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89999B1

KR101989999B1 -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989999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046279A
Authority: KR
Inventors: 민석기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크릴랜드
Priority date: 2017-04-10
Filing date: 2017-04-10
Publication date: 2019-07-01
Also published as: KR20180114578A; WO2018190588A1; US20200155445A1

Abstract

본 발명은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종래의 장미추출물보다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우수한 장미숙성추출물을 제공하며, 장미꽃잎을 세척하는 단계(S10); 상기 단계(S10)에서 세척한 장미꽃잎을 당류 및 미네랄과 혼합한 후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및 상기 단계(S20)의 장미숙성용출액을 와인으로 추출하는 단계(S30)를 포함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 {Rose wine extract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장미는 아름다운 외관과 강렬한 향으로 인해 실내장식용 또는 향수의 성분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특히 터키, 불가리아 등에서는 장미유를 대량생산하여 전 세계에 화장품용 향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미가 피부진정, 피부보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원료로 자리잡았다.

장미는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며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이 존재한다. 향기가 있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되어 왔으며, 개량하여 육성한 원예종도 재배되고 있다. 장미의 야생종은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및 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200종이 알려져 있다.

장미의 꽃, 잎, 열매 등에는 비타민 A, B, C, E, 니코틴산, 이미드, 사과산(Malic acid), 유기산, 탄닌,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및 락톤(Lacton) 등의 파이토 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들장미의 열매를 디저트로 즐겨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미꽃잎에는 100g당 비타민 C가 레몬보다 17배나 더 함유되어 있고, 토마토보다 비타민 A가 20배나 더 함유되어 있다. 또한, 장미의 꽃잎에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항산화, 항암 및 항염증 활성이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기존에는 장미를 화장료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물을 이용한 열수추출방법 또는 벤젠, 메탄올, 에테르 등과 같은 유기용매를 이용한 용매추출방법으로 장미추출물을 제조하여 왔다. 종래에 사용되던 열수추출방법은 장미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장미의 고형성분을 여과하여 추출물을 수득하는 방법으로, 순수한 물을 추출용매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기용매의 독성에서 기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나, 추출시 가해지는 높은 온도로 인해 장미에 포함되어 있는 효소와 비타민 C 등의 파이토 성분이 파괴되고, 장미의 효소의 활성이 저해되고 파이토 성분들을 충분히 수득하지 못하며, 피부에 도포하였을 때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한편, 벤젠, 메탄올, 헥산, 에테르 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한 추출방법은 유기용매로 장미에 함유된 성분들을 추출한 후 유기용매를 제거하는 추출방법으로, 장미의 일부 성분과 향을 동시에 수득할 수 있으나, 유기용매의 완전한 제거가 불가능하여 유기용매에 의한 피부자극 및 피부염증 등의 피부트러블을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화장료 성분으로써 장미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선행기술로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389096호가 있는데, 상기 선행기술은 장미를 정제수로 세척한 다음, 장미의 수분을 건조시키고 정제수와 방부제를 혼합한 후, 1,3-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에탄올을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추출하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상기 선행기술은 장미추출물의 추출용매로 화장료 성분의 일종인 1,3-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에탄올을 사용함으로써 추출용매에 의한 피부 독성을 낮춘 효과가 있으나, 장미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되지 못하여 피부에 도포하였을 때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장미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다른 선행기술로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629031호가 있는데, 상기 선행기술은 장미를 멸균처리한 후, 담자균류를 접종하여 발효시킨 다음 무기용매 또는 유기용매로 추출하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상기 선행기술은 담자균류로 장미를 발효시켜 추출함으로써, 장미의 향이 오래 지속되는 추출물을 제조하여 향료로써의 의미가 있을 뿐이며, 상기 선행기술의 장미추출물을 화장료 조성물에 혼합하여 사용하기 위해 발효균의 멸균공정을 수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고온의 멸균공정에 의해 장미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성분이 장미의 일부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미백 또는 주름개선 효과 등의 피부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한편, 천연물의 연구에서 발효와 숙성을 동일한 개념으로 혼용하기도 하나, 발효와 숙성은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 발효는 천연물에 효모나 균 등의 특정미생물을 접종하여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천연물의 성분이 다른 성분으로 바뀌거나 천연물의 성분을 섭취한 미생물의 대사물을 수득하는 것으로, 균류에 따라 각기 특유의 최종산물을 만들어 내며, 균류의 작용이 눈에 드러나기 때문에 발효의 과정을 감지할 수 있다. 발효의 대표적인 예로, 삶은 메주콩을 볏짚에 올려놓고 40~50℃에서 2~3일간 방치하면, 볏짚의 고초균이 메주콩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글루탐산을 만들어 내고 실모양의 끈끈한 점질물을 생성한다.

