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24016B1

KR101824016B1 -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824016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032963A
Authority: KR
Inventors: 김대욱
Original assignee: 김대욱
Priority date: 2017-03-16
Filing date: 2017-03-16
Publication date: 2018-01-31

Abstract

본 발명은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른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의 관절의 통증 및 운동성을 개선킴으로써,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Pharmaceutical composition for preventing or treating arthritis comprising extract of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i, Saururus chinensis Baill, Lonicera japonica Thunb, Commiphora myrrha Engl., Clematis manshurica Rupr, Alisma orientalis (Sam) Juzep, Akebia quinata Decne, Plantago asiatica L, Ulmus pumila L.,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Bean.) Stapf, Cassia tora L, Angelica gigas Nakai, Paeonia lactiflora Pallas and Glycyrrhiza uralensis Fisch. as an active ingradient}

본 발명은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것이다.

대표적 골관절 질환중 하나인 퇴행성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으로 관절염(arthritis)이란 연화(malacia), 동통(pain)이 2주 이상 지속되는 부종과 발적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관절염은 적어도 100가지 이상의 형태로 분류될 수 있으나 가장 빈번히 발병하는 것은 골관절염(osteoarthritis)과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로 그 중 60% 가량을 차지하는 골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이라고도 하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관절의 노쇠로 인하여 뼈를 감싸고 있는 연골의 파괴로 심한 통증과 관절의 경직이 유발되는 등 난치성 질환으로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특히 골관절염은 신진대사 및 세포 재생 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고연령층에서 일어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그 근본적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며, 외과적 수술, 약물 요법 및 물리 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염증제 위주의 약물로는 완치가 어렵고, 또한 소화장애, 위장관 장애 및 신장기능 감소 등과 같은 전신적인 부작용을 유발하여 환자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부작용 발생의 빈도가 높아져 노년층에 많은 골관절질환의 치료시 장기간에 걸친 전신투여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항염증작용의 약물개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관절연골보호, 연골분해방지 및 재생촉진에 관심을 두고 관절조직분해효소 저해제, 자유라디컬 소거제(SOD등 활성산소류 제거효소), 관절조직구성 성분(Chondroitin, Glucosamine etc.)의 장기 복용에 의한 보호 요법(conservation therapy)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 다른 주요 관절염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이나 건(힘줄)의 활막에 비세균성 염증 반응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활막이 증식되고 활액의 양이 증가하여 관절의 부종과 동통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성 염증반응으로 인체 내 많은 조직과 기관(피부, 혈관, 심장 폐, 근육)들에 영향을 주며, 특히 관절에 영향을 주어 비가역적인 증식성 활막염을 일으키며 이는 관절연골의 파괴와 관절의 강직으로 진행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가면역반응이 이 질환의 만성화와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염증성 매개체들과 사이토카인(cytokine)의 국소적인 방출과 함께 T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하여 결과적으로 관절을 파괴하는 지속적인 자가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피로, 무력감, 동통 등이며,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발열 및 체력쇠약을 동반한다. 또한 염증이 일어난 관절 부근에 근육강직(muscle atrophy)과 근육경축(muscle spasm)이 나타나 관절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adger, A.M., Cook, M.N., et al., Journal of Pharmacology and Experimental Therapeutics,1999, 290: 587-593)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및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수천년에 걸친 임상적 평가를 통해 얻어진 지식으로 한의학이라는 전통의료 체계가 갖추어져 긴 시간에 걸쳐 효능이 검증된 치료제가 사용되어져 왔으며, 민간에서도 자체적으로 비법이 만들어지고, 전수되어 활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 관절염은 주로 비증(痺證)으로 표현하는데 비증(痺證)의 임상표현은 주로 통증이며 통증은 병리적으로 기혈(氣血)순환의 문제로 야기될 수 있다. 주된 외적 요인은 풍(風), 한(寒), 습(濕), 열(熱)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의해 관절, 근육 등의 기혈 순환 장애가 초래되고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관절의 운동범위의 제한이 나타난다. 내부적 요인으로는 장부(臟腑)중 간(肝)과 신(腎)에 주된 원인이 있는데, 근(筋)은 간(肝)에 속하며 간은 혈을 관장하며(肝藏血), 이것이 근골 관절을 자양(滋養)하여 간의 혈액을 조절하는 기능이 원활해야 어혈(瘀血)등 병리적 산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신은 뼈를 관장하며(腎主骨) 인체의 정(精)기를 조절하는데 이 정(精)은 골수에 영양을 공급하고 골격을 자윤(滋潤)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관절의 이상은 간과 신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한의학에서 골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는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공영(蒲公英,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i; 민들레)은 국화과의 약초로 부공영(鳧公英), 포공초(蒲公草), 부공영(公英), 지정(地丁) 및 황화지정(黃花地丁)로도 불리우며 전체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소종산결(消腫散結;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삭아 없어지게 하고 뭉치거나 몰린 것을 헤치는 효과) 및 이뇨통림(利尿通淋; 이뇨(利尿)시키고 소변이 잘 통하게 하는 효과)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달, 인후통, 장옹(腸癰; 창자 속에 옹(癰)이 생기고 아울러 배가 아픈 병증)을 비롯한 옹양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어성초(魚腥草, Saururus chinensis Baill)는 삼백초과의 약초로 즙채(菜), 자배어성초(紫背魚腥草), 취저소(臭猪巢), 중약(重藥)로도 불리우며 지상부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소옹배농(消癰排膿; 옹저(癰疽)를 삭아 없어지게 하고 고름을 빼내는 효과) 및 복요독(伏毒; 요사(砂)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열천해(痰熱喘咳; 담열로 인해서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 및 열림(熱淋; 열로 생긴 임증(淋證) 심폐(心肺)에 열이 잠복해 생기는 증상)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금은화(金銀花, Lonicera japonica Thunb.)