 그래서 김밥 안사먹은지 오래됐음 예전만큼 저렴하고 든든하다는 느낌이 안들더라
난 그래서 사서먹진 않어
하긴 나도 대학생 때 국밥이 7,000원? 얼마나 맛있게 그러나 이랬지 싸다 하면서 먹진 않은 것 같음.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한 번에 확 올라서 그렇지.
근데 누가 그러던데 지금은 넘은지 오래라고
ㅇㅇ 오래임
힝 25년 기사길래 갖고온건데
ㅋㅋㅋ 여행 많이다닌 유게이가 그러더라고 지금은 많데
오른 것도 사실이고 기사도 사실임 도쿄 기준으로 어지간한 가게들은 넘기거나 코앞에서.버티는 중인데 그 가격에 안팔리는 집이나 저가로 버티다 적자를 못이긴 가게는 문을 닫으니까
울나라에서 라멘은 만원 넘어도 그냥저냥 먹긴하는데 국밥 만원은 '좀 비싼데' 소리가 걍 바로 튀어나옴 ㅋㅋㅋ
아무래도 외국음식이다 보니 심리적 저항감이 덜한것도 있지 ㅋㅋ
요즘 대로에 있는 국밥집 기본 만원 아님. ?
동네 국밥 만천원 되고나서 거들떠도 안봄.
우동집조차 우동+돈부리에 1000엔 안하는데 라멘집에서 객단가 1000엔 넘기려면 볶음밥+교지를 같이 팔던가
이런걸 팔아야 함
와 이거는 얼마에여?
코시국 전엔 1100엔 지금은 1300엔
비싼데 안비싸네
가게 이름과 위치를 알려주세요 대협
한국으로치면 한끼 2만원의 벽
이것도 요새는 치킨 피자 2만원 넘은지 오래긴하지
우리나라는 일식라면집 찾아보면 넘는곳많지 당장 어제다녀온 라면집도 돈코츠 1.1만임
우리나라 라멘집은 반대로 비쌀 이유가 없는데 비싼 곳이 너무 많음 ㅋㅋㅋ 옛날에 분당에 유명한 라멘집이라고 갔는데 가게 옆에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 육수랑 멘마 포장지 그대로 있는 거 보고 헛웃음만 나오더라
ㄹㅇㅋㅋㅋ
짜장면 만원 넘어가는날이 멸망의 날일까
근데 서울 은 국밥들 이미 만원 넘었드라 참 슬픔..
이미 국밥은 만원 넘었음 ㅋㅋ
일본도 마찬가지구나
공기밥 3천원인곳은 절대 안가긴함
막말로 10달러가 대략 1000엔이던 시절에나 가능한거 지금 환율 생각하면 못하지
국밥 만 원의 벽은 개같이 뚫리던데 ㅋㅋ
물가가 진짜 갑자기 천원돌파 수준으로 급등하니까 적응이 안됨 ㅜ
그것도 나름 버티다가 그냥 모든 식당이 일제히 10%, 20%씩 팍 올리니까 같이 올라간거라서 조금 이야기가 다르긴 함.
한국은 라멘 1만 오버가 기본아니였나?
우리나라에서 라멘은 '특별한 음식'이지만 저쪽에서는 포장마차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니까
그나라음식 그나라서 흔히먹는거랑 외국음식으로 먹는거랑은 좀 다르니까... 일본에서 떡볶이 김밥 짜장면 먹는걸로 생각해야지
옛날에도 공기밥 한그릇은 천원, 김밥 한줄 천원 같은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있긴했는데 지금은 다 깨졌지 라멘도 조만간 천엔 이하는 보기 힘들어질듯
우리나라는 이 지로계 라멘이 13,000원
어디에요?
망원동에 있는 류진 라멘이란 곳이래요 저도 가보고싶음
고마워오!!
이게 라멘이라고 하니까 잘 안 와닿지 우리나라로 치면 설렁탕, 돼지국밥 가격이라고 해야 비로소 와닿음
퇴직하고 연금받으면서 장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벽!
김천 김라셋 1만원 넘으면 뭐...
한국은 짜장이 만원이라면 비슷할거임
우리집도 느끼고있음 한식뷔페 만원에벽.. 서울 땅값 비싼곳이 아닌이상 한식뷔페는 만원이상 넘으면 사람들이 부담되서 못옴.
한식뷔페 9쳔원 하는 곳들 어케 유지하는건지 다들 버티시던데 남는거 맞아여?
존시나 박리다매? 중국산 식재료 잔뜩? 나도 먹으면서 이 단가가 나오나 궁금하더라.
