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프랑카 (바르셀로나)

Zona Franca (Barcelona)

좌표: 41°20′0″N 2°8′19″E / 41.333°N 2.13861°E / 41.33333; 2.13861 (폴리곤 공업 데 라 조나 프랑카, 바르셀로나)

조나 프랑카
스페인의 조나 프랑카와 바르셀로나 항구의 항공 전경

조나 프랑카(Catalan 발음: [zonzonə ffaakkə], 카탈로니아에서도 불리는 폴리곤 공업(Polligon Industrial de la Zona Franca)은 스페인 카탈로니아바르셀로나산트몽쥬크 지구에 위치한 물류 및 공업 지역이다. 인접한 바르셀로나 항구와 함께 인근 지역인 조나 프랑카 항구를 형성한다.

바르셀로나 항과 바르셀로나 공항 사이의 로브레가트 델타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L9호선 파르크로지스틱 역은 2016년부터 조나 프랑카와 바르셀로나 중심부와 나머지 수도권 지역을 연결하는 역이다.

그 지역의 기원과 이름은 1929년에 결국 실패한 바르셀로나에 자유 항구를 만들려는 시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0년대에 카탈로니아의 산업화와 함께 그 공간은 공장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다.[1]

주력산업

1953년에 문을 연 최초의 SEAT, S.A. 자동차 산업 공장과 생산 라인은 조나 프랑카에 위치해 있다.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폴크스바겐그룹이 시트를 인수한 데 이어 이 공장은 이상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고 지금은 금속 차체 패널을 도배해 프레스 숍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현재 1,269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닛산 나바라, 닛산 펄서, 닛산 NV200(전기 및 연소 엔진 버전 모두)을 생산하는 닛산자동차 공장도 있다.

메르카바르나 식품 거래 부동산은 1921년부터 엘본에 있었던 중앙 과일과 채소 시장의 이전과 함께 1971년 조나 프랑카에 문을 열었다. 1979년 도축장, 1973년 중앙어시장, 1974년 중앙화훼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2]

참조

  1. ^ "Zona Franca - Between The Port and Barcelona Airport". Barcelonas.com. Retrieved 28 January 2020.
  2. ^ "The free port and Barcelona's factory" (PDF). bcn.cat. Retrieved 28 Januar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