는 인동과의 약초로 인동화(忍冬花), 은화(銀花), 노사화(鷺花)로도 불리우며 꽃을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양혈지리(凉血止痢;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방법) 및 양산풍열(凉散風熱; 인체 내에 쌓인 풍열(風熱)을 푸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독(丹毒; 감염 등으로 환부의 피부가 불에 지지듯이 화끈 달아오르면서 열이 나는 증세), 풍열감모(風熱感冒; 풍열(風熱)을 감수하여 발생한 감기) 및 후비(喉痺; 열독(熱毒)이 간경(肝經)으로 들어가서 목 안이 막혀 통하지 않는 것)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몰약(沒藥, Commiphora myrrha Engl.; 몰약수)은 감람과의 약초로 말약(末藥)으로도 불리우며 수지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산결기(散結氣; 기가 울체되어 맺힌 것을 풀어주는 효과), 산혈거어(散血祛瘀; 산혈(散血)하고 어혈(瘀血)을 제거하는 효과) 및 소종정통(消腫定痛;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삭아 없어지게 하고 통증을 없애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폐(經閉; 18세 이상이 되어도 월경이 없거나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증게), 금창근골(金瘡筋骨; 금속 기구나 칼날 같은 데에 근골(筋骨)을 상하게 하여 난 상처), 질타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손상당한 것), 심복제통(心腹諸痛; 가슴과 배 부위가 전체적으로 아픈 것) 및 옹저(癰疽; 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위령선(威靈仙, Clematis manshurica Rupr.; 으아리)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약초로 노선(露仙), 능소(能消), 위선(威仙), 철각위령선(鐵脚威靈仙), 철선연(鐵線連)로도 불리우며 뿌리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거풍제습(祛風除濕; 풍사(風邪)과 습사(濕邪)가 체내에 머물러 있다가 통증이 옮겨 다니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 행기(行氣; 기를 잘 돌게 하는 방법 및 통락지통(通絡止痛; 락맥을 소통시키고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경인후(骨硬咽喉; 뼈나 가시 같은 것이 목에 걸렸거나 식도 또는 기도(氣道)에 잘못 들어가 일어나는 병), 지체마목(肢體麻木; 팔다리와 몸의 살갗의 감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증세), 근맥구련(筋脈拘攣; 지체(肢體)의 근맥(筋脈)이 수축해서 잘 펴이지 않고 아픈 증세) 및 풍습비통(風濕痺痛; 풍습으로 인해서 저리고 아픈 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택사(澤瀉; Alisma orientalis (Sam) Juzep; 질경이택사)는 택사과의 약초로 수사(水瀉), 택지(澤芝), 급사(及瀉), 천독(天禿)으로도 불리우며 덩이뿌리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행수(行水; 기기(氣機)를 잘 통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소통하는 것), 거포중유구(祛胞中留垢; 자궁이나 방광 등에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가 있는 것을 제거하는 효과), 사방광화(瀉膀胱火; 방광(膀胱)에 화기(火氣)가 왕성한 것을 치료하는 효과), 이수삼습(利水濕; 이수(利水)하며 수습(水濕)을 배출하는 효과) 및 축삼초수(逐三焦水; 삼초에 차있는 수기(水氣)를 빼내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음현훈(痰飮眩暈; 비가 허하여 생긴 담음이 머리에 몰려 발생하는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하고 팔다리가 나른하며 몸이 무거운 등의 증상), 설사뇨소(泄瀉尿少; 설사를 하며 뇨량이 적은 것), 소변불리(小便不利; 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및 수종창만(水腫脹滿; 부으며 창만한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목통(木通, Akebia quinata Decne.; 으름)은 으름덩굴과의 약초로 통초(通草), 정옹(丁翁), 부등(富藤), 만년등(萬年藤), 백목통(白木通)으로도 불리우며 줄기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강심화(降心火; 심화(心火)를 내리는 효과), 이소변(利小便;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 청폐열(淸肺熱; 폐열을 식히는 효과) 및 통리혈맥(通利血脈; 혈맥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녀경폐(婦女經閉), 소변적삽(小便赤澁; 소변색이 붉고 배출이 곤란한 것), 유즙불통(乳汁不通; 산후에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것), 편신구통(遍身拘痛; 온몸의 근육이 땅기고 아픈 것) 및 임탁수종(淋濁水腫; 임탁(淋濁)으로 인해 체내 수습(水濕)이 정체되면서 전신 부종이 일어나는 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차전자(車前子, Plantago asiatica L.; 질경이)는 질경이과의 약초로 로도 차전실(車前實), 하마의자(蝦衣子)로도 불리우며 씨앗을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거담(祛痰; 화담(化痰), 소담(消痰), 척담(滌痰)등의 담(痰)을 제거하거나 담이 생기는 원인을 없애는 것),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과), 이수삼습(利水濕; 이수(利水)하며 수습(水濕)을 배출하는 효과) 및 청열(淸熱;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담열해수(痰熱咳嗽; 몸 안의 열사(熱邪)가 담(痰)과 서로 맞붙어 생긴 담열증(痰熱證)으로 기침이 나오는 것), 목적내장(目赤內障; 눈이 충혈되고 동공이나 눈 속에 병이 있는 것), 소변불리(小便不利) 및 토혈육혈(吐血血; 피를 토하고 코에서 피가 나는 증세)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유근피(楡根皮, Ulmus pumila L.; 비술나무)는 느릅나무과의 약초로 유백피(楡白皮), 영유(零楡), 유수(楡樹), 유피(楡皮)로도 불리우며 나무껍질, 뿌리껍질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이수통림(利水通淋; 하초습열(下焦濕熱)로 인하여 임증(淋症)이 나타날 때에 쓰이는 방법), 거담(祛痰)및 소종해독(消腫解毒;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삭아 없어지게 하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선(疥癬; 풍독(風毒)의 사기가 피부 얕은 곳에 있는 개(疥)와 피부 깊은 곳에 있는 선(癬)을 일컫는 말), 나력(근심과 분노로 간화(肝火)가 막혀 담(痰)이 되어 경락에 머물렀다가 근육을 수축해 멍울이 된 증상. 현대적으로는 림프절에 멍울이 생긴 증세), 소변불리(小便不利) 및 임탁(淋濁; 습열(濕熱)과 담탁(痰濁)이 방광(膀胱)으로 흘러가서 생기는 증세)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죽엽(竹葉,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Bean.) Stapf; 솜대 또는 반죽)은 벼과의 약초로 담죽엽(淡竹葉), 죽엽권심(竹葉卷心)으로도 불리우며 잎을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청혈(淸血; 혈분(血分)의 사열(邪熱)을 제거하는 효과), 청열제번(淸熱除煩; 열기를 식히고 열기로 인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다스리는 효과), 화담(化痰; 담(痰)을 삭이는 것) 및 생진이뇨(生津利尿; 진액을 생기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과) 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미설창(口舌瘡; 입 안이 헐어 문드러지고 궤양이 생기며 혀에 부스럼이 나타나는 것), 소변단적(小便短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찔끔거리며, 양이 적고 붉은 것), 소아경간(小兒驚癎; 혈기가 성하고 실(實)해서 장부에 열이 생겨서 일어나는 소아 간질증세의 일종) 및 면적(面赤; 얼굴색이 붉은 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결명자(決明子, Cassia tora L.)