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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생각보다 가정사 있는 애들 개많더라

ㅇㅇ 2025.01.27 20:19 조회64,759
톡톡 10대 이야기 채널보기
내 가정사는 사연도 아니였음 애들 다 겉으론 티 안냈는데 진짜 ㅈ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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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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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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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겪어본 결과 또래보다 성숙하고 성격 좋고 밝고 그런애들이 오히려 가정사 안좋았음.. 그걸 이겨내려면 엄청난 고통을 겪어내야하니까 정말 나머지 자잘한 고민들은 고민이 아니게 되버리는거 웃으며 긍정적이게 넘기고 부처가 된다 해야하나 무튼 또래보다 또래같지 않은? 그런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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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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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은 하나의 작은사회라 완벽하게 화목할 수는 없음 서로 영원히 묶여있기에 갈등 없는 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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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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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사랑받고 자란것같다는 말 쉽게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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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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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의 가정 불화의 원인은 애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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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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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는 집 진짜 없을듯 ㅋㅋㅋㅋㅋ 정승제 말이 맞음 너네집만 사연있는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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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5.01.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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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한 거 아니노 이혼만 해도 널리고 널림 아동학대도 솔직히 평범한 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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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2025.01.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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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사정이라 친해도 말하기 조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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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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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었’음 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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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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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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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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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성격이 밝다,사랑받고 자랐나봐 소리 들었는데 어릴때 아동학대 당했어! 지금은 가정 화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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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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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은 아무렇지 않게들 말하던데 이혼가정이고 몇번째 아빠고 그런거 걍 지나가는말로 슥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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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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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게 아니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심각한 사연이 하나쯤은 있었음 그걸 내가 안게 얼마 안되었던 것 뿐이었음 그걸 알았을때 되게 기분이 이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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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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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판에 20대가 글쓰는데.. 나 초딩때 아빠가 바람나서 집나가서 이혼하시고 엄마가 혼자 키우셨어. 그래서 어릴때 아빠 얘기 하지도 못하고 정말 큰 트라우마였는데.. 알바로 일하던 영어학원에서 애들 스피킹 시험을 봐야하는데 정해진 질문지에 엄마/아빠의 집에서의 역할을 묻는게 있는거야. 그래서 물어보니까 애들이 엄마는 이렇고 아빠는 이렇다 이렇게 대답하는데 한 아이가 엄마만 얘기하고 아빠 얘기를 안해. 질문지에 있는거라 꼭 질문해야해서 아빠는? 하고 물어보니 뜸들이다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미안했다.. 어릴 때 내 생각이 나면서 나한테 대답하는게 얼마나 어려웠을까 생각들고.. 꼭 부모 둘다 있는거 아닌데 질문지가 너무 빻아서 어른인 내가 다 미안했음ㅠㅠ 평소에 밝고 남자애들이랑 장난 잘치는 딱 평범한 남자애라 전혀 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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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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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빠는 나 막으면 주먹으러 때린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음 엄마는 아빠한테 나 때리라고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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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2025.01.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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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사 얘기 남에게 막 하지마 그게 곧 약점이되고 이용당하기만 할거야 절대 남에게도 친구에게도 털어놓으면 안되는게 가정사야 아무리 친한 절친이여도 영원한 친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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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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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청 일 잘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항상 밝았던 친구가 있는데 최근에 모친상 당하신거보고 의외다 싶었음.. 원래부터 어머니가 아프셧다는데 전혀 그런거 티 안 나고 잘 지내던 친구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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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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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사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나보다 더 사회에서 활기차게 잘 생활하는 거보면 케바케인거 같더라 환경도 중요한데 타고난 기질이 중요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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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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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사를 막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괜히 털어놓고 그러지 마라...나도 안좋은 가정사 있지만 그런 애들 보면 ㅈㄴ 이해 안가고 걍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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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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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혼,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부모 둘 다 재혼, 이복동생, 이부동생 다 겪었다. ㅅㅂ 돌아버려. 내 주변에서는 나더러 공부 잘하고 얼굴 예쁘다 이러는데.. 이런 것도 없었으면 자존감 바닥이었음. 지금도 자존감 낮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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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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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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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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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연 없는 집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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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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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율 높잖아ㅋㅋㅠ 그리고 동남아에서 매매혼으로 팔려오다시피 하고 낳은 아이들이 이제 군대가는 시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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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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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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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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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있어 없는 집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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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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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도임ㅋㅋㅋㅋㅋㅋ바람피고 싸우고 빚도 6억 넘는데 갚았는지 모르겠다 죽기전에 빚만 안넘겼으면 좋겠음 장례식후로는 아예 안찾아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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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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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ㅈㄴ 사랑받고 자란 애들 많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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