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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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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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미분류): | 국화군 | |
목: | 가지목 | |
과: | 가지과 (Solanaceae) Juss., 1789 | |
모식종 | ||
Solanum | ||
L. (1753) | ||
아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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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科, 학명: Solanaceae 솔라나케아이[*])는 가지목의 과이다.[1] 가지과의 상당수는 먹을 수 있으나 어떤 것들은 독을 지니고 있다(먹을 수 있는 부분과 독이 있는 부분을 모두 가진 것도 있다.)
이 과의 라틴어 이름은 가지를 뜻하는 라틴어 ‘Solanum’에서 왔다. 그러나 그 단어의 더 자세한 어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이 단어가 라틴어 동사 ‘solari(진정시키다)’에서 왔다는 견해가 있다. 이것은 아마도 이 과에서 발견되는 정신에 작용하는 종(種)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약학적 특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좀 더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 이름이 가지과에 속하는 어떤 꽃들의 모양이 태양과 태양광선의 모습과 닮은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가지속(라틴어: Solanum)의 한 종(種)은 영어로 ‘sunberry’로도 알려져 있다.
가지과는 약 98개 속, 27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2] 서식지와 형태 그리고 생태적으로 아주 다양한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지과에 속하는 것으로는 흰독말풀, 가지, 맨드레이크, 벨라돈나풀, 고추속(파프리카, 고추), 감자, 담배, 토마토, 피튜니아가 있다. 가지과는 인류식물학적으로 볼 때 인류가 널리 활용해 온 과이다. 가지과는 음식, 향신료, 의약품의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가지과는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가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소량으로도 인간과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독이 된다.
하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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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Jussieu, Antoine Laurent de. Genera Plantarum 124. 1789.
- ↑ Olmstead, R.G. and Bohs, L. 2007. A Summary of molecular systematic research in Solanaceae: 1982-2006. Acta Hort. (ISHS) 745:255-268 Archived 2019년 3월 27일 - 웨이백 머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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