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소통
Workplace communication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은 한 개인이나 그룹과 조직 내 다른 개인이나 그룹 간에 구두 또는 비언어적으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과정이다. 이메일, 화상회의, 문자메시지, 메모, 통화 등이 포함된다.[1]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신뢰감을 쌓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일을 완수하는 데 중요하다.[2] 노동자들은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다른 규범에 사용될 수 있다. 직원 협력을 강화하고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마감일이나 활동을 놓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다.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은 의사소통 격차로 이어져 혼란을 초래하고, 시간을 낭비하며,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관리자와 하위직 직원들은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두 소통과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조직의 발전과 어떤 비즈니스의 성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사소통할 때 비언어적 의사소통도 고려해야 한다. 사람이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느냐가 큰 영향을 미친다.
효과적인 직장 의사소통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직원들의 다양한 배경을 고려하는 것이다. "다양성은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반면, 의사소통 장벽도 초래할 수 있다."[3] 동료의 문화적 배경이 동료와 다르게 생각하도록 이끌 때 어려움이 발생한다. 직장 내 문화 간 소통에 대해 알고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 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회사에 여러 가지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통신방법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흡수한다. 전달된 정보가 모두에게 이해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신에 사용되는 방법이 간단하고 명확해야 하며 정확해야 한다. 중요한 정보를 제시할 때,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조직에 신뢰의 존재는 또한 의사소통의 사용을 단순화할 것이다. 긴장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료들 간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 메시지는 수정 없이 송수신되어야 한다. 직장에서 건강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괴롭힘, 타인의 일에 대한 공신력, 자유 라이딩과 같은 행동은 피해야 한다. 이것들은 장기적으로 조직과 그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독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낼 것이다.[4] 쌍방향 통신을 선호하는 것은 의사소통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by whom?] 토론, 질문 및 명확화에 적절한 중요성이 부여될 수 있다.[5]
내용
정보의 내용은 직장 내 의사소통에 큰 역할을 한다. 세부사항 수준은 수신인의 이해 능력에 맞아야 한다. 너무 세세한 것은 사람을 지루하게 할 수 있고 너무 세세한 것은 그들을 연루시키지 않을 것이다. 전문용어의 사용은 효과적인 직장 의사소통에 좋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6] 많은 양의 정보 덩어리에서 빠르고 기억에 남는 짧은 글귀로 텍스트를 압축하여 정보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독자들을 계속 몰입하게 할 것이다. 빠른 게시물이나 이메일은 커뮤니케이션을 간략하게 유지하고 보다 일관성 있는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시각적 요소나 대화적 요소를 제공하는 것은 시각적 학습자인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다.[7]
빈도
너무 드물거나 너무 자주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직장 통신은 조직에 좋지 않지만, 빈번한 비공식적인 직장 통신은 그 이점을 가지고 있다.[8] 조직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서는 완벽한 균형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회의를 자주 하기보다는 필요에 따라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동시에 중요한 정보는 보류되어서는 안 되며, 대신에 조직의 목표에 직원을 참여시키기 위해 조기에 전달되어야 한다.[9]
기술들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은 프레젠테이션 기술, 그룹 촉진 기술, 협상 및 서면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같은 전달자의 기술에 따라 결정된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은 또한 직원들이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이를 위해서는 종업원에게 재무제표, 매출, 수익성 등 기본적인 재무적 소양을 제공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10]
후보자를 선정할 때,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말하기와 쓰기 능력이 강한 사람들을 찾는다. 문제 해결과 자기 동기 부여도 직장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이러한 환경은 급변하는 환경을 덜 도전적으로 만들 수 있다.[11]
도구들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기업들은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로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중 일부는 이메일, 블로그, 인스턴트 메시징, 협업 소프트웨어 및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포함한다. 이메일이나 팩스, 편지를 보낸다고 해서 반드시 통신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의도된 수신자가 메시지를 보내고 받고 이해했을 때 비로소 통신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12]
비록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지만, 연구들은 의사소통 도구가 직원들의 업무에서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3] 궁극적으로, 연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생산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14] 방해를 줄이기 위해 직원 교육, 환경 변화 등의 방법을 구현할 수 있다. 직원들이 하루 또는 일주일 중 특정 시간 동안 자신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집중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그 결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15]
장벽
직장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일반적인 장벽은 다음과 같다.
- 물리적 장벽: 사업장의 물리적 구조, 위치, 건설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서로 원격으로 앉아 있는 직원들은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방해한다.
- 언어 장벽: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직원들은 조직에서 일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다른 언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편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것은 효과적인 직장 의사소통의 장벽을 만든다. 비속어 또는 등록부의 차이는 적절한 작업 완료를 방해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16]
- 문화적 장벽: 다른 관행을 가진 서로 다른 문화에서 온 직원들이 조직에서 일할 수 있다. 이해가 없는 문화적 다양성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 정서적 장벽: 두려움, 열등감, 수줍음, 자신감 부족, 기술 부족과 같은 감정적 장벽은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데 있어 직원이 멈출 수 있다.
- 인식 장벽: 직원들은 다른 경험, 가치, 선호도, 태도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다양한 가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의사소통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 항목
참조
- ^ Faizal, Fesmina. "What is Workplace Communication? (& Why Does It Matter)". Feedough. Feedough. Retrieved 12 November 2019.
- ^ "Workplace Communication: tips and tools for good communication". Zenkit. 2021-04-01. Retrieved 2021-04-21.
- ^ Guo, Kristina L.; Sanchez, Yesenia; Borkowski, Nancy (Dec 23, 2009). Organizational Behavior in Workplace. Jones & Bartlett Learning.
- ^ DeIuliis, David, PhD. (2016). "Workplace Communication". Communication Research Trends. 35 (1).
- ^ Henson, Baden (2007). Communication in the workplace. Milton, Old: Wiley. ISBN 978-0-7314-0650-0.
- ^ Sudden, Marsha (2007). Effective workplace communication : skills for success in life and on the job (3rd ed.). Indianapolis, Ind.: JUST Works. ISBN 978-1-59357-433-8.
- ^ "5 Innovative Approaches to Open Enrollment Communications". Benefitfocus.
- ^ Whitaker, Steve; David Frolic; Owen Day-Jones (April 24–28, 1994). "Informal workplace communication: what is it like and how might we support it?". CHI '94 Proceedings of the SIGHS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Celebrating Interdependence: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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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son, Sharon J. Person, Steven M. (2007). Workplace communication : process and product.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 Prentice Hall. ISBN 978-0-13-228808-8.
- ^ Stevens, B (March 2005). "What communication skills do employers want? Silicon Valley Recruiters Respond". Journal of Employment Counseling. 42 (1): 2–9. doi:10.1002/j.2161-1920.2005.tb00893.x.
- ^ Guo, Kristina L.; Sanchez, Yesenia; Borkowski, Nancy (Dec 23, 2009). Organizational Behavior in Workplace. Jones & Bartlett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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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edie, Gregory; Johnson, Robert. "Listening instruction and patient safety: Exploring medical English as a lingua franca (MELF) for nursing education". Retrieved 6 Januar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