는 콩과의 약초로 초결명(草決明), 양명(羊明), 양각(羊角), 마제결명(馬蹄決明), 가녹두(假綠豆), 환동자(還瞳子), 초결명자(草決明子)로도 불리우며 씨앗을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사간명목(瀉肝明目; 간화(肝火)가 왕성한 것을 치료하여 눈을 밝히는 효과), 윤장통변(潤腸通便; 장(腸)을 적셔주고 대변(大便)을 통하게 하는 효과) 및 청간명목(淸肝明目; 간(肝)을 식혀주며 눈을 맑게해주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변비결(大便秘結; 변비), 두풍(頭風; 오래도록 낫지 않는 두통), 목적(目赤; 눈 흰자위가 충혈되는 증세), 복창(腹脹; 배가 더부룩하면서 불러 오르는 증세) 및 예막차정(藝膜遮睛; 예막이 검은자위를 가리는 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당귀(當歸, Angelica gigas Nakai; 참당귀 또는 승검초)는 미나리과의 약초로 로도 불리우며 뿌리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보혈화혈(補血和血; 혈(血)을 보하여 피가 부족하거나 몰린 것을 치료하는 효과), 윤조활장(潤燥滑腸; 마른 곳을 적셔주고 장(腸)을 매끄럽게 하는 효과) 및 조경지통(調經止痛; 월경(月經)을 조화롭게 하며 통증을 그치게 함)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폐복통(經閉腹痛; 월경 출혈이 없으면서 나타나는 복통), 월경부조(月經不調; 월경 질환의 통칭), 위비(胃痺; 가슴속이 답답하면서 아픈 증세), 장조변난(腸燥便難; 장(腸)의 진액이 부족하여 대변을 보기 어려운 것), 현훈(眩暈; 현기증) 및 질타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손상당한 것)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작약(芍藥; Paeonia lactiflora Pallas)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약초로 백작(白芍), 금작약(金芍藥)으로도 불리우며 뿌리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사간(瀉肝; 청법(淸法)의 하나. 쓰고 찬 성질인 고한(苦寒)한 약물을 사용하여 간이 지나치게 왕성한 간화(肝火)를 씻어내는 방법), 염음(斂陰; 음기(陰氣)를 수렴하는 치료법) 화영설열(和營泄熱; 영혈(營血)을 조화시켜 열을 내보내게 하는 효과), 이방광대소장(利膀胱大小腸; 방광(膀胱)과 대장(大腸), 소장(小腸)을 이롭게 하는 효과) 및 완급지통(緩急止痛; 급(急)한 기운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울협통(肝鬱脇痛; 간기(肝氣)가 몰려서 생긴 협통으로 양 옆구리가 당기면서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바로 눕지 못하고, 근맥이 뻣뻣하며, 다리와 허리가 무거운 증세등을 가짐), 경폐통경(經閉痛經; 월경 출혈이 없으면서 나타나는 월경통), 목적종통(目赤腫痛; 눈의 흰자위에 핏발이 서고 부으며 아픈 증상) 및 혈림(血淋; 임증(淋症)의 하나. 소변이 껄끄럽고 아프면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세)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는 콩과의 약초로 만주감초, 미초(美草), 밀감(蜜甘), 국노(國老), 첨초(甛草), 밀초(蜜草), 영통(靈通), 영초(靈草), 분초(粉草)로도 불리우며 뿌리를 약용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견근골(堅筋骨; 근육과 뼈를 견고하게 하는 효과), 정통(定痛;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 거담(祛痰), 사심화(瀉心火; 심(心)의 화열(火熱)을 없애는 효과), 익정(益精; 정기(精氣)를 보익(補益)하는 효과), 해기(解肌; 감기의 초기에 발한(發汗)시켜 기표(肌表)의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것), 조화제약(調和諸藥; 모든 약(藥)을 조화롭게 하는 효과) 및 해백약독(解百藥毒; 많은 약의 독을 해독하는 효과) 등의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련(拘攣; 구급(拘急) 팔다리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 당기면서 뻣뻣해 펴지 못하는 증상. 대개 음혈부족(陰血不足), 풍한습열(風寒濕熱)의 침습과 어혈유체(瘀血留滯) 등으로 발생), 대지(代指; 손가락 끝의 종기.손가락이나 발가락을 다쳐 감염되거나, 화독(火毒)이 막혀 맺혀 염증등이 발생하는 것), 소갈(消渴;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하며 소변이 단 병. 당뇨병에 해당), 번만(煩滿; 가슴에서 번열(煩熱)이 나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병), 요혈(尿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및 폐위(肺; 폐엽(肺葉)이 마르고 시들어 발생하는 병)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를 모두 포함하는 혼합추출물이 각각의 단독 추출물 또는 일부 조합 추출물과 비교, 현저한 관절염 개선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 식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포공영(蒲公英,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i), 어성초(魚腥草, Saururus chinensis Baill), 금은화(金銀花, Lonicera japonica Thunb.), 몰약(沒藥, Commiphora myrrha Engl.), 위령선(威靈仙, Clematis manshurica Rupr.), 택사(澤瀉; Alisma orientalis (Sam) Juzep), 목통(木通, Akebia quinata Decne.), 차전자(車前子, Plantago asiatica L.), 유근피(楡根皮, Ulmus pumila L.), 죽엽(竹葉,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Bean.) Stapf), 결명자(決明子, Cassia tora L.), 당귀(當歸, Angelica gigas Nakai), 작약(芍藥; Paeonia lactiflora Pallas) 및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상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이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의 관절의 통증 및 운동성을 개선키는 것을 확인한 바, 상기 조성물은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의 세포독성 실험 결과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의 관절조직 분해효소 억제 실험 결과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의 마우스에서 관절염 개선 효과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의 복용자에서 관절염 개선 효과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5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의 복용자에서 관절염 개선 효과를 부위별로 나타낸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포공영(蒲公英,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i), 어성초(魚腥草, Saururus chinensis Baill), 금은화(金銀花, Lonicera japonica Thunb.), 몰약(沒藥, Commiphora myrrha Engl.), 위령선(威靈仙, Clematis manshurica Rupr.), 택사(澤瀉; Alisma orientalis (Sam) Juzep), 목통(木通, Akebia quinata Decne.), 차전자(車前子, Plantago asiatica L.), 유근피(楡根皮, Ulmus pumila L.), 죽엽(竹葉,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Bean.) Stapf), 결명자(決明子, Cassia tora L.), 당귀(當歸, Angelica gigas Nakai), 작약(芍藥; Paeonia lactiflora Pallas) 및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추출물은 하기의 단계들을 포함하는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1)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 각각을 건조하여 수분을 제거한 후 분쇄하는 단계;