반면, 숙성은 천연물을 일정한 조건하에 얼마간 방치하여 천연물에 존재하는 유전자와 같은 단백질 일종인 효소의 작용 또는 성분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효성분을 합성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으로, 천연물을 숙성하게 되면 천연물의 특정성분이 감소하거나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숙성의 과정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숙성의 일 예로, 정종을 가열살균한 후 6~12개월 동안 숙성시키면 자극성의 알데히드류는 감소하고 에스테르류가 증가하여 맛이 개선된다. 한편, 가정에서 매실에 과량의 설탕을 넣고 매실액을 만드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오염으로 인해 숙성이 아닌 발효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생물체 내에는 생화학적 반응의 촉매역할을 하는 물질로써 다양한 효소를 가지고 있다. 효소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의 모든 특성을 나타내고, 무기촉매와는 달리 온도, pH(수소이온농도), 단백질 변성제 등 환경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입체구조가 비가역적으로 변성되면 활성을 잃기도 한다. 즉, 모든 효소는 특정한 조건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며, 하나의 효소가 하나의 화학반응 또는 유사한 일군의 화학반응에 대하여 촉매작용을 나타내고, 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부산물을 만들지 않는다.

한편, 화장료 성분으로써 장미추출물의 제조에 관한 선행기술로는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389096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6-0101096호,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6-0101100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629031호 등이 있다. 그러나, 상기 문헌 어디에도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해서는 교시되거나 개시된 바가 없다.

이에, 본 발명자는 화장품 원료로써의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충분히 수득되지 못하거나, 추출용매에 의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추출물의 제조 중에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파괴되어 피부개선 효과가 낮아지는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예의 노력한 결과, 장미에 당류와 미네랄을 혼합하여 숙성한 후 와인으로 추출함으로써,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최대한 파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미 내 함유된 효소의 활성이 증대되어 장미의 파이토 성분의 수율이 향상되며,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우수해짐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은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장미를 당류, 미네랄, 와인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추출함으로써 종래의 추출방법으로 추출된 장미추출물보다 피부자극은 최소화하고, 장미의 파이토 성분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으면서 수득할 수 있고, 종래의 추출방법을 이용한 장미추출물보다 항산화 및 피부주름 개선의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항산화 및 피부주름 개선의 효과가 우수한 장미숙성추출물을 화장료에 적용하여 산업적 이용에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의 미네랄 함량에 따른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의 숙성기간에 따른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장미숙성추출물과 비교예의 장미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장미숙성추출물과 비교예의 장미추출물의 자유라디칼 소거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장미숙성추출물과 비교예의 장미추출물의 세포활성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본 발명은 장미숙성추출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장미숙성추출물은 장미에 당류와 미네랄을 혼합하여 숙성한 후 와인으로 추출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은 장미에 함유된 성분을 수득하는 과정에서 물을 첨가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고, 당류에 의한 삼투압 현상으로 장미의 파이토 성분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으면서 쉽게 생성 및 용출하여 농축된 형태로 수득할 수 있고, 미네랄과 와인이 장미에 함유된 효소의 활성을 향상시켜 장미 파이토 성분의 수득율과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증대된다.

