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하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끊임없이 한결같이 잘해주는 모습에 사귀기 시작한지 2년조금 넘었음 1년 2년 지나가니 점점 연인이 아니라 그냥 누나가 되어버린 느낌 너무 쉽게 서운해 해서 저는 그거 풀어주느라 달래주고 이런상황이 반복되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부담스럽고 하...
연하라서가 아니라 그 남자가 그냥 그런 사람인거예요 연상이였어도 결국 그렇게 됐을거임 저는 동갑만 두번 만나봤는데 너무 어린애 같아서 꼭 연상을 만나겠다 다짐했는데 3살연하 만나서 지금 결혼10년차예요 듬직하고 책임감 강하고 성실해요 제가 주위에서 보면 둘째보단 첫째들이 많이 그렇더라구요 (전 둘째 ㅜ 저보단 저희언니가 책임감 강하고 성실해요) 저희 남편도 첫째구요 이것도 케바케라 첫째여도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사람인지 잘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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