2) 단계 1)의 건조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에 추출용매를 가하여 상온에서 추출하는 단계; 및

3) 단계 2)의 추출물을 여과 및 감압농축하여 혼합하는 단계.

상기 방법에 있어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는 재배한 것 또는 시판되는 것 등 제한 없이 사용될 수 있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1)의 건조는 감압건조, 진공건조, 비등건조, 분무건조 또는 동결건조하는 것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1)의 분쇄는 기계적 분쇄, 동결건조 후 분쇄 또는 기류식 분쇄의 방법으로 수득된 것 일 수 있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1)의 추출은 건조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 각각에 추출용매를 가하여 추출할 수도 있고,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를 혼합한 후 추출용매를 가하여 추출할 수도 있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2)의 추출방법으로는 여과법, 열수추출, 침지추출, 환류냉각추출 및 초음파추출 등 당업계의 통상적인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열수추출 방법으로 1회 내지 5회 추출하는 것일 수 있고, 보다 구체적으로 3회 반복 추출하는 것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추출용매는 건조된 시료에 0.1 내지 10배 첨가할 수 있으며, 10배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수 추출시 추출은 70 내지 110℃에서 실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출시 70℃ 미만의 온도에서 추출하면 한약재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용출율이 낮으며, 110℃를 넘는 경우 유효성분의 파괴가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85 내지 105℃에서 실행되는 것이며, 더욱 바람직한 추출 온도는 93 내지 103℃이다. 또한 추출 시간은 0.5 내지 7 시간이 바람직하다. 추출 시간이 0.5 시간 미만이면 한약재에 함유된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되지 않으며, 7시간을 초과하면 소요되는 시간 및 자원에 비해 추가 추출되는 양이 많지 않으므로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1 내지 5시간 동안 실행되는 것이며, 더욱 바람직한 추출 시간은 1 내지 3시간이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2)의 추출용매는 물, C₁ 내지 C₂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3)의 감압농축은 진공감압농축기 또는 진공회전증발기를 이용하는 것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거나 연골이 망가지는 질환으로서, 퇴행성 관절염 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포함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상기 퇴행성 관절염은 골관절염으로도 불리우며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가장 흔한 관절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게 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령,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원인에 의해 연골 탄력성이 없어지고 파괴 되며 이에 의해 떨어져나간 연골 조각에 의해 염증이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연골이 닳고, 뼈 가장자리에 골증식체라는 돌기가 형성되는 변형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40세 무렵부터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60세가 되면 약 50%에서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관절염의 발병과 관련된 인자들을 크게 분류해 보면 단백질 가수분해효소(proteolytic enzymes),사이토카인(cytokine), 그리고 nitric oxide(NO)가 주요 인자들로 알려져 있다. 또한 Nuclear transcription factor κB(NF-κB)는 면역과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여러 유전자들의 전사인자로, TNF-α와 IL-6 등의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과 염증 효소인 5-lipoxygenas(5-LO), cyclooxygenase-2(COX-2) 및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의 전사를 조절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연골조직에서의 이러한 물질 대사 과정은 연골조직의 퇴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기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자연 발생적인 관절염으로 아직 그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면역 기전 이상에 의해 자기 몸을 면역체계가 공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로 손과 발, 무릎, 손목, 발목, 고관절 등에서 많이 생기나, 어떤 관절에서든 발생될 수 있고 여러 관절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한다. 주로 성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나, 소아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관절이 붓고 아프며 뻣뻣한 증세가 주로 나타나게 된다. 손마디등 관절이 붓는 것은 활막(synovium)이 붓고, 그 주위에 관절 삼출액이 차게 되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되면 관절의 연골이나 주위 조직이 손상되면서 관절 마디가 휘어지거나 굳어져 마음대로 쓸 수 없고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상기 조성물은 연골 세포의 생존성을 개선하고, 관절조직 분해효소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에서 상기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은 세포독성 시험에서 연골세포에 독성을 끼치지 않았으며, 대조군 대비 생존성을 개선시키고(도 1 및 표 1), 관절 조직 분해 효소의 활성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도 2 및 표 2), 관절염 관련 인자의 생성을 억제하였고(표 3),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관절염 발생 쥐의 70% 이상에서 움직임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도 3 및 표 5),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도 4 내지 표 6). 구체적으로는 무릎 및 하지 통증 환자의 89% 이상에서 개선 효과(도 5A 및 표7)와 어깨 및 상지 통증 환자의 91% 이상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도 5B 및 표7). 또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조성물은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표 4).