저래서 이치란이 관광객용 식당이라는 말이
지금 짜장이 9000원인곳도 보여서 참 =ㅂ=
요즘에는 1000엔 넘는 가게 많이 보이더라. 사실 기존에도 1000엔의 벽 어쩌고 해도 토핑 거의 걷어낸 기본 라멘을 1000엔 밑으로 두고 기본 수준의 토핑만 넣어도 1000엔 넘는 이런 식의 꼼수들도 많긴 했어
요즘 가보면 일본도 라멘들 천엔 넘었어 ㅋㅋㅋ 이치란 이런데 아니더라도 보통 그정도 하더라
기자라는 사람이 엥겔 지수가 뭐냐;
그래서 일본에서 이치란 라면이 현지 사람들한테 거부감이 컸던 이유이기도 했음. 다른 라면가게들이 최저는 250엔, 보통 750~800엔 할 때 혼자 950엔으로 시작하면서 천엔의 벽 앞에서 간보는 듯한 가격으로 팔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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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로 치면 국밥 만원이라...
근데 우리나란 넘었자너 ㅋㅋㅋㅋ 물가 ㅅㅂ
울나라에서 라멘은 만원 넘어도 그냥저냥 먹긴하는데 국밥 만원은 '좀 비싼데' 소리가 걍 바로 튀어나옴 ㅋㅋㅋ
근데 누가 그러던데 지금은 넘은지 오래라고
우리나라 떡볶이나 김밥도 분명 심리적인 벽이 있을텐데 왜 끝도 없이 가격이 오르는 거야
하긴 나도 대학생 때 국밥이 7,000원? 얼마나 맛있게 그러나 이랬지 싸다 하면서 먹진 않은 것 같음.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한 번에 확 올라서 그렇지.
ㅇㅇ 오래임
울나라로 치면 국밥 만원이라...
루리웹-6490905776
근데 우리나란 넘었자너 ㅋㅋㅋㅋ 물가 ㅅㅂ
서율 기준이면 넘음 ㅎㅎ ㅈㅅ
만원은 이미 다 넘은지 오래
뭔가 갑자기 힘들어져서 혼란스럽게 다같이 올라서 살아남은거같긴해 그냥 천천히 오르면 심리적인 벽이 있을듯
치킨 2만의 벽 느낌에 가까운 듯 치킨 한 마리 2만원이라 하면 거부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슬금슬금 넘었...
우리나라로 칠거면 공기밥 1000원이랑 비교해야지
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만원? 2년 전에 넘었고 지금은 12,000원이 수두룩빽빽
다들 국밥 만원 넘었다고 하는데 평균 값을 내면 8~9천원 할거임 일단 나부터 만원 넘는 국밥은 안먹으니 (이틀에 한끼는 국밥 사먹음) 24시간가게나 국밥(특) 국밥정식 이런 경우 제외
우리나라 떡볶이나 김밥도 분명 심리적인 벽이 있을텐데 왜 끝도 없이 가격이 오르는 거야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의 지불 용의선에 닿지 않았다는 거지
우리나라 물가는 이상해 ㅜ
김밥도 가격저항이 엄청큼. 라면과 김밥 만드는데 차이가 큰데 김밥가격이 라면 가격이랑 같의면 사림들이 반발함
우리나라가 오랜 세월 경제 성장으로 인한 인플레 속에 살아서 그럴 거임. 저기는 수십년간 경제 성장이 없어서 인플레 저항감이 훨씬 클 거임. 우리는 물가가 오르니까 요식물가도 오르는데 저기는 물가가 안오르는데 왜 라멘가격이 오름? 같은 거니까. 물론 그것도 요즘 경제 문제로 물가 폭등하면서 저기도 없어진 말이 됨
난 그래서 김밥 안사먹은지 오래됐음 예전만큼 저렴하고 든든하다는 느낌이 안들더라
난 그래서 사서먹진 않어
하긴 나도 대학생 때 국밥이 7,000원? 얼마나 맛있게 그러나 이랬지 싸다 하면서 먹진 않은 것 같음.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한 번에 확 올라서 그렇지.
근데 누가 그러던데 지금은 넘은지 오래라고
푸레양
ㅇㅇ 오래임
힝 25년 기사길래 갖고온건데
ㅋㅋㅋ 여행 많이다닌 유게이가 그러더라고 지금은 많데
오른 것도 사실이고 기사도 사실임 도쿄 기준으로 어지간한 가게들은 넘기거나 코앞에서.버티는 중인데 그 가격에 안팔리는 집이나 저가로 버티다 적자를 못이긴 가게는 문을 닫으니까
울나라에서 라멘은 만원 넘어도 그냥저냥 먹긴하는데 국밥 만원은 '좀 비싼데' 소리가 걍 바로 튀어나옴 ㅋㅋㅋ
아무래도 외국음식이다 보니 심리적 저항감이 덜한것도 있지 ㅋㅋ
요즘 대로에 있는 국밥집 기본 만원 아님. ?
