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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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1](血小板, platelet, thrombocyte)은 피가 나오지 못하도록 섬유소를 묶어서 그물 같은 응혈을 만들어서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형 성분의 하나이다. 골수 안에 있는 거핵 세포의 세포질이 찢어져 혈액 속에 나온 것이며, 1개의 거핵세포가 약 400~8000개 정도[2] 생성한다. 따라서 핵은 없으며, 크기는 0.5-2.5μm정도이며 혈액 1L당 약 150~370×109개 정도 가지고 있다. 이 수량이 모두 혈액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전체의 1/3정도는 비장에 체류하고 있으며, 나머지만 혈액을 순환하고 있다. 평균 수명은 약 7~11일 정도 된다. 일반 성인은 하루에 혈소판을 체중 1kg 당 약 20억 개를 생성한다.
역사
[편집]1841년, 조지 걸리버는 조지프 잭슨 리스터가 1830년에 발명한 2개의 렌즈(혼합) 현미경[3]을 이용하여 혈소판의 그림을 그렸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kr/search.php?Search=platelet&EbookTerminology=YES&DictAll=YES&DictAbbreviationAll=YES&DictDefAll=YES&DictNownuri=YES&DictWordNet=YES
- ↑ Hemostais and Thrombosis(5th), Robert W. Colman (2006), p.455
- ↑ Godlee, Sir Rickman (1917). 《Lord Lister》. London: Macmillan & Co.
- ↑ Lancet, 1882, ii. 916; Notes of Gulliver's Researches in Anatomy, Physiology, Pathology, and Botany, 1880; Carpenter's Physiology, ed. Power, 9th ed., see Index under 'Gulliver.'
참고 문헌
[편집]- 기본 혈액학, 권현영 외 26명, 범문에듀케이션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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