종래 기술인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629031호와 같이, 장미를 균류로 발효시켜 장미의 유효성분을 추출할 경우, 장미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균류를 멸균하는 과정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멸균과정에서 장미추출물에 포함된 비타민, 폴리페놀 등의 파이토 성분이 파괴되거나 변질되어 장미추출물의 효능이 저감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균류를 사용하는 발효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균류의 접종없이 삼투압현상 및 숙성으로 장미의 파이토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본 발명의 장미는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야생종과 개량종의 꽃, 잎, 줄기 등 모든 기관을 포함하며, 바람직하게는 장미속에 속하는 장미의 꽃잎을 포함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빨간장미(Red rose)와 백장미(White rose)의 꽃잎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당류는 삼투압현상으로 상기 장미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장미에 함유된 파이토 성분이 생성 및 용출되도록 하는 것으로, 당류와 장미의 혼합비율은 10:90 ~ 90:10의 중량비이고, 바람직하게는 20:80 ~ 50:50의 중량비이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25:75의 중량비이다. 상기 당류와 장미의 혼합비율이 20:80 ~ 50:50의 중량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당류의 함량이 미미하여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쉽게 생성 및 용출되지 않거나 부패균에 의해 오염될 수 있고, 과도한 당류에 의해 장미에 존재하는 효소의 활성이 억제되어 장미의 파이토 성분의 생성율이 떨어지고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가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상기 당류는 설탕, 꿀, 글루코오스, 물엿, 올리고당, 과당, 포도당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글루코오스 또는 설탕 또는 꿀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미네랄은 Ca, Cu, Mg, Mn, Na, K, P 등의 다양한 복합 미네랄 성분들을 포함하며, 장미에 존재하는 파이토 성분들이 활성화될 수 있게 만드는 장미 내의 다양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촉매역할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한 상태로 장미의 파이토 성분을 생성 및 용출해내는 작용을 한다. 상기 미네랄의 함량은 당류,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5 내지 15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15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은 미네랄과 당류와 장미를 이용한 최적의 숙성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 미네랄의 함량과 장미숙성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숙성 경향을 확인하였다. 숙성기간은 10주인 것을 기준으로 하여, 미네랄의 함량은, 장미, 당류,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0.1 내지 20 중량%로 적용하였다. 그 결과는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숙성과정에서 미네랄의 함량이 5.0 내지 15.0중량%일 때,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장미숙성추출물의 농도가 0.25%, 0.5%일 때 결과를 보면, 미네랄의 함량이 15중량%일 때보다 20중량%일 때,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장미와 당류를 이용한 효율성을 토대로 한 최적의 미네랄 함량은 10~15%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미네랄의 함량이 5 중량% 미만이면, 미네랄의 함량이 미미하여 장미 내 효소의 활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미미하고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생성 및 용출되는 정도가 낮아져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낮아지며, 상기 미네랄의 함량이 15 중량% 초과이면, 미네랄의 함량이 과도하여 당류의 삼투압현상에 의한 장미 파이토 성분의 생성 및 용출되는 정도가 떨어지고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와인은 포도를 으깨서 나온 즙을 발효 및 숙성시킨 술을 칭하는 것으로, 와인의 색에 따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핑크와인으로 구분하거나, 탄산가스의 유무에 따라 발포성와인과 비발포성와인으로 구분한다. 레드와인은 포도껍질의 붉은 색소를 씨 및 껍질과 함께 발효하여 붉은 색을 나타내며, 프로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플로보놀 등의 폴리페놀뿐만 아니라, 미네랄, 탄닌,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화이트와인과 핑크와인은 레드와인에 비하여 탄닌과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적다.

본 발명에서 와인은 장미숙성용출액의 추출용매로 사용되나, 장미의 효소 활성을 돕는 보조인자의 역할을 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나타낸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핑크와인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레드와인 또는 화이트와인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상세하게는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다양한 형태의 제형으로 제조가 가능하며, 목적하는 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고, 상세하게는 유연 화장수, 영양 화장수,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아이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워터, 팩, 스프레이, 파우더 또는 립스틱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또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통상의 화장료 조성물에 배합되는 다른 성분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습제, 유기 또는 무기 안료, 자외선 흡수제, 산화 방지제, pH 조절제, 알콜, 색소, 향료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은 장미꽃잎을 세척하는 단계(S10); 상기 단계(S10)에서 세척한 장미꽃잎을 당류 및 미네랄과 혼합한 후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및 상기 단계(S20)의 장미숙성용출액을 와인으로 추출하는 단계(S30)를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은 상기 단계(S30)를 수행한 후에 1 내지 4주 동안 숙성하는 단계(S40)을 더 포함할 수 있다.

