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청사
설립일	1896년 8월 4일
소재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남악리)
직원 수	1,261명[1][2]
예산	6조 7508억 2418만 4000원[3]
도지사	김영록
행정부지사	명창환
정무부지사	박창환
산하기관	직속기관 18, 사업본부 2, 사업소 10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전라남도청(全羅南道廳, Jeonnam Provincial Government)은 전라남도의 행정을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이다. 도지사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부지사는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이나 별정직 1급상당 지방공무원 또는 지방관리관으로 보한다.

• 본청: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 동부청사: 전라남도 순천시 백강로 38

전남도청은 본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광산동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에 있다가, 2005년 10월에 현재의 삼향읍 남악리로 이전했다.^[4] 전남도청 이전은 1986년 11월 광주시의 직할시 승격 후 논의되기 시작하였고, 1993년 5월 대통령 특별담화로 이전 계획이 정해졌다. 이러한 도청 이전 계획은 광주광역시 원도심의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지연되기도 했지만, 결국 1999년 1월 9일 신도청 소재지 용역에 따라 현재의 부지가 선정되었다.^[5]

전라남도청은 뒤에는 오룡산이 있고 앞에는 영산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에 위치하고 있고,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리는 무안 승달산(佛)-목포 유달산(儒)-영암 선황산(仙)을 이은 삼각형의 중심점에 해당하는 곳이어서 풍수적으로 명당이라고 한다.^[6][7]

도청의 부지 면적은 총 70,113평이며, 건축 연면적은 23,989평이다. 지상 23층(지하 2층)으로 지어진 전라남도청은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을 상징한다고 하며,^[8] 개청 이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라남도는 청사가 있는 지역에 남악신도시를 개발하고 주변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남악신도시의 아파트 입주는 2007년 3월부터 본격화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개교가 이루어졌다. 인근에 전라남도교육청,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전남지방경찰청 등 여러 공공기관이 있다.^[9]

 이 부분의 본문은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입니다.

본 청사의 위치가 전라남도 서부에 치우쳐 있어서, 2005년 10월 21일 전라남도는 동부 지역(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같은 시기 순천시에 동부출장소를 개설하였다.^[4]

2010년 6월에 동부출장소를 순천시 연향동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고,^[10] 2014년 8월에 동부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하였다.^[11]

• 대변인실^[12]
• 도민소통실^[12][13]

전라남도청에 두는 지방공무원의 정원은 다음과 같다.^[2]

2018년 총예산은 전년도에 비해 5,9% 증가한 6조 7508억 2418만 4000원이며, 구체적인 세입·세출은 다음과 같다.^[3]

장보고 전망대는 전라남도청 2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망대의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였으나 코로나 이후 개방하지 않고있다. 엘리베이터 중지 시에는 비상연락번호 중앙통제실 286-4140에 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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