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너무 밝고 건전한 느낌임. 색기랄까 도화살이라고도 하는 야한 느낌? 데카당스한 느낌? 존재자체가 미장센이고 사연있어보이는 분위기나 그사람만의 개성? 사람을 홀리는 기운이랄까 그런 게 전혀 없음.
그런데 이영애, 이미숙, 이미연, 이런 분들은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그런 기운이 만빵임. 약간 우울? 슬픈 눈빛으로 보는사람 가슴 흔드는 게 있음.
한고은, 전도연, 한채영, 황신혜, 김희선 김사랑 이런 친구들도 어느 정도는 다 그 기운이 있고 예전 아이돌 친구들 중에도 설리나 수지 그리고 지금은 풋풋하게 어린친구들중에도 포텐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유독 김태희만은 그런 기운이 거의 없어서 좀 특이하다고 봄.
그냥 딱 예쁜게 설정인 소년만화 눈 빤짝거리는 2d캐릭터 보는 느낌임 김태희가 금자씨같은 역할 한다고 상상해보면 분위기 자체가 엄청 안어울리잖아 최근에 비슷한 느낌 받은건 설윤이란 친구였음(설윤이 김태희급이란 소리 절대 아니니까 오해 노노) 분명 자연미인이고 흠잡을곳 없이 예쁜 얼굴인것도 맞는데 향기없는 꽃이라고 해야하나
결과적으로 40대까지 달려온 지금 동나이대 비주얼 배우들에 비해 커리어도 한참 딸리는 결과를 낳음..송혜교는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 디케이드 4개에 걸쳐서 꾸준하게 메가히트작을 쏟아낸, 확신컨데 최진실 김희선을 넘어선 한국 드라마 여자 goat고 전지현은 지금은 좀 주춤하지만 30대 진입하고 나선 쌍천만 영화배우였는데 김태희는 발끝도 못따라감
이게 김태희가 워낙 예뻐서 그렇다는 논리는 틀린게 김태희에 절대로 안꿀리는 외모인 이영애라는 분은 내가 말하는 <존재자체가 미장센> 이란 느낌에서 한국 최고수준임 작품보면 그냥 다른인종 보는 느낌임
감히 말하는데 만추의 탕웨이, 금자씨의 이영애가 김태희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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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영애, 이미숙, 이미연, 이런 분들은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그런 기운이 만빵임. 약간 우울? 슬픈 눈빛으로 보는사람 가슴 흔드는 게 있음.
한고은, 전도연, 한채영, 황신혜, 김희선 김사랑 이런 친구들도 어느 정도는 다 그 기운이 있고 예전 아이돌 친구들 중에도 설리나 수지 그리고 지금은 풋풋하게 어린친구들중에도 포텐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유독 김태희만은 그런 기운이 거의 없어서 좀 특이하다고 봄.
그냥 딱 예쁜게 설정인 소년만화 눈 빤짝거리는 2d캐릭터 보는 느낌임 김태희가 금자씨같은 역할 한다고 상상해보면 분위기 자체가 엄청 안어울리잖아 최근에 비슷한 느낌 받은건 설윤이란 친구였음(설윤이 김태희급이란 소리 절대 아니니까 오해 노노) 분명 자연미인이고 흠잡을곳 없이 예쁜 얼굴인것도 맞는데 향기없는 꽃이라고 해야하나
결과적으로 40대까지 달려온 지금 동나이대 비주얼 배우들에 비해 커리어도 한참 딸리는 결과를 낳음..송혜교는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 디케이드 4개에 걸쳐서 꾸준하게 메가히트작을 쏟아낸, 확신컨데 최진실 김희선을 넘어선 한국 드라마 여자 goat고 전지현은 지금은 좀 주춤하지만 30대 진입하고 나선 쌍천만 영화배우였는데 김태희는 발끝도 못따라감
이게 김태희가 워낙 예뻐서 그렇다는 논리는 틀린게 김태희에 절대로 안꿀리는 외모인 이영애라는 분은 내가 말하는 <존재자체가 미장센> 이란 느낌에서 한국 최고수준임 작품보면 그냥 다른인종 보는 느낌임
감히 말하는데 만추의 탕웨이, 금자씨의 이영애가 김태희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