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데 라 리베르타드
Llama de la Libertad라마 드 라 리베르타드 또는 라마 이테나 데 라 리베르타드(Lama Eterna de la Libertad, "Flame of Liberty" 또는 "영원한 자유의 불꽃")는 칠레 산티아고 불네스 광장에 위치한 의례적인 불꽃이었다. 1973년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에 대항한 칠레 쿠데타를 기념하기 위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975년 9월 11일 불을 붙였다. 라마 드 라 리베르타드는 파트리아(Better de la Patria, "Altar of the Mothern")라는 더 큰 기념비의 일부였으며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칠레를 통치한 군사독재의 상징이었다.[1]
소화
2003년 정부는 프란시스코 비달 장관을 통해 대통령직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성화 봉송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 이에 대해 크리스티안 랍베 프로비덴시아 시장은 자신의 코뮌이 성화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며칠 뒤 미첼 바첼렛 장관이 성화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 제안이 대체됐다.[2][1]
2004년 10월 18일, 새로운 바리오 시비코에 대한 작업들 때문에 마침내 불꽃이 꺼졌다. 그것은 곧 다가올 칠레의 비센티니얼 기념일이다.[2][3]
또한 피노체트가 불을 밝힌 푼타 아레나스의 비슷한 불꽃은 2013년에 꺼졌다.[4]
참조
- ^ a b c "Ministerio de Defensa pagará el gas de la llama de la libertad". Emol (in Spanish). El Mercurio. Retrieved February 3, 2016.
- ^ a b "Providencia pagará cuenta de la llama de la libertad". Emol (in Spanish). El Mercurio. October 7, 2003. Retrieved February 22, 2013.
- ^ "Apagan la "Llama Eterna de la Libertad" encendida por Pinochet". ABC Color (in Spanish). October 19, 2004. Retrieved February 22, 2013.
- ^ 푸타 아레나스 아파가 라 울티마 라마 데 라 리베르타드 큐 아르디아 두란테 엘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