따라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투여를 위해서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본 발명의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0.1 내지 99.9 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 부형제 또는 희석제를 포함할 수 있다.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는 식염수, 멸균수, 링거액, 완충 식염수, 덱스트로스 용액, 말토 덱스트린 용액, 글리세롤, 에탄올 및 이들 성분 중 1 성분 이상을 혼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항산화제, 완충액, 정균제 등 다른 통상의 첨가제를 첨가할 수 있다. 또한, 희석제, 분산제, 계면활성제, 결합제 및 윤활제를 부가적으로 첨가하여 수용액, 현탁액, 유탁액 등과 같은 주이용 제형, 산제, 정제, 캡슐제, 환, 과립 또는 주사액제로 제제화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당 분야의 적정한 방법으로 또는 Remington's Pharmaceutical Science(Mack Publishing Company, Easton PA, 19th, 1990)에 개시되어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각 질환에 따라 또는 성분에 따라 바람직하게 제제화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통상적인 방법에 의해 정제, 캅셀제, 산제, 과립제, 현탁제, 유제, 시럽제, 기타 액제로 제형화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경구 투여용 제형은 정제, 구내정(troche), 함당정제(lozenge), 수용성 또는 우성현탁액, 조제분말 또는 과립, 에멀젼, 하드 또는 소프트 캡슐, 시럽 또는 엘릭시르제(elixir)로 제제화 될 수 있다. 정제 및 캡슐 등의 제형으로 제제하기 위해 락토오스, 사카로오스, 소르비톨, 만니톨, 에리스리톨, 전분, 아밀로펙틴, 셀룰로오스 또는 젤라틴과 같은 결합제, 디칼슘 포스페이트와 같은 부형제, 옥수수 전분 또는 고구마 전분과 같은 붕해제, 스테아르산 마르네슘, 스테아르산 칼슘, 스테아릴푸마르산 나트륨 또는 폴리에틸렌글리콜 왁스와 같은 윤활유가 함유될 수 있다. 캡슐 제형의 경우는 상기에서 언급한 물질 이외에도 지방유와 같은 액체 담체를 함유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형으로 제제하기 위해 아카시아 고무, 인산 칼슘, 알기네이트, 젤라틴, 규산 칼슘, 미세결정성 셀룰로스, 폴리비닐피롤리돈, 셀룰로스, 시럽, 메틸 셀룰로스, 메틸히드록시벤조에이트, 프로필히드록시벤조에이트, 활석,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및 미네랄 오일을 추가 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 발명의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비경구 투여시 피하주사, 정맥주사, 근육내 주사 또는 복강내 주사 주입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경구 투여용 제형으로 제제화하기 위해서는 본 발명의 조성물과 함께 물에서 혼합하여 현탁액으로 제조하고 이를 앰플 또는 바이알의 단위 투여형으로 제제한다.

본 발명의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약제학적으로 유효한 양으로 투여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약제학적으로 유효한 양"은 의학적 치료에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수혜/위험 비율로 질환을 치료하기에 충분한 양을 의미하며, 유효용량 수준은 환자 질환의 종류, 중증도, 약물의 활성, 약물에 대한 민감도, 투여 시간, 투여 경로 및 배출 비율, 치료기간, 동시 사용되는 약물을 포함한 요소 및 기타 의학 분야에 잘 알려진 요소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개별 치료제로 투여하거나 다른 치료제와 병용하여 투여될 수 있고 종래의 치료제와는 순차적 또는 동시에 투여될 수 있으며, 단일 또는 다중 투여될 수 있다. 상기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하여 부작용 없이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양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당업자에 의해 용이하게 결정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유효성분의 투여량은 인체에 사용시 안전성 및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게 되며, 동물 실험을 통해 결정한 유효량으로부터 인간에 사용되는 양을 추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효한 양의 결정시 고려할 이러한 사항은, 예를 들면 Hardman and Limbird, eds.,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10th ed.(2001), Pergamon Press; 및 E.W. Martin ed., Remington's Pharmaceutical Sciences, 18th ed.(1990), Mack Publishing Co.에 기술되어있다.경구 투여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1일에 체중 1 kg당 본 발명의 조성물을 0.0001 ~ 500 mg의 양으로 1회 내지 수회 나누어 투여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0.001 ~ 100 mg의 양으로 투여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30 내지 500 mg/kg이다. 그러나 투여 경로, 관절염질환의 중증도, 성별, 체중, 연령 등에 따라서 증감될 수 있으므로 상기 투여량이 어떠한 방법으로도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단독으로, 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화학 치료 및 생물학적 반응 조절제를 사용하는 방법들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또한 생물학적 제제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담체, 희석제, 부형제 또는 둘 이상 이들의 조합을 포함할 수 있다.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는 조성물을 생체 내 전달에 적합한 것이면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예를 들면, Merck Index, 13th ed., Merck & Co. Inc.에 기재된 화합물, 식염수, 멸균수, 링거액, 완충 식염수, 덱스트로스 용액, 말토 덱스트린 용액, 글리세롤, 에탄올 및 이들 성분 중 1 성분 이상을 혼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항산화제, 완충액, 정균제 등 다른 통상의 첨가제를 첨가할 수 있다. 또한, 희석제, 분산제, 계면활성제, 결합제 및 윤활제를 부가적으로 첨가하여 수용액, 현탁액, 유탁액 등과 같은 주이용 제형, 환약, 캡슐, 과립 또는 정제로 제제화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당 분야의 적정한 방법으로 또는 Remington's Pharmaceutical Science(Mack Publishing Company, Easton PA, 18th, 1990)에 개시되어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각 질환에 따라 또는 성분에 따라 바람직하게 제제화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추가로 동일 또는 유사한 기능을 나타내는 유효성분을 1종 이상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화합물을 0.0001 내지 10 중량%로, 바람직하게는 0.001 내지 1 중량%를 포함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발명은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을 제공한다.

