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시댁가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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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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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도대체 어떤 남편을 뒀길래~~ 아이 낳고 키우도록 이것조차도 배려 못받고 사시나요?도대체 왜 그렇게 멍충이처럼 사세요?여기다 백날 하소연 해보세요 해결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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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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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한마디를 못해서 여기서 불평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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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1.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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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라고 종노릇 잘하삼 찌질남에 찌질녀 잘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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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25.01.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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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이 가지 말란다고 안갈것도 아니면서. 어차피 갈거 기쁜 맘으로 열심히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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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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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다고 남편이랑 애들만 시가 보내버려요ㅋㅋㅋ 알아서 지지고 볶고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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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2025.01.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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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정이 없어도. 아내를 애들 엄마를 뭐로 보는거야.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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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2025.01.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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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글쓰는것보다 남편이랑 대화하는게 더 빠른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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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니2025.0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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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살아야져. 아님 이혼하던가. 사람은 안바뀌는데 계속 하자는대로 다 해주면서 사셨나봐요. 이글을 쓰고 뭘 바라는 겁니까? 남편이나 쓴이나 둘다 똑같아요 모지리같네요... 뼈때리는 댓글들 보고 좀 깨우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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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5.01.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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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텐 찍소리못하고 판에 감쓰나 하고ㅋㅋㅋ 25일에 시가 쫄래쫄래 잘 가겠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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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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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말말고 가거나 가기 싫음 싫다고 혀 글쓸 일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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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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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다고 말 한마디 못하는 걸 보니 알만하네요 ㅋ 쭉 그러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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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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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이혼하실거예요? 남편한테 못가겠다 말도 못할거구요. 그냥 그러고 살아야죠.. 추석 때도 남들 긴 연휴에 여행 갈 때 또 시가에 끌려가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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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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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아버지가 일찍오라고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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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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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다고 하면 되지 뭘 열받아요? 남편한테 그정도 말도 못하고 빌빌거리며 왜 그렇게 사나여 진짜 맞벌이에 평일애케어는 왜혼자 다하는지.. 전 주부인데도 남편이 퇴근하구 오면 애케어 다하고 명절에도 놀러갑니다~~ 남편한테 말못할거면 빡치게 이런데 글쓰지 말구 가서 종노릇하며 열심히 전부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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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자아자2025.0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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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 글 수준을 봐도 인간 됨됨이를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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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5.01.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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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초에는 그렇게 시댁에 빨리 가자더라고요.. 친정은 연휴 마지막 날에나 띡 가고..
그래서 저는 징검다리라서 임시공휴일이라도 (올해는 27일인죠) 출근해야한다며 출근했습니다. 결혼하니 긴 명절연휴가 너무 싫더라고요..
27일에 출근해야한다고 먼저 내려가라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절대 혼자 안가대요.. 저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가더라고요.. (물론 회사에서는 일찍 나와서 돌아다니다 퇴근한척 들어갔지요.) 31일에도 출근한다고 하세요.. 그럼 늦어도 30일에는 올라올껍니다.. 친정도 가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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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2025.0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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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솔로몬 오빠 딸이 착한애 태워 났는뎅ㅋㅋㅋㅋ 어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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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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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시댁가자는 말부터가 이미 님 남푠은 님 개무시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자리는 자기가 만든다고..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어휴. 싫다 않간다. 이말이 어려워요??? 남편이 무서운가요? ㅋㅋㅋ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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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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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어도 남편이 5~6백 벌고 님이 한 1~2백 벌겠죠.. 그러니까 맞춰주고 살지, 솔직히 1~2백 벌더라도 살림, 육아 와이프가 독박이라면 5~6백 버는 남편보다 신체적 피로도 더 높을겁니다.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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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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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평소에 얕보였으면 저딴 요구를 한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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