먼저, 장미꽃잎을 세척하는 단계(S10)를 수행한다. 상기 단계(S10)에서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장미꽃잎의 표면에 부착된 물기만 제거한다. 이때, 장미꽃잎에 함유된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상기 단계(S10)에서 세척한 장미꽃잎을 당류 및 미네랄과 혼합한 후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는 단계(S20)를 수행한다. 상기 단계(S10)의 장미꽃잎과 당류를 50 : 50 ~ 80 : 20 중량비로 혼합함과 동시에 미네랄을 당류와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5 내지 15 중량%으로 혼합한다. 이때, 상기 단계(S20)는 6 내지 12주의 숙성기간동안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은 미네랄과 당류와 장미를 이용한 최적의 숙성기간을 확인하기 위해, 미네랄의 함량은 당류,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10 ~ 15 %로 적용하고, 주단위로 숙성상태와 장미숙성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경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과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다. 총 48주, 약 1년 동안의 숙성 경향을 확인한 결과, 숙성기간에 관계없이 장미숙성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도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숙성기간이 1 내지 6주인 경우, 숙성기간의 증가에 따라 장미숙성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증가됨을 알 수 있고, 숙성기간이 12주를 초과하면,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의 증가폭이 미미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본 발명의 장미숙성추출물이 최적의 효과에 도달하는 시점은 6 내지 12주라 할 수 있고, 숙성과정에서의 균에 의한 오염이 없었기 때문에, 12주를 초과하여 숙성하더라도 장미숙성추출물이 변질되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숙성 기간	1주	2주	3주	4주	6주	8주	12주	16주	24주	48주
균에 의한 오염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상기 숙성기간이 6 내지 12주 일 때,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난다. 숙성기간이 12주를 초과하면 숙성기간의 증가대비 장미숙성용출액의 수득율이 크게 증가되지 않지 않으며,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가 향상되는 정도가 미미하다.

상기 단계(S20)는 20 내지 40℃의 온도에서 수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20 내지 40℃의 온도일 때 장미꽃잎의 효소 및 파이토 성분이 변질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면서 생성 및 용출되어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 효과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난다. 상기 단계(S20)의 온도가 40℃ 초과이면 숙성하는 동안 당류가 변질되어 장미꽃잎의 파이토 성분이 충분히 생성 및 용출되지 않고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떨어진다.

상기 단계(S20)의 장미숙성용출액을 와인으로 추출하는 단계(S30)를 수행한다. 상기 단계(S30)는 가압여과기 또는 감압여과기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고, 바람직하게는 감압여과기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상기 단계(S30)를 수행한 후에 1 내지 4주 동안 숙성하는 단계(S40)를 더 수행할 수 있다. 이때, 상기 단계(S30)는 1 내지 4주 동안, 밀폐용기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단계(S40)에서 와인이 장미꽃잎의 효소 활성에 보조인자 역할을 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향상된다. 상기 단계(S40)에서 4주를 초과하여 숙성하면, 과도한 숙성으로 인해 와인이 변질되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고,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및 주름개선의 효과가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이하, 제조예, 실시예, 비교예 및 시험예를 들어 본 발명을 보다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제조예, 실시예, 비교예 및 시험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1 내지 14 >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

하기의 제조방법을 이용하여, 하기 표 1의 장미종류, 와인종류,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으로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이때, 미네랄 함량은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로 포함하였다.

S10 단계 : 하기 표 1의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장미꽃잎의 표면에 부착된 물기만 제거한다.

S20 단계 : 상기 S10 단계의 장미꽃잎과 설탕을 3 : 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미네랄을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하기 표 1의 함량으로 혼합한 후, 하기 표1의 숙성기간동안 20 내지 30℃의 상온에서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였다.

S30 단계 : 감압여과기를 이용하여 상기 S20 단계의 장미숙성용출액을 하기 표 1의 와인으로 추출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장미 종류	와인 종류	S20 단계의 숙성기간	미네랄의 함량 (중량%)
실시예 1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1주	10
실시예 2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4주	10
실시예 3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6주	10
실시예 4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10
실시예 5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12주	10
실시예 6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24주	10
실시예 7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48주	10
실시예 8	붉은 장미꽃잎과 백장미꽃잎을 1: 1중량비로 혼합	레드와인	8주	10
실시예 9	백장미꽃잎	화이트 와인	8주	10
실시예 10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0.1
실시예 11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1
실시예 12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5
실시예 13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15
실시예 14	붉은 장미꽃잎	레드와인	8주	20

< 실시예 15 >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

하기의 제조방법을 이용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였다.

S10 단계 : 붉은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붉은 장미꽃잎의 표면에 부착된 물기만 제거한다.

S20 단계 : 상기 S10 단계의 붉은 장미꽃잎과 설탕을 3 : 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미네랄을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10중량%으로 혼합한 후, 20 내지 30℃의 상온에서 4주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였다. 이때, 미네랄 함량은 S20 단계의 설탕,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로 포함하였다.