3) 단계 2)의 추출물을 여과 및 감압농축하여 혼합하는 단계.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에서 상기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은 세포독성 시험에서 연골세포에 독성을 끼치지 않았으며, 대조군 대비 생존성을 개선시키고(도 1 및 표 1), 관절 조직 분해 효소의 활성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도 2 및 표 2), 관절염 관련 인자의 생성을 억제하였고(표 3),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관절염 발생 쥐의 움직임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도 3 및 표 5),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도 4 내지 표 6). 구체적으로는 무릎 및 하지 통증 환자(도 5A 및 표7) 및 어깨 및 상지 통증 환자에서 개선 효과가 보고되었다(도 5B 및 표7). 또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조성물은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표 4).

따라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관절염의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에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관절염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은 투여를 위해서는 추가로 식품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를 1종 이상 포함하여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관절염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전해질, 풍미제, 착색제,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콜,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은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음료, 환, 정제(tablet), 캡슐제(capsule), 산제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인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건강기능 식품 조성물은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식품 또는 식품 성분과 함께 제조될 수 있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건강기능 식품 조성물을 첨가할 수 있는 식품의 예로는 카라멜, 육류, 소시지, 빵, 초콜릿, 캔디류, 스넥류, 과자류, 피자, 라면, 기타 면류, 껌류, 아이스크림류를 포함한 낙농제품, 각종 수프, 음료수, 차, 드링크제, 알코올 음료 및 비타민 복합제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형태일 수 있으며,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건강식품을 모두 포함한다.

상기 식품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광물(전해질), 합성 및 천연 풍미제, 착색제 및 증진제(치즈, 초콜릿 등), 펙트산 및 그의 염, 알킨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코올,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또한, 천연 과일 주스 및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함유할 수 있다.

상기의 성분은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첨가제의 비율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본 발명의 조성물 100 중량부 당 0.01 ~ 0.1 중량부의 범위에서 선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본 발명의 건강기능 식품 조성물은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으며, 상기 천연 탄수화물은 포도당, 과당과 같은 단당류, 말토스, 슈크로스와 같은 이당류, 및 덱스트린, 사이클로덱스트린과 같은 다당류,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콜이 있다. 감미제로서는 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과 같은 천연 감미제나, 사카린, 아스파르탐과 같은 합성 감미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건강기능 식품 100 중량부당 0.01 ~ 0.04 중량부, 구체적으로는 약 0.02 ~ 0.03 중량부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해서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해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포공영 , 어성초, 금은화, 몰약 , 위령선 , 택사 , 목통, 차전자 , 유 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추출물 추출물 제조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 각 100g을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기계식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분쇄시켰다. 분쇄된 약재는 열수 추출법을 이용해 유효성분을 추출하였으며, 열수의 온도는 95 내지 100℃를 유지하도록 하고, 3시간 동안 추출을 진행하였다. 추출물은 1500 rpm, 20분 동안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을 수집해 진공증발 건조기를 이용해 60 내지 65℃에서 농축시켰다. 농축된 추출물은 동결건조기를 이용해 -80℃에서 동결건조시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비교예 1. 어성초 추출물의 제조

어성초의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2. 차전자를 포함한 추출물의 제조

차전자는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3. 죽엽 추출물의 제조

죽엽을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4. 유근피를 포함한 추출물의 제조

유근피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5. 작약 추출물의 제조

작약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6. 결명자 추출물의 제조

결명자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7. 포공영 , 어성초 및 금은화 추출물의 제조

포공영, 어성초 및 금은화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8. 몰약 및 위령선 추출물의 제조

몰약 및 위령선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9. 택사 , 목통 및 차전자 추출물의 제조

택사, 목통 및 차전자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10. 유근피 , 죽엽 및 결명자 추출물의 제조

유근피, 죽엽 및 결명자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11. 당귀, 작약 및 감초 추출물의 제조

당귀, 작약 및 감초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12. 어성초, 유근피 , 죽염, 결명자 및 작약 추출물의 제조

어성초, 유근피, 죽염, 결명자 및 작약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비교예 13. 포공영 , 금은화, 위령선 , 택사 , 목통, 당귀 및 감초 추출물의 제조

포공영, 금은화, 위령선, 택사, 목통, 당귀 및 감초 각 100g을 상기 실시예 1의 방법으로 추출물을 획득하였다.

<실험예>

실험예 1. 한약재 추출물의 세포 독성 확인

상기 실시예 또는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의 세포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MTT assay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성장한 돼지의 뒷다리 무릎관절 연골을 절편화하고, 세포를 분리하여 10% FBS(Fetal Bovine Serum)에서 배양한 돼지의 연골세포를 96 well plate에 1×10⁴ cell/well이 되도록 분주하고, 세포가 잘 부착 할 수 있게 24시간동안 37℃ 5% CO₂ 배양기에서 배양했다. 그 후 실시예 및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실험군에 각 0.1 mg/ml, 1.0 mg/ml 및 5 mg/ml 농도로 각 well에 분주했으며, 대조군은 DW를 같은 양으로 분주 후 48시간 동안 37℃ 5% CO₂ 배양기에서 배양했다. 그 후 MTT(3-(4,5-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Sigma) 용액을 5 mg/ml 농도로 만들어 각 well당 20 ㎕씩 처리했으며, 이때 MTT 용액이 빛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시켰다. 3시간 동안 37℃ 5% CO₂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MTT가 포함된 상층액을 모두 버리고, DMSO를 각 well당 200 ㎕씩 처리하였으며, 빛을 차단한 상태로 37℃ 교반 배양기에서 10분간 교반 후 570nm에서 O.D 값을 측정했으며, 3회 반복해 대조군의 값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도 1 및 표 1에 나타낸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은 연골세포에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1.0 mg/ml 이상에서는 생존률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조군 대비 세포 생존율(%)
	0.1 mg/ml	1.0 mg/ml	5 mg/ml
실시예 1	103	123	124
비교예 1	101	108	109
비교예 2	79	82	81
비교예 3	100	106	108
비교예 4	102	104	105
비교예 5	101	104	104
비교예 6	98	101	103
비교예 7	103	117	118
비교예 8	102	115	115
비교예 9	101	106	113
비교예 10	101	104	108
비교예 11	102	103	103
비교예 12	103	114	115
비교예 13	102	116	116