동네 국밥 만천원 되고나서 거들떠도 안봄.
우동집조차 우동+돈부리에 1000엔 안하는데 라멘집에서 객단가 1000엔 넘기려면 볶음밥+교지를 같이 팔던가
이런걸 팔아야 함
와 이거는 얼마에여?
코시국 전엔 1100엔 지금은 1300엔
비싼데 안비싸네
가게 이름과 위치를 알려주세요 대협
한국으로치면 한끼 2만원의 벽
이것도 요새는 치킨 피자 2만원 넘은지 오래긴하지
우리나라는 일식라면집 찾아보면 넘는곳많지 당장 어제다녀온 라면집도 돈코츠 1.1만임
우리나라 라멘집은 반대로 비쌀 이유가 없는데 비싼 곳이 너무 많음 ㅋㅋㅋ 옛날에 분당에 유명한 라멘집이라고 갔는데 가게 옆에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 육수랑 멘마 포장지 그대로 있는 거 보고 헛웃음만 나오더라
ㄹㅇㅋㅋㅋ
짜장면 만원 넘어가는날이 멸망의 날일까
근데 서울 은 국밥들 이미 만원 넘었드라 참 슬픔..
이미 국밥은 만원 넘었음 ㅋㅋ
일본도 마찬가지구나
공기밥 3천원인곳은 절대 안가긴함
막말로 10달러가 대략 1000엔이던 시절에나 가능한거 지금 환율 생각하면 못하지
국밥 만 원의 벽은 개같이 뚫리던데 ㅋㅋ
물가가 진짜 갑자기 천원돌파 수준으로 급등하니까 적응이 안됨 ㅜ
그것도 나름 버티다가 그냥 모든 식당이 일제히 10%, 20%씩 팍 올리니까 같이 올라간거라서 조금 이야기가 다르긴 함.
한국은 라멘 1만 오버가 기본아니였나?
우리나라에서 라멘은 '특별한 음식'이지만 저쪽에서는 포장마차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니까
그나라음식 그나라서 흔히먹는거랑 외국음식으로 먹는거랑은 좀 다르니까... 일본에서 떡볶이 김밥 짜장면 먹는걸로 생각해야지
옛날에도 공기밥 한그릇은 천원, 김밥 한줄 천원 같은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있긴했는데 지금은 다 깨졌지 라멘도 조만간 천엔 이하는 보기 힘들어질듯
우리나라는 이 지로계 라멘이 13,000원
어디에요?
망원동에 있는 류진 라멘이란 곳이래요 저도 가보고싶음
고마워오!!
이게 라멘이라고 하니까 잘 안 와닿지 우리나라로 치면 설렁탕, 돼지국밥 가격이라고 해야 비로소 와닿음
퇴직하고 연금받으면서 장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벽!
김천 김라셋 1만원 넘으면 뭐...
한국은 짜장이 만원이라면 비슷할거임
우리집도 느끼고있음 한식뷔페 만원에벽.. 서울 땅값 비싼곳이 아닌이상 한식뷔페는 만원이상 넘으면 사람들이 부담되서 못옴.
한식뷔페 9쳔원 하는 곳들 어케 유지하는건지 다들 버티시던데 남는거 맞아여?
존시나 박리다매? 중국산 식재료 잔뜩? 나도 먹으면서 이 단가가 나오나 궁금하더라.
저래서 이치란이 관광객용 식당이라는 말이
지금 짜장이 9000원인곳도 보여서 참 =ㅂ=
요즘에는 1000엔 넘는 가게 많이 보이더라. 사실 기존에도 1000엔의 벽 어쩌고 해도 토핑 거의 걷어낸 기본 라멘을 1000엔 밑으로 두고 기본 수준의 토핑만 넣어도 1000엔 넘는 이런 식의 꼼수들도 많긴 했어
요즘 가보면 일본도 라멘들 천엔 넘었어 ㅋㅋㅋ 이치란 이런데 아니더라도 보통 그정도 하더라
기자라는 사람이 엥겔 지수가 뭐냐;
그래서 일본에서 이치란 라면이 현지 사람들한테 거부감이 컸던 이유이기도 했음. 다른 라면가게들이 최저는 250엔, 보통 750~800엔 할 때 혼자 950엔으로 시작하면서 천엔의 벽 앞에서 간보는 듯한 가격으로 팔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