S30 단계 : 상기 S20 단계의 장미숙성용출액에 레드와인을 혼합하여 4주 숙성하였다.

S40 단계 : 상기 S30 단계의 숙성된 장미숙성용출액을 감압여과기로 추출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16 >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

S20 단계 : 상기 S10 단계의 붉은 장미꽃잎을 붉은 장미꽃잎과 설탕을 3 : 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미네랄을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10중량%으로 혼합한 후, 20 내지 30℃의 상온에서 8주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였다. 이때, 미네랄 함량은 S20 단계의 설탕,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로 포함하였다.

S30 단계 : 감압여과기를 이용하여 상기 S20 단계의 장미숙성용출액을 레드와인으로 추출하였다.

S40 단계 : 상기 S30 단계의 추출액을 상온에서 1주 숙성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을 제조하였다.

< 비교예 1 내지 4 > 장미추출물의 제조

비교예 1

붉은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붉은 장미꽃잎의 표면에 부착된 물기만 제거한 다음, 붉은 장미꽃잎과 설탕을 3 : 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미네랄을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로 10중량%으로 투입하여 20℃ 내지 30℃의 상온에서 8주 숙성한 후, 추출용매로 에탄올을 사용하고 감압여과기로 추출하여 비교예 1의 장미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

붉은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붉은 장미꽃잎의 표면에 부착된 물기만 제거한 다음, 붉은 장미꽃잎과 설탕을 3 : 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미네랄을 설탕과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로 10중량%으로 투입하여 20℃ 내지 30℃의 상온에서 8주 숙성한 후, 추출용매로 증류수를 사용하고 감압여과기로 추출하여 비교예 2의 장미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

붉은 장미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한 후, 열탕증류기에 붉은 장미꽃잎 100g와 정제수 10L를 넣고, 8기간 동안 80 내지 100℃로 가열한 후 여과하여 장미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4

정제수로 세척한 후 물기를 없앤 붉은 장미꽃잎 100g을 70%(v/v)의 에탄올 5L에 넣고 24기간 동안 상온에서 추출하였다. 추출하여 나온 현탁액은 와트만 여과지로 걸러낸 후, 이 여과액을 50℃의 진공 하에서 감압농축하여 장미추출물을 제조하였다.

< 시험예 1 > 콜라겐 생합성 촉진효과

상기 실시예 1 내지 16에서 제조한 장미숙성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섬유아세포(PromoCell, Germany)를 24웰(well)에 1웰(well)당 1×10⁵개씩 파종하여 90% 정도 자랄 때까지 배양하였다. 이를 24기간 동안 무혈청 DMEM 배지로 배양한 후, 실시예 및 비교예의 추출물을 각각 무혈청 DMEM(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배지에 녹여서 100 ppm 농도로 처리하고 24기간 동안 CO₂ 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이들의 상층액을 떠내어 프로콜라겐 형(I) Elisa 키트(Procollagen type 1)을 이용하여 프로콜라겐(Procollagen)의 증감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도 3에 나타내었다. 프로콜라겐의 합성능은 비처리군을 100으로 하여 대비한 것이다.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이 비교예 1 내지 4의 장미추출물보다 우수한 콜라겐 생합성 촉진효과를 나타내었다. 즉, 장미를 설탕과 미네랄과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와인으로 추출한 추출물이 종래의 열수추출방법 및 용매추출방법을 이용한 추출물보다 주름개선의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1 내지 7을 비교해보면, S20단계의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우수해짐을 알 수 있고, S20단계의 숙성기간이 8주를 초과하면 장미숙성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의 증가폭이 둔화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4와 비교예 1과 비교예 2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4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비교예 1, 2는 장미종류,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각각 와인, 에탄올, 증류수로 추출한 것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할 때, 실시예 4는 와인이 장미의 파이토 성분의 생성 및 용출을 극대화시키고 안정화되도록 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실시예 4와 실시예 8과 실시예 9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4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실시예 8, 9는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장미종류와 와인종류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면, 붉은 장미꽃잎과 레드와인을 이용한 장미숙성추출물에는 피부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장미의 파이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반면, 백장미와 화이트와인을 이용한 장미숙성추출물에는 피부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미미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시험예 2 >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 측정

상기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에 대한 항산화력을 측정하기 위해,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먼저,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의 추출물을 각각 에탄올에 적당한 농도로 희석한 후, 1㎖를 취하여 0.1mM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DPPH, Sigma)용액 1㎖와 혼합한 다음, 37℃에서 15분간 방치한 후, microplate reader(Thermo max, 미국)를 이용하여 540㎚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자유라디칼 소거 시험에서 대조군은 DPPH 1㎖과 에탄올 1㎖를 넣어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으며,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을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판정하였다. 이때, 양성대조군으로 항산화력이 우수하다고 널리 알려진 비타민 C를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 4에 나타내었다.

