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단 피방 심야 알바생이다

전번대 여자알바분이 나이가 좀 어림 스물초반
근데 얼마전 그분이 번호를 따였는데 톡을 보여주길래 봤더니
남자분이 한달동안 따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받아갔다고...
톡도 꽤 하셨더라고

근데 문제는 우리는 밤부터 민증 검사를 하다보니
자주오시는 분은 몇년생인지 대충 외우는데

맙소사... 띠동갑...이네... ㅋㅋㅋㅋㅋ
둘다 이상형인거 같긴한데 남 입장에서 보자니 웃픈 상황이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