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홀츠 파일

Rosenholz files

로젠홀츠 파일은 옛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의 1차 외국 정보기관인 하우프트베르왈퉁 아우프클라릉(HVA, "정찰 본부장")을 중심으로 출처 및 대상자 또는 직원, 조력자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381개의 CD-ROM 모음이다. 초기에는 파일들이 대부분 구 서독의 HVA에서 일했던 요원의 실명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나중에 적어도 90%의 사람들이 HVA를 위해 일하거나 그와 함께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citation needed]

로젠홀츠 파일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불분명한 상황에서 결국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손에 넘어갔다. 처음에는 미국만 분석했지만 오랜 협상 끝에 결국 2003년 독일로 돌아왔다. 정확한 협상 기간 이유는 여전히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citation needed]

밀턴 비든 전 모스크바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연보에 따르면 1990년 1월 15일 시위대가 동베를린국가안전부를 습격했을 때 로젠홀츠 파일은 압수되지 않고 대신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직접 베를린 중앙정보국(CIA) 국장에게 연락했을 때만 압수됐다. 비데넨은 이후 로젠홀츠 파일을 스타시 레코드 연방 집행위원(독일어: 더 분데스베우프트라그테 퓌르에서 CIA 국장이던 중 스타시 운테르라겐, BSTU) 사망하고 독일 정부의 분데스베르디엔스트크로이츠(연방공로회)를 받았다.[verification needed]

반환된 후, 파일들은 Stasi Records Agency에 의해 오역 및 기타 오류에 대해 확인되었다. 2003년 6월부터 파일은 이론적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적절한 요청에 따라 볼 수 있다(Antrag auf persönliche Akteneinsicht). 그러나 파일 취합이 불분명한 탓에 많은 요청이 거절당했다.[citation needed]

참조

  • Livingston, Gerald (March 2006). "An Operation Called 'Rosenholz' - How the CIA bought the Stasi files for $75,000". Atlantic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2-01-21. {{cite journal}}: Cite 저널은 필요로 한다. journal=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