도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이 비교예 3 내지 4의 장미추출물보다 자유라디칼 소거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고, 비교예 1 내지 2의 장미추출물이 비교예 3 내지 4보다 자유라디칼 소거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장미꽃잎에 당류와 미네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추출한 추출물이 종래의 열수추출방법 및 용매추출방법을 이용한 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실시예 4와 비교예 1과 비교예 2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4의 자유라디칼 소거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비교예 1, 2는 장미종류,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각각 와인, 에탄올, 증류수로 추출한 것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할 때, 실시예 4는 와인이 장미의 파이토 성분의 생성 및 용출을 극대화시키고 안정화되도록 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의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실시예 4와 실시예 8과 실시예 9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8의 자유라디칼 소거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실시예 8, 9는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장미종류와 와인종류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면, 붉은장미꽃잎과 백장미꽃잎을 혼합하여 추출한 장미숙성추출물은 붉은장미꽃잎 또는 백장미꽃잎 각각에 함유된 파이토 성분과 효소 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항산화 효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 시험예 3 > MTT 법을 이용한 세포활성 평가

상기 실시예 1 내지 16에서 제조한 장미숙성추출물이 각질형성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효과를 MTT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먼저, 각질형성세포를 96-웰 플레이트(well plate)에 웰 당 200㎕ 당 1 × 10⁵개정도로 접종하여 24기간 배양한 후, 실시예 및 비교예의 추출물을 0.1% 농도로 처리하여 48기간 동안 배양한 다음, 배양액을 흡입하여 제거한 후, PBS로 1회 세척하고, MTT(Methylthiazolyldiphenyl-tetrazolium bromide, Sigma, USA) (0.5 ㎎/㎖)용액을 100 ㎕씩 세포에 첨가하고, 4 기간 동안 37℃, 5 % CO₂의 조건에서 배양하였다. 그 후, 배양액을 흡입하여 제거한 다음, DMSO(dimethyl sulfoxide) 용액 200㎕를 첨가하고, 쉐이커(shaker)에서 10분간 흔들어 준 후 ELISA 리더(reader)(DIbiotech, Korea)로 540 ㎚에서의 흡광도를 판독하고, 그 결과를 도 5에 나타내었다. 이 때 대조군으로는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 무처리군을 사용하였다.

도 5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이 비교예 3 내지 4의 장미추출물보다 세포활성의 촉진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비교예 1 내지 2의 장미추출물이 비교예 3 내지 4보다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장미꽃잎에 당류와 미네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추출한 추출물이 종래의 열수추출방법 및 용매추출방법을 이용한 추출물보다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4와 비교예 1과 비교예 2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4의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비교예 1, 2는 장미종류,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각각 와인, 에탄올, 증류수로 추출한 것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할 때, 실시예 4는 와인이 장미의 파이토 성분의 생성 및 용출을 극대화시키고 안정화되도록 하여 장미숙성추출물의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실시예 4와 실시예 8과 실시예 9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8의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실시예 4와 실시예 8, 9는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장미종류와 와인종류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면, 붉은 장미꽃잎을 레드와인으로 추출한 추출물이 백장미를 화이트와인으로 추출한 추출물보다 세포활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우수하지만, 붉은 장미꽃잎과 백장미꽃잎을 혼합하여 추출한 추출물은 붉은 장미꽃잎 또는 백장미꽃잎 각각에 함유된 파이토 성분과 효소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붉은 장미꽃잎을 레드와인으로 추출한 추출물보다 세포활성 효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 시험예 4 > 피부자극 및 주름개선 관능평가

상기 실시예와 비교예에서 제조한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를 제조하여, 20 내지 40세의 성인여성 80명을 실험자 4명을 각 한조로 하여, 피부자극과 피부주름 개선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여기서 사용된 화장료는 에센스 제형이며, 그 조성은 아래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다. 화장료의 제조는 먼저, 표 3의 원료를 각각 함량으로 용기에 넣고 혼합한 후, 50 ~ 60℃에서 2,000 rpm으로 교반한 다음 실온으로 냉각하여 에센스로 제조하였다.