실험예 2. 한약재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관절 조직 분해 효소 활성 억제 확인

상기 실시예 또는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이 관절조직 분해효소로 알려진 히알우로니다제(Hyaluronidase)의 활성 억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교 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히알우로니다제를 37℃의 아세테이트 완충용액(aacetate buffer solution)에서 20분간 배양하여 활성화 시킨 후 기질로서 포타슘 히알루로네이트(potassium hyaluronate)와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1.0 mg/ml씩 가하여 40분간 추가로 배양했다. 배양이 끝난 혼합물은 NaOH를 가해 반응을 중지시키고 포타슘 보레이트(potassium borate)를 가한 후 100℃로 가열하고, DMBA(Dimethylbenzanthracene)로 발색시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대조군의 값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도 2 및 표 2에 나타낸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에서 관절 조직 분해 효소의 활성 억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농도 (mg/ml)	억제율(%)
실시예 1	1.0	90.9
비교예 1	1.0	84.6
비교예 2	1.0	79.1
비교예 3	1.0	82.3
비교예 4	1.0	85.4
비교예 5	1.0	83.6
비교예 6	1.0	80.4
비교예 7	1.0	84.9
비교예 8	1.0	84.5
비교예 9	1.0	83.6
비교예 10	1.0	82.6
비교예 11	1.0	83.9
비교예 12	1.0	84.8
비교예 13	1.0	84.2

실험예 3. 한약재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일산화질소와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확인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의 관절염 관련 인자 억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비교실험을 실시하였다.

구레적으로 48 well plate에 RAW 264.7 세포 1 Ⅹ 10⁵cells/well를 깔고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2시간 동안 전처리한 후 RAW 264.7 세포에 LPS(lipopolysaccharide)를 1 ㎍/ml 투여하고 18 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생성된 일산화질소 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처리된 RAW 264.7 세포의 상등액에 그리에스 시약(Griess Reagent)(2.5% H₃PO₄로 희석한 0.1% N-(1-naphthyl)-ethylendiaminedihydrochoride와 1% Sulfanilamide)을 넣고 10분 후 5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생성된 TNF-α 및 IL-12 사이토카인 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처리된 RAW 264.7 세포의 상등액에 sandwich ELISA kit(Biolegend, USA)의 제조사 실험적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흡광도는 ELISA microplate reader(Power Wavex340, NIOTEK-INS TRUMENTS, INC)로 450nm에서 측정하였으며, 대조군의 값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표 3에 나타낸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은 NO, TNF-α 및 IL-12 억제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 대비 생성율(%)
	NO	TNF-α	IL-12
실시예 1	46.2	58.8	52.9
비교예 1	49.6	66.9	60.2
비교예 2	60.2	106.4	80.9
비교예 3	90.9	82.3	60.7
비교예 4	46.6	83.9	62.4
비교예 5	47.1	83.9	63.0
비교예 6	48.5	86.4	63.7
비교예 7	46.2	74.6	55.6
비교예 8	46.6	75.9	57.8
비교예 9	47.1	82.3	58.5
비교예 10	47.1	83.9	60.7
비교예 11	46.6	84.7	63.7
비교예 12	46.2	76.5	57.0
비교예 13	42.2	88.9	56.5

실험예 4. 한약재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마우스 독성 확인

상기 실시예 또는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의 급성 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우스를 대상으로 단회 투여 독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ICR(Institute of Cancer Research) 마우스에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각 군당 10마리에 2 g/kg씩 경구투여를 실시하였으며, 사망 개체의 발생 여부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표 4에 나타낸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은 연골세포의 생존률 개선 및 관절 조직 분해 효소의 활성 억제 효과를 가지면서도, 치명적 부작용을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농도 (g/kg)	치사율(%)	부검결과
실시예 1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1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2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3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4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5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6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7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8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9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10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11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12	2.0	0	해당사항 없음
비교예 13	2.0	0	해당사항 없음

실험예 5. 한약재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마우스에서의 관절염 개선 효과

상기 실시예 또는 비교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의 관절염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골분해에 의해 인간의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과 유사한 관절염이 발생되는 STR/ort 마우스를 이용하였다. 관절염 발생률이 높아지는 6개월 이상 연령의 상기 마우스를 반입하여 cage에 각각 넣고 23±3 ℃의 온도와 50±5 %의 습도에서 12 시간 간격으로 light-dark cycle을 주면서 사육했으며, 실험을 위한 기본적인 식이는 마우스용 일반 사료와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발의 발적과 부종 및 형태적 변화가 발생한 개체 및 움직이지 않으려고 드는 개체나 움직일때 발을 절름거리거나 끄는 개체를 확인하여 3회 이상 동일한 보행 이상을 보인 개체들을 선별해 실험에 사용하였다.