제조한 화장료는 실험자에게 각각 1일 2회씩 14일간 사용토록한 후, 피부자극과 피부주름 개선에 대한 만족도를 관능평가(5점 척도법)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로 진행하였으며, 매우 좋음 5 점, 좋음 4 점, 보통 3 점, 나쁨 2 점, 매우 나쁨 1 점으로 하였다. 평가 점수는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원료	함량(중량%)
실시예 1 내지 16 또는 비교예 1 내지 4의 추출물	10
글리세린	3
부틸렌글라이콜	2
프로필렌글라이콜	2
트리에탄올아민	0.1
잔탄검	0.05
1,2-헥산디올	미량
향료	미량
정제수	잔량

	피부 자극	피부주름개선
실시예 1	5	1
실시예 2	5	3
실시예 3	5	5
실시예 4	5	5
실시예 5	5	5
실시예 6	5	5
실시예 7	5	4
실시예 8	5	4
실시예 9	5	3
실시예 10	5	3
실시예 11	5	3
실시예 12	5	5
실시예 13	5	5
실시예 14	5	4
실시예 15	5	4
실시예 16	5	5
비교예 1	3	3
비교예 2	5	3
비교예 3	5	2
비교예 4	2	2

상기 표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 내지 16의 장미숙성추출물을 포함한 화장료는 피부에 자극이 없음을 알 수 있고, 추출용매로 에탄올을 사용한 비교예 1과 4는 피부자극을 유발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1 내지 7을 비교해보면,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주름 개선효과가 향상되는 경향이 있으나, 숙성기간이 48주인 실시예 7은 실시예 6보다 피부주름 개선효과가 낮음을 알 수 있다. 즉, 시험예 2와 3의 결과를 감안하면, 실시예 7은 실시예 6보다 자유라디칼 소거 및 세포활성 촉진 효과가 다소 낮아 피부주름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실시예 4와 비교예 1과 비교예 2를 비교해보면, 실시예 4의 피부자극 및 피부주름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4와 비교예 1, 2는 장미종류, 숙성기간, 미네랄 함량이 모두 동일하되 각각 와인, 에탄올, 증류수로 추출한 것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할 때, 비교예 1은 추출용매로 사용한 에탄올이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여 피부자극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비교예 2는 추출용매로 증류수를 사용하여 피부자극이 없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비교예 1 내지 4를 비교해보면, 비교예 1 내지 2의 장미추출물이 비교예 3 내지 4보다 피부주름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즉, 장미꽃잎에 당류와 미네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후 추출한 추출물이 종래의 열수추출방법 및 용매추출방법을 이용한 추출물보다 피부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Claims

장미꽃잎을 세척하는 단계(S10);
상기 단계(S10)에서 세척한 장미꽃잎을 설탕, 꿀, 글루코오스, 물엿, 올리고당 또는 과당 중 어느 하나 이상의 당류와 혼합한 후 숙성하여 장미숙성용출액을 제조하는 단계(S20); 및
상기 단계(S20)의 장미숙성용출액을 와인으로 추출하는 단계(S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당류와 장미꽃잎은 20 : 80 ~ 50 : 50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S20)에서 세척한 장미꽃잎에 당류를 혼합하여 숙성시킬 때, Ca, Cu, Mg, Mn, Na, K 또는 P 중 어느 하나 이상의 미네랄을 혼합하며, 상기 미네랄은 당류, 미네랄의 혼합물 총 중량대비 5 내지 15 중량%으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S20 단계의 숙성기간은 6 내지 12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장미꽃잎은 붉은 장미꽃잎으로 하고,
상기 와인은 레드와인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장미꽃잎은 붉은 장미꽃잎과 백장미 꽃잎을 1 : 1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상기 와인은 레드와인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S30)을 거쳐 추출된 장미숙성추출물을 1 내지 4주 동안 숙성하는 단계(S40)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미숙성추출물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1항 내지 제4항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한 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한 장미숙성추출물.
청구항 제8항에 의해 제조된 장미숙성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