선별된 개체들은 실험군(n=27, 각 실시예 및 비교예) 및 대조군(n=27)으로 나누었으며, 실험군에는 실시예 또는 비교예로부터 수득한 추출물을 10주간 1일 2회씩 구강으로 투여하였고, 대조군은 동일한 횟수로 식수를 구강으로 투여하였다. 투여 후 증상의 개선정도는 움직임의 증가로 평가하였으며, 대조군의 값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도 3 및 표 5에 나타낸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추출물은 70% 이상의 개체에서 움직임의 개선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관절염의 개선 효과가 비교예의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대조군 대비 증상의 개선도(%)
	변화 없거나 미약	움직임 개선
실시예	25.9	74.1
비교예 1	40.7	59.3
비교예 2	61.5	38.5
비교예 3	44.4	55.6
비교예 4	44.4	55.6
비교예 5	48.1	51.9
비교예 6	50.0	50.0
비교예 7	40.7	59.3
비교예 8	42.3	57.7
비교예 9	44.4	55.6
비교예 10	46.2	53.8
비교예 11	44.4	55.6
비교예 12	37.0	63.0
비교예 13	38.5	61.5

실험예 6. 한약재 추출물 투여로 인한 관절염 환자에서의 통증 및 운동성 개선 평가

상기 실시예 1에서 만들어진 제조된 조성물에 대한 관절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2016년 10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관절염 문제를 호소한 20세 ~ 55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동의를 얻은 후 3개월 동안 각 군별로 실시예 및 비교예 7, 12 및 13의 조성물을 1일 2회 식후 30분 후 110cc씩 복용하게 하였으며, 투여 후 증상의 개선정도는 통증완화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을 복용자의 진술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도 4 및 표 6과 같이 90% 이상의 환자에게서 30% 이상의 통증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발명의 실시예의 추출물의 관절염의 개선 효과가 비교예의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증상의 개선도(%)
	10% 미만	10 ~ 30%	30 ~ 50%	50% 이상
실시예	-	10.0	56.7	33.3
비교예 7	8.3	16.7	20.0	25.0
비교예 12	9.1	18.2	45.5	27.3
비교예 13	8.3	16.7	50.0	25.0

구체적으로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추출물은 도 5A와 같이 무릎 및 하지 통증 환자의 89% 이상에게서 30% 이상의 통증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도 5B와 같이 어깨 및 상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91% 이상에게서 30% 이상의 통증 및 관절의 운동성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증상	증상의 개선도
증상	10% 미만	10~30%	30~50%	50% 이상
무릎 및 하지 (n= 19)	-	2	13	4
어깨 및 상지 (n= 11)	-	1	4	6

<제조예>

제조예 1. 정제의 제조

상기 실시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성으로 경구투여용 정제를 제조하였다.

[조성]

실시예 1의 조성물 200 mg, 경질 무수규산 10 mg,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2 mg, 미세결정 셀룰로오즈 50 mg, 전분 글리콜산 나트륨 25 mg, 옥수수 전분 113 mg, 무수에탄올 적량

제조예 2. 연고제의 제조

상기 실시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성으로 연고제를 제조하였다.

[조성]

실시예 1의 조성물 5 g, 세틸팔미테이트 20 g, 세탄올 40 g, 스테아릴알콜 40 g, 미리스탄이소프로필 40 g, 모노스테아린산 소르비탄 20 g, 폴리소르베이트 60 g, 파라옥시안식향산 프로필 1 g, 파라옥시안식향산 메틸 1 g, 인산 및 정제수 적량

제조예 3. 주사제의 제조

상기 실시예로부터 얻어진 조성물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성으로 주사제를 제조하였다.

[조성]

실시예 1의 조성물 100 mg, 만니톨 180 mg, 인산일수소나트륨 25 mg, 주사용 증류수 2974 mg

제조예 4. 건강식품의 제조

[조성]

실시예 1의 조성물 1 g, 비타민 A 아세테이트 70 ㎍, 비타민 E 1 mg, 비타민 B1 0.13 mg, 비타민 B2 0.15 mg, 비타민 B6 0.5 mg, 비타민B12 0.2 ㎍, 비타민C 10 mg, 비오틴 10 ㎍, 니코틴산아마이드 1.7 mg, 엽산 50 ㎍, 판토텐산 칼슘 0.5 mg, 황산 제1철 1.75 mg, 산화아연 0.82 mg, 탄산마그네슘 25,3 mg, 제1인산칼륨 15 mg, 제2인산칼슘 55 mg, 구연산칼륨 90 mg, 탄산칼슘 100 mg, 염화마그네슘 24.8 mg, 비타민 혼합물 및 미네랄 혼합물 적량

Claims

포공영(蒲公英,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i), 어성초(魚腥草, Saururus chinensis Baill), 금은화(金銀花, Lonicera japonica Thunb.), 몰약(沒藥, Commiphora myrrha Engl.), 위령선(威靈仙, Clematis manshurica Rupr.), 택사(澤瀉; Alisma orientalis (Sam) Juzep), 목통(木通, Akebia quinata Decne.), 차전자(車前子, Plantago asiatica L.), 유근피(楡根皮, Ulmus pumila L.), 죽엽(竹葉, Phyllostachys nigra var. henonis (Bean.) Stapf), 결명자(決明子, Cassia tora L.), 당귀(當歸, Angelica gigas Nakai), 작약(芍藥; Paeonia lactiflora Pallas) 및 감초(甘草, Glycyrrhiza uralensis Fisch.)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물, 에탄올 또는 메탄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용매로 사용하여 추출하는 것인,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에탄올은 30 내지 70%의 수용성 알코올인,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감압고온추출, 열탕추출, 환류추출, 열수추출, 냉침 추출, 상온추출, 초음파 추출 또는 증기추출 방법으로 추출한 것인,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포공영, 어성초,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는 1:1:1:1:1:1:1:1:1:1:1:1:1:1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인,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정제, 액제, 캡술제 또는 주사제 제형으로 제조되는 것인, 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포공영, 어성, 금은화, 몰약, 위령선, 택사, 목통, 차전자, 유근피, 죽엽, 결명자, 당귀, 작약 및 감초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관절염 개선용 건강기능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